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 △집행임원 신규 선임 ▷정형규 자율규제본부장(상무)
    • 2024-04-03
    • 11:08:40
  • [부고] 김민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기획실장 부친상
    ▲김혜석씨 별세, 김옥순씨 남편상, 김민천(한국인터넷기업협회 기획실장)·김종문씨 부친상=좌천동봉생병원장례식장 3분향소, 발인 5일 오전 7시, 장지 부산영락공원, 051-638-4411
    • 2024-04-03
    • 10:28:19
  • 한국비건진흥원, '비건 민간자격증' 온라인시험 오픈..."한 달간 할인"
    한국비건진흥원이 '비건/PBF마이스터' 양성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할인 프로모션을 4월 한달 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비건/PBF마이스터 자격증'은 비건·식물기반식(Plant-based food, PBF)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인증, 제품 기획 및 개발, 교육, 영양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민간자격증이다. 지난해 9월 1일 식약처로부터 검토 받아 민간자격으로 등록됐다. '비건/PBF마이스터 자격증' 교육은 part1에서 비
    • 2024-04-03
    • 09:00:00
  • 오늘 흐리고 전국에 비온다...낮 최고기온 21도까지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비는 오전 중으로 서울·인천·경기 북서부와 강원 중부에 내리겠다. 이날 비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서 시작된다. 오후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전북과 경상권은 저녁까지, 전남권과 제주도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남부동해안, 제주도 10∼40㎜(제주도 산지 많은 곳 60㎜ 이상), 대
    • 2024-04-03
    • 08:40:47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대통령실 "尹, 집단행동 전공의들 만나 직접 이야기 듣고 싶어해" 外
    대통령실 "尹, 집단행동 전공의들 만나 직접 이야기 듣고 싶어해" 대통령실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계 단체들이 많지만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은 국민들에게 늘 열려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실의 이번 입장 발표는 앞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박단 (대한전공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대표에게 부탁한다. 만약 윤 대통령이 초대한
    • 2024-04-02
    • 22:24:31
  • 5·18 조사위, 17개 조사 보고서 모두 공개… 종합 보고서 요구도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조사위)가 17개 과제 별 조사보고서를 모두 공개했다. 2일 조사위는 북한 특수군의 광주 침투 주장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끝으로 지난 4년 간 작성한 보고서를 모두 공개했다. 북한 특수군 침투 주장 사건 보고서는 5·18 왜곡에 앞장선 지만원 씨의 주장과 논리를 하나하나 검증해 모두 사실이 아니거나 억측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사위는 특별법에서 정한 진상규명 범위에 따라 모두 21개의 직권조사 과제를 선정했고 비슷한 유형의 조사 과제 4건을 병합
    • 2024-04-02
    • 20:34:54
  • 법원, 1조원 대 다단계 혐의 휴스템코리아 회생신청 '기각'
    법원이 1조원 대 다단계 사기 의혹에 휩싸인 휴스템코리아영농조합법인(휴스템코리아)가 낸 회생 신청을 기각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휴스템코리아는 지난 2월23일 회생절차개시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신청의 구체적 원인과 재무상태 등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법원이 지난 2월26일자로 보정명령을 했지만 휴스템코리아 측이 추가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채무자의 불성실을 이유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휴스템코리아 대표 이모씨 등은 농수축산물 등 거래를 가장하는 방법으로 회원가
    • 2024-04-02
    • 20:23:56
  • 복지부, 호스피스 전문기관 두배 증설… 환자 가족 돌봄 지원 '제도화' 
    정부가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두배로 늘리면서 환자 가족 돌봄 지원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대상 질환도 확대한다. 2일 보건복지부는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를 열고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우선 정부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향후 4년 내 두배 가량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188곳에서 360곳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같은 기간 호스피스 대상 질환자 이용률도 33%에서 50%까지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종교적) 돌봄 등의 서비
    • 2024-04-02
    • 20:11:33
  • [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 일부 지역선 '천둥·번개'
    수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이 치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 기온은 22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은 "내일(3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경북 남부 동해안 20∼60㎜(많은 곳 지리산 부근, 남해안 80㎜ 이상), 전북,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10∼40㎜다. 서울&midd
    • 2024-04-02
    • 19:12:55
  • 法, 의대 교수협 측 증원 집행정지 신청 각하…의료계 반발 관련 첫 판결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낸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일 교수협의회 대표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정부는 의대 증원의 주체는 대학이기 때문에 신청인의 당사자 적격성이 인정될 수 없고, 정부의 결정
    • 2024-04-02
    • 17:39:21
  • 벚꽃엔딩은 아직...여의도 봄꽃 축제 8일까지 연장
    여의도 봄꽃 축제가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 영등포구는 2일 여의서로 벚꽃길(윤중로, 서강대교 남단 사거리~국회 3문) 벚꽃 개화에 따라 벚꽃길 교통통제 기간을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구는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 축제를 개막했다. 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지난달 31일부터 벚꽃 꽃망울이 터져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지 못했다. 이에 구는 이번 주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교통 통제 기간은
    • 2024-04-02
    • 17:32:26
  • 방청객 소란·유동규 고성에...'대장동 재판' 진행 차질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이 방청객 소란으로 오전 일정이 중단되는 등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증인으로 나선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유동규씨가 신문 중 감정에 복받쳐 고성을 내기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일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배임·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고, 유씨에 대한 피고인 측 반대신문을 진행했다. 이날 유씨가 "판사님, 한마디만 하겠
    • 2024-04-02
    • 17:27:29
  • 대법, '故방용훈 주거침입 부실 수사' 국가 배상액 8000만원 확정
    고(故) 방용훈 전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주거침입 사건과 관련한 경찰의 축소 수사 의혹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확정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방 전 사장의 처형 부부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피고가 원고에게 총 80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방 전 사장 배우자 이모씨는 2016년 9월 유서를 남기고 서울 강서구 가양대교 근처 한강 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 언니는 방 전 사장과 자녀들이 이씨를 학대했다며 고
    • 2024-04-02
    • 15:36:42
  • 작년 성범죄 피해 영상 24만5000건 삭제…20대 이하 피해자 75%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가 지난해 성인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삭제한 피해 영상물이 24만50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2일 지난해 디성센터에서 지원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피해 양상과 피해 지원 현황 등을 분석한 '2023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디성센터에서 지원받은 피해자는 총 8983명으로 전년(7979명) 대비 12.6% 증가했다. 상담 지원, 삭제 지원, 수사·법률&m
    • 2024-04-02
    • 14:57:06
  • 法 "수사·재판 영향 없다면 사건 처리 정보 공개해야"
    피의자신문조서 등 내부 문건 공개 요청을 거부당한 형사 고소인이 검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법원은 형사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검찰 측 우려가 막연하다고 판단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A씨가 서울남부지검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해당 사건 처리 결과는 물론 처리 과정과 근거, 이유를 확인할 필요성과 알 권리가 있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는 사건 정보 중 일부가 현재 진행 중인 관련 형사 재판에
    • 2024-04-02
    • 14: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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