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제10 재개발구역 아파트 354가구 들어서

  • -용적률 상향조정으로 당초 계획보다 55가구 늘어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 제10 주택재개발정비구역(정릉2동 539-1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354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릉 제10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열고 조건부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릉 제10구역은 당초 용적률 227.52%에서 253.46%로 상향조정돼, 당초 299가구에서 55가구가 늘어난 354가구를 짓게 된다. 이 가운데 61가구는 임대주택으로 지어진다. 또 공급가구의 94.6%인 335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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