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화장품업체 이니스프리는 내달 1일 제주 천연 미네랄 성분과 유기농 녹차수를 함유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액체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팩트 용기에 담았다. 손에 묻히지 않고 퍼프를 활용해 쉽게 메이크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BB크림·파운데이션·팩트 등 3가지 기능이 합쳐진데다 SPF 32/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도 갖췄다.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시간이 지나도 화사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가격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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