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애널리스트는 "내년 수주환경은 다소 개선돼 연간 수주금액은 9조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그럼에도 내년 영업이익률은 6.9%로 올해 대비 0.7%p 상승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07년 수주 시 높게 평가받았던 EPC 프로젝트의 수익성이 예상을 밑돌고 있고, 완공이 지연되고 있는 RO 타입 담수플랜트가 실적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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