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효성캐피탈에 따르면 주주총회에서 김 내정자를 대표이사 직에 정식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 프로젝트금융팀장을 거쳐 삼성생명 해외투자팀장(이사), 외환 코메르쯔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 뉴욕은행 한국대표, 한국 스탠다드 차타드 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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