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오전 10시40분을 기해 태백을 비롯해 강릉, 동해, 삼척, 평창, 정선, 홍천 산간 등 도내 7개 시.군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해제했다.
그러나 인제 산간과 속초, 고성, 양양 등 4개 시군에는 지난 11일부터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대설특보가 발효된 곳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내일(13일) 오후까지 3~8㎝의 눈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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