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차문화원 김미옥 원장의 지도로 진행된 이날 체험에서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다도 예절부터 차를 정성스럽게 우리고 나누는 실습 과정을 거쳤다. 특히 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 예절을 진지한 태도로 배우며 배려의 의미를 익혔고, 현장에는 차 향기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체험 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재 진행 중인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이 건네는 위로’ 전시 관람이 이어졌다. 참가 가족들은 차 한 잔의 여유를 넘어 지역의 역사적 인물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감상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이번 다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삼성현 인문 예술 대학’, ‘학교 밖 역사이야기’, 경산교육지원청 연계 교육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인문·역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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