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 기로에...다음달 3일 영장실질심사
    '1억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김경, 구속 기로에...다음달 3일 영장실질심사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구속 여부가 내달 결정된다. 25일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다음달 3일 열기로 결정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용산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강 의원은 김 전 시의원에게 1억원이 든 쇼핑 2026-02-25 18:50
  • 6700억원대 한전 입찰 담합 대기업들 첫 공판...효성중공업은 혐의 부인
    '6700억원대 한전 입찰 담합' 대기업들 첫 공판...효성중공업은 혐의 부인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설비 장치 입찰에서 6700억원대 담합 행위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대기업과 소속 직원에 대한 첫 재판이 25일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효성중공업이 공소사실을 부인했고 나머지 기업은 추후 의견을 밝히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법인 8개와 소속 직원 9명에 대한 첫 번째 공판 기일을 열었다. 이번 사건에서 8개 회사는 양벌규정에 따 2026-02-25 14:59
  • 박현종 전 BHC 회장, 첫 재판서 횡령·배임 혐의 부인...정당한 경영상 판단
    박현종 전 BHC 회장, 첫 재판서 횡령·배임 혐의 부인..."정당한 경영상 판단" 가족들에게 수익성이 높은 매장 운영권을 넘기고 회삿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현종 전 BHC 그룹 회장이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박옥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회장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공판에서 박 전 회장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이 경영상 정당한 판단을 왜곡한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매출이 높은 서 2026-02-25 14:59
  •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사법개혁 숙의 과정에 사법부 의견 반영될 필요 있어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사법개혁 숙의 과정에 사법부 의견 반영될 필요 있어"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본회의 상정 처리를 앞두고 대법원이 전국 법원장들을 긴급히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은 "사법개혁안에 사법부의 의견이 판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처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긴급 법원장회의 인사말을 통해 "사법제도 개편 3법은 모두 헌법질서와 국민의 권리를 수호하는 법원의 본질적 역할과 기능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법원을 통하여 권리를 구제받으 2026-02-25 14:39
  • 대법원, 사법개혁 3법 긴급 논의…오늘 오후 2시부터 전국 법원장회의
    대법원, '사법개혁 3법' 긴급 논의…오늘 오후 2시부터 전국 법원장회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달 내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 본회의 상정 처리를 예고한 가운데 전국 법원장들이 대책을 긴급 논의한다. 25일 오후 2시 대법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주재로 서울 서초동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국 법원장회의 임시회의를 연다. 이날 법원장회의에서는 민주당이 본회의 처리 강행을 예고한 사법개혁 3법이 논의될 예정이다. 통상 법원장회의는 매년 3∼4월과 11∼12월에 한 번씩 총 두 차례 정기적으로 열린다. 가장 최근 회의는 지난해 2026-02-25 09:47
  • 한숨 돌린 하이브… 법원, 민희진 255억 강제집행 제동
    한숨 돌린 하이브… 법원, '민희진 255억' 강제집행 제동 법원이 하이브의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항소심 선고 전까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 측의 255억원 강제집행에 제동이 걸렸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7부(장지혜 부장판사)는 전날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강제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법원의 이번 결정에 따라 1심 판결에 명시됐던 하이브의 풋옵션 대금 강제집행은 항소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일시적으로 정지된다. 앞서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1부(남인수 부 2026-02-24 20:59
  •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2심, 고법 내란전담재판부 형사 1부 배당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 2심, 고법 내란전담재판부 형사 1부 배당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정부 장관의 항소심을 서울고법 형사1부가 심리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을 형사 1부(윤성식 부장판사 민성철 이동현 고법판사)로 배당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내란·외환·반란죄 또는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내란전담재판부로 전날 서울고법은 해당재판부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체포방해 사건을 배당한 2026-02-24 17:34
  • [속보] 징역 7년 이상민 2심, 고법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부 배당
    [속보] '징역 7년' 이상민 2심, 고법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부 배당 '징역 7년' 이상민 2심, 고법 내란전담재판부 형사1부 배당 2026-02-24 17:09
  • [서초프리뷰] 엘리엇 ISDS 아직 안 끝났다…승부는 환송 중재 인과관계
    [서초프리뷰] 엘리엇 ISDS 아직 안 끝났다…승부는 '환송 중재 인과관계' 정부가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를 상대로 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약 1600억원 규모 배상 부담을 일단 덜어냈다. 영국 법원이 국민연금공단을 국가기관으로 볼 수 없다는 정부 주장을 받아들이며 기존 중재판정의 핵심 전제를 무너뜨린 것이다. 다만 판정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고 사건이 다시 중재 절차로 돌아가면서 분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번 승소의 의미와 한국 ISDS 대응 전략, 그리고 향후 환송 중재의 승부처를 짚어본다. ‘국가기관성’ 2026-02-24 16:34
  • 건진법사 징역 6년…김건희 친분 활용 청탁금 수수 유죄
