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 첫 트랙 포문 열다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지나(G.NA)가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A PINK)의 첫 데뷔 앨범 인트로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19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에이핑크의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는 클래식한 콘셉트에 트렌디를 더한 곡이다.

특히 지난 13일 공개돼 순수한 이미지와 청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인트로 곡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의 내레이션 주인공이 지나로 밝혀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나는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과 멤버 윤보미와 이른바 ‘동거녀’로 한집에 같이 살면서 데뷔 전부터 많은 격려와 애정을 갖고 있던 사이로, 이들의 데뷔 앨범에 내레이션으로 흔쾌히 참여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