(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수경이 9일 오후 득남했다.
김수경의 아내 신은경 씨는 9일 오후 인천 서울여성병원에서 이날 3.9㎏의 건강한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지난 2006년 12월 결혼한 이들 부부는 이번에 첫 아이를 얻었다.
한편 올 시즌 김수경은 아직 1군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고 있으며, 퓨처스리그(2군) 6경기에 나와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6.48을 기록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