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속보]내란특검,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 내란특검,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기소…구속영장 발부 요청 2025-06-27 16:30:56
  • "5급까지 역량평가 필요"…공직인사관리 혁신 논의 공직사회 인사관리 혁신 방안으로 고위공무원단, 과장급에 이어 5급 공무원까지 적용되는 정부 공통 역량평가 모델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사혁신처와 한국행정연구원은 27일 ‘제2차 공무원 역량강화 공개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공직사회 내 역량 중심 인사제도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인재 평가의 변화: 국내외 역량평가 최신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열렸다. 중앙부처 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의 역량평가 운영 현황과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와 2025-06-27 16:12:07
  • 김용현·검찰, '12·3 수사기록 헌재제출' 놓고 행정법원서 공방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한 헌법재판소에 수사기록을 보낸 것을 두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과 행정법원에서 공방을 벌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최수진 부장판사)는 27일 김 전 장관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낸 수사기록 송부 처분 취소 소송의 1차 변론을 진행했다. 김 전 장관 측은 검찰이 증거조사가 끝나지 않은 불법적인 수사기록을 헌재에 송부했고, 헌재는 형사소송과 다르다는 이유로 형사법상 증거법칙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장 2025-06-27 16:10:37
  • [속보] '가스 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운행 '가스 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지하철 정상운행 2025-06-27 14:58:39
  • 서울 지하철 교대역 2·3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 재개…"외부 가스 유입 상황 조치 완료" 외부 가스 유입으로 무정차 통과했던 교대역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27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대역 외부 가스 유입 상황은 현재 조치 완료돼 교대역 2·3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열차 이용에 참고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외부 도시가스 배관 파손으로 역사 내 가스가 유입돼 2·3호선이 양방향 무정차 통과한 바 있다. 사고는 포크레인이 가스 배관을 건드려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025-06-27 14:54:08
  • [속보] 소방당국 "교대역 10번 출구~법원삼거리도 통제" 소방당국 "교대역 10번 출구~법원삼거리도 통제" 2025-06-27 14:34:54
  • 검찰, 김민석 재산의혹 사건 경찰 이송..."민생 사건 집중" 검찰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누락 의혹 관련 고발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27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날 김 후보자의 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포탈 혐의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했다. 앞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김 후보자가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 논란과 관련해 부정한 방법으로 금품을 수수했거나 조세를 포탈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19일 서울중앙지검에 김 후보자를 고발했다. 국민의힘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앞서 18일 김 후보자의 연말정산 자료를 분석했다며 2025-06-27 14:31:41
  • 공수처, 조희대·김주현 고발 사건 내란특검에 이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대법원판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과 김주현 전 민정수석 고발 사건을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이첩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24일 시만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조 대법원장, 김 전 수석, 심우정 검찰총장,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특검으로 보내는 이첩 조 2025-06-27 14:16:14
  • <오늘의 인사> ◇경기 포천시 △4급 ▷건설교통국장 조대룡 ▷안전도시국장 임승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숙 △5급 ▷가족여성과장 최선희 ▷자치행정과장 박기영 ▷포천동장 양성환 ▷영중면장 김진희 ▷문화체육과장 황희석 ▷군내면장 홍숙경 ▷도시정책과장 안광호 ▷회계과장 이윤경 ▷기획예산과장 박상진 ▷시민안전과장 이일선 ▷정보통신과장 송영범 ▷환경지도과장 최명식 ▷기후환경과장 김수경 ▷토지정보과장 정남 ▷산림공원과장 김홍탁 ▷건축과장 전영창 ▷복지정책과장 이영재 ▷징수과장 김인엽 ▷건강증진과장 송이숙 ▷도로과장 전웅배 ▷농업지원과장 양성이 2025-06-27 14:11:53
  • <오늘의 부고> ▲최병홍씨 별세, 영근씨(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부총장) 부친상=26일, 강릉아산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솔향하늘길. ☎ 033-610-5981 ▲인귀수씨 별세, 이영자씨 남편상, 동석(토비스안양사업장 기구개발팀 수석연구원)·동민씨(스포츠서울 편집부 기자) 부친상, 배정윤·박미옥씨(전자신문 편집부 기자) 시부상=27일, 화성시 함백산장례식장 접객실 1(2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조문 가능), 발인 29일 오후 3시40분, 장지 함백산추모공원. ☎ 031-293-4244 2025-06-27 14:11:20
  • [속보] 소방,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누출 사고 2명 경상" 소방, “교대역 인근 도시가스 누출 사고 2명 경상” 2025-06-27 14:09:59
  • '165억 관세포탈' 오비맥주 대표 등 10명 재판 넘겨져 오비맥주 임원들이 맥아를 수입하면서 165억원 상당의 관세를 회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관세) 위반 등 혐의로 오비맥주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과 협력업체 대표 등 10명을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중 관세포탈을 주도한 오비맥주 구매팀 이사 정모씨는 구속 기소됐으며, 오비맥주와 협력업체 등 6개 회사는 양벌규정으로 함께 기소됐다. 오비맥주 임원들은 2018년 9월~2023년 7월 할당 물량을 초과한 맥아를 다른 업체를 거쳐 국내에 유통하는 방 2025-06-27 14:07:00
  • 내란특검 '1호 기소' 김용현 재판, 내달 17일 시작 지난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위계 공무집행방해·증거인멸교사 혐의 사건에 대한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는 김 전 장관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17일 오전 10시로 정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범죄 혐의에 대한 피고인 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확정하는 절차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과 달 2025-06-27 14:01:57
  • [로펌라운지] 세종, 日기업고객 대상 '한국의 노동법' 세미나 법무법인(유) 세종(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은 지난 26일 '일본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한국의 노동법'을 주제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은 이번 세미나가 새 정부 출범 이후 노동 분야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한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한일 노동법 차이점과 통상임금·직장 내 괴롭힘 등에 대한 양국 간 문화적 차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본 기업들에 대한 법률자문을 비롯해 한일 교류에도 적극 기여한 김앤장 출신 2025-06-27 13:47:06
  • 검찰, '대장동'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배임 혐의 1심 공판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징역 12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벌금 17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이러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씨에게는 6112억원, 유 전 본부장에게는 8억5000만원의 추징금도 명령해달라고 했다. 검찰은 "민간업자들은 천문학적인 이익을 취득했고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 2025-06-27 13:42:00
  • [속보] 교대역 인근 가스 누출…역무실 직원 1명 병원 이송 교대역 인근 가스 누출…역무실 직원 1명 병원 이송 2025-06-27 13:28:04
  • [속보] 檢, '대장동 사건'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檢, '대장동 사건'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2025-06-27 12:45:21
  • 法 "고려아연 5300억 신주발행 무효"…1심 영풍 승소 고려아연과 최대주주 영풍 간의 경영권 갈등 재판에서 법원이 영풍의 손을 들어줬다. 1심은 고려아연이 2023년 9월 현대자동차그룹의 해외 계열사 에이치엠지(HMG)글로벌에 발행한 5000억원 규모의 신주발행을 취소해야 한다고 봤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 소송1심 선고기일에서 27일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날 재판부는 "고려아연이 2023년 9월 13일 진행한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04만5430주 신주발행을 무효로 한다"고 선고했다. 2025-06-27 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