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국감] 김용현 장관 "北, 우크라이나에 정규군 파견 가능성 매우 높아"
    국방부가 러시아의 침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를 지원하는 북한 정규군이 파견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 정규군 파견 문제는, 러시아와 북한이 거의 군사동맹에 버금가는 상호 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파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 있었던 북한군 장교와 병사의 사상자 발생은 여러 가지 정황으로 봤을 때 사실일 가능성
    • 2024-10-08
    • 13:40:29
  • [속보] 尹 "'한·아세안 연대구상' 성공적 이행 위해 적극 협력"
    尹 "'한·아세안 연대구상' 성공적 이행 위해 적극 협력"
    • 2024-10-08
    • 13:14:20
  • [속보] 尹 "국제 사회의 대북 메시지 발신되도록 긴밀히 공조"
    尹 "국제 사회의 대북 메시지 발신되도록 긴밀히 공조"
    • 2024-10-08
    • 13:13:51
  • [속보] 尹 "'범죄인인도조약' 체결 통해 사법 공조 더욱 강화"
    尹 "'범죄인인도조약' 체결 통해 사법 공조 더욱 강화"
    • 2024-10-08
    • 13:13:25
  • [속보] 尹 "한·싱가포르, 1972년 발효 '항공협정' 내년까지 개정"
    尹 "한·싱가포르, 1972년 발효 '항공협정' 내년까지 개정"
    • 2024-10-08
    • 13:12:59
  • [속보] 尹 "'LNG 수급 협력 MOU' 체결…안정적 공급망 구축할 것"
    尹 "'LNG 수급 협력 MOU' 체결…안정적 공급망 구축할 것"
    • 2024-10-08
    • 13:12:30
  • [속보] 尹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 기초로 공급망 교란 함께 대응"
    尹 "'공급망 파트너십 약정' 기초로 공급망 교란 함께 대응"
    • 2024-10-08
    • 13:12:00
  • [속보] 尹 "AI 포함 첨단기술·스타트업 분야 협력 심화해 나갈 것"
    尹 "AI 포함 첨단기술·스타트업 분야 협력 심화해 나갈 것"
    • 2024-10-08
    • 13:11:33
  • [속보] 尹 "양국, 수교 50주년인 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尹 "양국, 수교 50주년인 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 2024-10-08
    • 13:10:47
  • [속보] 尹 "웡 총리와 양국 협력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킬 방안 논의"
    尹 "웡 총리와 양국 협력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킬 방안 논의"
    • 2024-10-08
    • 13:10:22
  • [속보] 尹 "한·싱가포르, 자원 부족 여건에도 글로벌 경제 강국 도약"
    尹 "한·싱가포르, 자원 부족 여건에도 글로벌 경제 강국 도약"
    • 2024-10-08
    • 13:09:58
  • [속보] 尹 "한·싱가포르, AI·디지털·녹색 경제 등 미래 분야 선두주자"
    尹 "한·싱가포르, AI·디지털·녹색 경제 등 미래 분야 선두주자"
    • 2024-10-08
    • 13:09:22
  • [2024 국감] 민주 곽상언 "전기 소비량, 소득수준 비례 안해...누진제 폐지해야"
    제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유지 필요성을 위해 내세웠던 '저소득층 보호' 주장은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분석한 월 소득별 표본가구당 연간 에너지 소비량 에너지총조사(2020년) 자료에 따르면, 월 소득이 100만 원 정도인 가구와 월 소득이 500만 원 정도인 가구의 전기 소비량 차이는 100kWh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평균 8kWh 차이가 나는 셈이다. 그간 정부는 소득이
    • 2024-10-08
    • 11:17:50
  • 우원식 의장, 첫 해외 순방...6박9일 카자흐·투르크 공식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이 8일부터 6박9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지난 6월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첫 해외 순방이다. 우 의장은 우선 현지시각 9일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상·하원의장을 잇달아 만나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투자국인 카자흐스탄과의 무역·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우 의장은 리튬,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청년 인적 교
    • 2024-10-08
    • 11:15:48
  • 명태균 "尹 한달이면 탄핵"...與 "신빙성 안둬", 野 "탄핵폭탄 터져"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당사자 명태균씨가 자신이 검찰 조사를 받을 경우 '한 달 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될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그렇게 신빙성에 무게를 두지 않는다"고 일축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탄핵 폭탄이 터졌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알기로는 일방적 이야기들이 알려지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이 아
    • 2024-10-08
    • 11:05:10
  • 尹 "한국, 아세안 디지털 전환 핵심 파트너로 거듭날 것"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며, 대한민국은 아세안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 유력 일간지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8일 '윤 대통령, 한국이 아세안 디지털 혁신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란 제목으로 1면과 4면에 걸쳐 게재한 특집 기사에서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 2024-10-08
    • 10:24:38
  • 박찬대 "비선실세 판치는 나라 정상 아냐...결말 잘 알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를 두고 "비선실세가 판치는 나라는 정상이 아니다. 우리가 이미 겪어봤고 그 결말이 어땠는지 잘 알고 있다. 반드시 비정상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요즘 김건희는 정권 실세, 명태균은 비선실세라는 말이 돌아다닌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명씨는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자택을 수시로
    • 2024-10-08
    • 10:21:53
  • [2024 국감] 유용원 "남북 시범철수 GP 상호검증, 총안구 등 파괴여부 확인 못해"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2018년 12월 12일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 남북 시범철수 GP 상호검증에 대한 국방부 발표가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당시 GP 검증단 요원에게서 제보받은 내용에 따르면 당시 국방부는 ‘모든 화기·장비·병력 철수와 지하시설물 매몰·파괴 상태 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검증단은 북한의 GP 총안구와 지하시설 파괴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2024-10-08
    • 09:55:10
  • 추경호, 민주당 '김건희 상설특검' 추진에 "검은 속내 비정상적 꼼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검건희 여사 상설특검'을 추진하는 것에 "오로지 정쟁에만 혈안이 된 특검 중독"이라며 "민주당은 진상규명이나 사법 정의는 안중에도 없다"고 질타했다. 추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김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고, 국회 규칙 개정이라는 꼼수를 동원해 상설특검까지 추진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대통령과 그 가족이 연루된 위법 사건을 수사할 상
    • 2024-10-08
    • 09:36:11
  • [2024 국감] 김장겸 "삼성전자, '중저가 단말기' 국내 역차별...고비용‧저성능"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독점하는 삼성전자가 국내 소비자의 선택권을 차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단말기 구입비가 국민들 가계통신비 부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국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중저가 단말기는 해외에 비해 부족하며, 성능과 비용 역시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다.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국내와 4대륙 22개국 삼성전자 공식 판매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는 해외 평균 8종의 중저가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
    • 2024-10-08
    •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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