    '건진법사' 징역 6년…김건희 친분 활용 청탁금 수수 유죄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용해 청탁 명목으로 수억 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이른바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전씨가 고위 권력과의 관계를 활용해 각종 청탁을 알선하고 금품을 수수한 사실을 인정하며 엄중한 책임을 물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라프 목걸이 등 일부 금품을 몰수하고 약 1억8000만원 추징도 명 2026-02-24 15:47
  • 대법, 내일 전국법원장 긴급 회의...사법개혁 3법 논의
    대법, 내일 전국법원장 긴급 회의...'사법개혁 3법' 논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을 이달 내로 처리하겠다며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도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내일 오후 2시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주재로 전국 법원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통상 매년 3∼4월과 11∼12월에 한 번씩 총 두 차례 정례적으로 회의를 가진다. 그러나 매년 두 차례 열리는 정례 회의가 아닌 임시 회의가 이번에 긴급하게 열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이는 여당 2026-02-24 11:35
  • [속보] 대법원, 내일 사법개혁 3법 관련 전국법원장회의 개최
    [속보] 대법원, 내일 '사법개혁 3법' 관련 전국법원장회의 개최 대법원, 내일 '사법개혁 3법' 관련 전국법원장회의 개최 2026-02-24 09:57
  • 김건희 통일교 금품수수 항소심 재판부 변경…형사15부
    김건희 '통일교 금품수수' 항소심 재판부 변경…형사15부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관련해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 사건의 항소심을 심리할 재판부가 변경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김 여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사건을 이날 형사15-2부(신종오 성언주 원익선 고법판사)에 배당했다. 형사15부는 부패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다. 당초 김 여사 사건은 형사13부에 배당됐다. 그러나 법관 중 유동균 고법판사와 김 여사의 변호인인 채명성 변호사의 연고 관계가 확인되면서 형사1부로 재배당됐다. 이어 형사1부도 이날 가 2026-02-23 15:58
  • 조희대 대법원장, 與 사법개혁 3법 정면 비판…80년 사법 틀 흔드는 개헌 사항
    조희대 대법원장, 與 '사법개혁 3법' 정면 비판…"80년 사법 틀 흔드는 개헌 사항" 조희대 대법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을 정면 비판하며 국회에 신중한 결정을 주문했다. 23일 조 대법원장은 대법원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대한민국 사법부가 생긴 이래 8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법제도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이번 법안들은 헌법 개정 사항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내용이고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갈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 같은 조 대법원장 발언은 전날 민주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사법개혁 3법을 법제사법위원회 원 2026-02-23 15:39
  •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 23일 가동...尹 무기징역 2심 맡는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 23일 가동...尹 무기징역 2심 맡는다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주요 인물들의 항소심을 전담할 서울고법 내란재판부가 23일 가동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전담재판부로 지정된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민성철·이동현 고법판사)와 형사12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는 23일부터 관련 업무에 돌입한다. 내란전담재판부는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따라 설치 2026-02-23 10:56
  • 무기징역 尹 2심 맡을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 본격 가동
    '무기징역' 尹 2심 맡을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 본격 가동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이 선고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12·3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주요 인물들의 항소심을 담당한 내란전담재판부가 본격 가동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전담재판부로 지정된 서울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민성철 이동현 고법판사)와 형사12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업무를 시작한다. 내란전담재판부는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따라 설치된 재 2026-02-22 19:52
  • 노태악 대법관 후임 제청 한 달째 침묵...대법관 공백 현실화되나
    노태악 대법관 후임 제청 한 달째 침묵...대법관 공백 현실화되나 다음 달 3일 퇴임하는 노태악 대법관의 후임자 제청이 한 달 가까이 지연되면서 대법관 공백 사태가 현실화될 전망이다. 사법개혁을 추진하는 정부여당과 사법부가 갈등을 겪으면서 임명 제청권자인 조희대 대법원장의 고심이 깊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난달 21일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했던 최종 후보군 4명중 1명을 선택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해야 함에도 전날까지도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위가 제시한 후보는 김민기(사법연수원 26기 2026-02-22 15:32
  • 이차전지 기술 빼돌린 LG에너지솔루션 전 직원 징역 3년 선고
    이차전지 기술 빼돌린 LG에너지솔루션 전 직원 징역 3년 선고 LG에너지솔루션의 이차전지 관련 영업비밀과 국가핵심기술을 무단으로 빼돌려 유료 자문에 활용한 전직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LG에너지솔루션 전 직원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추징금으로 1580만4488원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회사의 업무용 노트북에 저장된 이차전지 관련 영업비밀 15~16건을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하고, 자문 중개업체를 통해 국내 2026-02-2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