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김장으로 희망을 나눠요”

   
 
 
매일유업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26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소재의 평택공장에서 ‘2009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매일 유업 임직원 100여명은 5000Kg의 김장은 경기도 소재의 아동복지시설과 노인 복지시설, 저소득가정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도문 매일유업 홍보본부장은 “‘희망 김장나누기’ 행사는 ‘사랑의 도시락’, ‘사랑의 헌혈’,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이은 4번째 연중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사랑의 도시락 성금 및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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