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고효율 보일러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지만 일반 보일러보다 가격이 약 20만원 비싼 점을 고려해 지난 4월부터 추경예산 30억원을 편성해 공공 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무상교체 사업을 벌여왔다.
고효율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잠열을 회수할 수 있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12% 정도 높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