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에스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1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11%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 늘어 1377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165억원으로 328% 증가했다.
회사측은 “원재료 가격변동과 수익성을 고려해 경비를 절감했다”며 “관계사 실적호조에 따라 이자비용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오늘 무림에스피는 보통주에 대해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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