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안정성 강화 ELS 4종 출시

   
 
 

신한금융투자는 23일부터 26일 13시까지 최고 연 9.50~20.1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360~1363호'는 원금보장형 1개와 원금 비보장형 3개로, 이 가운데 원금비보장형은 대부분 KOSPI200을 구성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136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연 9.5%로 수익이 확정·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28.50%(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전체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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