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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23차 민생토론회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
- 2024-03-25
- 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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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6·25 때 서울 첫 진입한 탱크부대 시찰…"계승돼야"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탱크)사단과 산하 제1땅크장갑보병연대를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관련 보도에서 해당 부대에 대해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시기 제일 먼저 서울에 돌입해 괴뢰 중앙청에 공화국 깃발을 띄우고 수많은 전투들에서 혁혁한 무훈을 세움으로써 자기의 빛나는 이름에 '근위', '서울' 칭호를 새겼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근위 서울류경수제105탱크 사단의 역사 속에는 혁명의 준엄한
- 2024-03-25
- 0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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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김태호 40.9% 김두관 47.2%…'낙동강 벨트' 오차내 접전부산·경남(PK) 지역의 '낙동강 벨트' 중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남 양산을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 21~22일 경남 양산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역인 김두관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47.2%로 나타났다.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0.9%였다. 두 후보 격차는 6.3%포인트로, 오차범위
- 2024-03-25
-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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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무소속 후보로 아슬아슬한 TK 민심…"집토끼도 뛸 줄 안다""정상대로라면 1등은 조지연이 돼야 하는데 지금 막상막하 아입니까? 국민의힘은 정신 차려야 됩니다." 경북 경산시장에서 족발 가게를 운영하는 박철환씨(가명·60)는 '이번 총선에서 누가 이길 것 같으냐'는 아주경제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TK)에서 만난 시민들도 "무조건 국민의힘 후보를 뽑는 시대는 지났다"고 입을 모았다. 17일 앞으로 다가온 22대 국회의원 선거지만 국민의힘이 꼭 잡아야 하는 '집토끼' TK 지
- 2024-03-25
- 0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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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한 후보, Hot한 지역구] '수원성 탈환' 중책 맡은 방문규 전 산업부장관"경기 남부권역 반도체 벨트가 실현되려면 수원이 반도체 메가시티 허브로 거듭나야 한다." 방문규 국민의힘 경기 수원병 후보는 24일 아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수원을 단순히 서울의 위성도시, 베드타운이 아닌 좋은 일자리와 생활 여건이 조화롭게 완비된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한 수원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다수 자리하고 있는 용인, 화성, 평택과 함께 이른바 '반도체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 경기 남부권역 후보 2
- 2024-03-25
- 0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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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인터뷰] 권영세 "믿음직한 여당 중진" vs 강태웅 "대통령 다시 청와대로"서울 용산구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이 이전하면서 과거 청와대가 있었던 종로에 이어 '신(新)정치 1번지'로 꼽힌다. 높은 부동산 가격 등으로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에 이은 보수 강세 지역이지만 민주당계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배출한 적도 있어 보수 우위 '스윙 스테이트'로 분류된다. 오는 4월 여야 모두 놓칠 수 없는 핵심 승부처인 용산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와 검찰 선배로서 사석에서 '형'으로 불린다는 '친윤(윤석열) 핵심'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와 강
- 2024-03-25
- 0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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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총선 기획 <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 >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22대 총선이 막을 올렸다. 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치르는 이번 4.10 총선은 여야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 모두에게 중대한 시험대다.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과 21대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거대 야당 심판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선거판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막말'과 공천 잡음 등으로 혼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4년간 보여준 국회의 모습은 실망 그 자체였다.
- 2024-03-25
- 0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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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대 정원, 10년간 1004명 단계적 증원 논의해야"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최근 의료계에서 제안된 10년 동안 1004명안 등을 살펴보며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책임 있게 논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일(25일)부터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시작된다"며 "우리 국민이 피해자가 되는 강대강 충돌을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만남이 성사되자 의대 정원 증
- 2024-03-24
- 19: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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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동훈-의료계 대화에 화답..."유연한 처리 방안 모색해 달라"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와 관련해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시했다. 사실상 면허정지 절차 유예를 당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대통령실에 의료현장 이탈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유연하게 처리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 2024-03-24
- 18: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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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한 총리에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 구성해 대화 추진"
- 2024-03-24
- 1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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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의사 면허정지' 직전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 모색"
- 2024-03-24
- 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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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재산 1위 부동의 '안랩' 안철수 뛰어넘은 '소룩스' 김복덕제22대 국회의원 가운데 부동의 의원 재산순위 1위였던 안철수 국민의힘(경기 성남분당갑) 의원을 뛰어넘을 인물이 나타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자 699명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후보는 김복덕(경기 부천갑) 국민의힘 후보로, 1446억6748만원을 신고했다. 2위는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국민의힘 후보의 1401억 3548만원이다. 이번 선거 지역구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은 28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인당 평균 재산
- 2024-03-24
- 1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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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의료계, 정부와 건설적 대화 준비됐다고 전해"국민의힘은 24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단과 만나 의대 정원 증원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화 직후 의료계로부터 "정부와 의료계 간 건설적인 중재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전의교협 회장단과 만나 1시간가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면담은 전의교협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당에선 한 위원장과 김형동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유의동 정
- 2024-03-24
- 1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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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제출에 "단호히 규탄…내정간섭"북한은 최근 유럽연합(EU) 등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북한인권결의안 초안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제네바 유엔 사무국 및 국제기구 주재 북한 대표부는 이번 결의안 제출에 대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편승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로 낙인하며 단호히 규탄 배격한다"고 밝혔다. 북한 대표부는 "대조선 '결의안' 제출 놀음은 주권 존중과 내정 불간섭을 명시한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인권을 보호 증진시키려는 유
- 2024-03-24
- 16: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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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野단일후보, 진보당 윤종오...이상헌 탈락4·10 총선을 앞두고 울산 북구 이상헌 무소속 후보와 윤종오 진보당 후보 간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윤 후보가 승리했다. 24일 진보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측 대리인이 입회해 여론조사 결과를 확인한 결과 윤 후보가 승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북구 선거구는 박대동 국민의힘 후보와 윤 후보, 박재묵 무소속 후보 간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박 후보와 윤 후보는 각 19대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 2024-03-24
- 16: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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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후보 난타전…공영운 "분탕 말고 동탄" 이준석 "방탄 할 때 동탄 할 것"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4일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 게 분탕이라면 공영운 후보는 정권 심판에 반대하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느닷없이 튀어나온 '분탕'이라는 말은 아마 제가 국민의힘 내에서 이견을 냈다는 뜻으로 추측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27일 하기로 했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3자 라디오
- 2024-03-24
- 1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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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2차례 민생토론회, 4970㎞ 이동해 1671명 만나"대통령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부터 22차례 개최한 민생 토론회를 위해 총 4970㎞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과 부산을 약 6번 왕복하는 거리다. 대통령실은 이날 홈페이지에 '숫자로 보는 민생토론회'라는 제목의 카드뉴스를 올려 이같이 소개했다. 민생토론회는 4월 총선 공식선거 운동 개시일인 오는 28일부터 '일시 휴무'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국민은 총 1671명으로 가장 많은 국민이 참여한 토론회는 17차 토론회(청년 포함 430명 참석)였다. 토론회 발
- 2024-03-24
- 1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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