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엄친딸 등극 '화제'…일본 명문대 입학 예정, 미스 일본 진 등

▲권리세 [사진 = MBC TV '스타 오디션 - 위대한 탄생' 방송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MBC TV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 출연 중인 권리세가 일본 명문대인 '세이케이대학'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런 그녀의 프로필에 그녀를 '엄친딸'로 부르기 시작했다.

23일 '위탄' 공식 홈페이지에는 본선 진출자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 중 뛰어난 외모로 누리꾼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권리세는 일본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세이케이대학에 입학할 예비대학생이다.

권리세가 입학할 예정인 세이케이 대학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을 배출한 일본 명문대 중 하나로 소수정계 교육을 자랑하는 사립학교다. 한국에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촬영된 배경 대학교로 유명하다.

예선전부터 권리세는 '2009년 미스 일본 진 출신'이라는 프로필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누리꾼들은 '새로운 엄친딸 탄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은미의 멘티인 권리세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불러 화제가 됐다. 결국 권리세는 이날 생방송 무대의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누리꾼들은 "권리세도 엄친딸이었구나", "미스 일본 진 출신에 일본 명문대 입학까지... 엄청나다", "노래, 얼굴, 공부 못 하는 게 뭡니까?", "욕심쟁이 우훗훗"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