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주총서 배당금 주당 330원 결정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다동 소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지난 9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권오규 전 부총리, 배정근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교수, 박준 서울대 법학부 교수 3인을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오성환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임기 1년으로 연임하도록 결의했다고 은행 측은 밝혔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의 2010회계연도 당기순이익은 3156억원이며, 배당금은 주당 33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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