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제조 훈련생 모집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스터도넛이 ‘수제 도넛 제조 훈련 과정’에 참여할 훈련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미스터도넛의 도넛 제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집합교육 1개월, 현장교육 4개월의 커리큘럼으로 실시된다.

집합교육 기간에는 서울 문래동의 도넛아카데미에서 제조 이론 및 모양내기, 굽고 튀기기 등 도넛 제조 교육을 받게 되고 이후 4개월 간 현장 실습을 거치게 된다.

총 5개월의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미스터도넛 직원으로 채용돼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창원 등 5개 지역 미스터도넛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교육 기간 동안 각각 월100만원(집합교육)과 월130만원(현장교육)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중식 별도 지급 및 지방 연고자 숙박비 지원)

고졸 이상 학력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식품관련 전공자 및 제과ㆍ제빵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마감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까지이며 GS리테일 홈페이지(www.gsretail.com)를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만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GS리테일 홈페이지 내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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