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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광고가 포함된 캐치콜 메시지를 받으면 건당 1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캐치콜세이브’ 서비스를 24일 출시했다.
캐치콜은 통화중이거나 전원이 꺼진 상황에서 전화가 걸려왔을 때 받지 못한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캐치콜 가입자만 무료로 ‘캐치콜세이브’에 가입할 수 있다.
KTF 관계자는 “캐치콜은 유료서비스(월 500원)지만 캐치콜세이브에 가입한 후 한 달에50건만 메시지를 받아도 무료로 이용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기존에 캐치콜을 쓰는 고객이라면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KTF휴대폰에서 ‘**070’과 쇼(SHOW) 또는 매직엔(Magicⓝ)버튼을 눌러 무료 페이지에 바로 접속하거나, 쇼 홈페이지(show.co.kr)의 ‘영상/통화''완벽한 통화’ 메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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