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프라임저축은행은 서민대출상품 '햇살론'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라임저축은행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근로자에게 최저 연 10.43%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저축은행권 상한금리인 13.1%보다 대폭 인하된 것으로 업계 최저수준이다.
프라임저축은행 관계자는 "근로자용 햇살론 신청자 대부분이 긴급생계자금을 목적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있는 만큼 대출적격자의 경우 신청 후 1~2일내에 대출금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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