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인천해양경찰서는 한국 영해를 침범해 불법조업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 단둥(丹東)선적 30t급 외끌이 저인망어선 1척을 나포, 압송 중이라고 4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 어선은 이날 오전 7시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쪽 19.4㎞ 해상에서 영해를 약 1.9㎞ 침범해 꽃게 등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어선을 인천항으로 압송해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조업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올해 들어 인천해경이 나포한 중국어선은 57척, 선원은 398명이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