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식품은 신규사업진출을 위해 알앤엘바이오의 자회사인 알앤엘네츄럴라이프 주식 1326만8400주(100%)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599억73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5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수자금 가운데 400억원은 단기차입(사모사채 발행)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앤엘내츄럴라이프는 줄기세포보관 유통사업과 줄기세포 화장품 및 건강식품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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