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전중규 여신본부 부행장(CCO) 선임

외환은행은 전중규 부행장을 여신본부 부행장(CCO)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전 부행장은 광주상고와 국제대학교 영문학과를 나와, 신용기획부장과 여신관리 본부장, 여신관리 본부 부행장을 거쳐 여신본부 부행장에 선임됐다.

외환은행은 전 부행장이 그동안 여신관리본부를 효율적으로 이끌며 외환은행의 자산건전성 향상은 물론 자산 가치 극대화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해 CCO에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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