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이날 발행된 관보를 통해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함께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할 브라질 대표단 인사들을 소개하면서 호세프의 서울행을 확인했다.
호세프 당선자는 지난달 31일 실시된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브라질 사상 첫 여성 대통령으로 탄생했으며, 내년 1월 1일 취임한다.
한편 룰라 대통령과 호세프 당선자는 "미국과 중국이 환율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합의를 강력하게 촉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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