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 오른 21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씨티그룹과 메릴린치, DSK가 매수 상위 창구로 오르면서 외국계 창구로 1만여주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최근 외국인의 매수가 살아나면서 IT와 자동차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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