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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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란특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소환 조사 내란특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소환 조사 2025-07-09 1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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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 '전관예우 차단' 변호사법 개정안 발의..."국민 신뢰 회복"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장 등 사법기관 최고위직 출신 인사의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전관예우 논란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고, 사법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김 의원은 8일 대법원장과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 검찰총장 등이 퇴직 후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변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이들은 별도의 제한 없이 퇴임 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법원과 헌재 2025-07-09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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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지시와 의견개진 헷갈리면 국무회의 참석 자격 없다" 대통령실 "이진숙, 지시와 의견개진 헷갈리면 국무회의 참석 자격 없다" 2025-07-09 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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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국무조정실 1차장 김영수·2차장 김용수 임명 이 대통령, 국무조정실 1차장 김영수·2차장 김용수 임명 2025-07-09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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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전당대회 앞두고 李 대통령 쓰던 818호로 이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사용한 국회의원회관 818호로 사무실을 옮겼다. 박 의원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박 의원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818호를 물려받게 되면서, '이 대통령의 복심' 이미지를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며 "이 대통령 이전에 송영길 전 대표도 사용했던 사무실로, 박 의원이 8·2 전당대회에서 승리할 경우 '민주당 당대표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 의원은 이 대통 2025-07-09 1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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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헬기·수송기, 산불 초기 단계부터 투입한다 국방부와 산림청은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초기부터 군 헬기와 수송기를 투입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9일 두 기관에 따르면 지난 3월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관련 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최근 최종 회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국방부는 군 헬기 40여 대를 즉각 투입 전력으로, 추가 증원이 가능한 헬기를 예비 전력으로 사전에 편성해 산림청과 긴밀히 공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평시에 헬기 조종사들에게 산불 진화를 위한 물 투하 교육훈 2025-07-09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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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北주민 6명 오늘 동해상 송환…北경비정 인계지점 대기" 정부 "北주민 6명 오늘 동해상 송환…北경비정 인계지점 대기" 2025-07-09 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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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지방 공공임대주택도 우선 공급 확대해야" 국민권익위원회가 9일 자립준비청년 공공임대주택 우선 공급과 주거복지 제도를 마련할 것을 시·도 공공주택사업자인 17개 지방공사에 의견표명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충을 해소해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2023년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자립 지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 형태는 공공임대주택이며, 가장 필요로 하는 지원은 경제적 지원과 주거 지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지방공사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 2025-07-09 09: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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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대표 오늘 오전 소환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현직 대표 오늘 오전 소환 2025-07-09 09: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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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내란수괴 尹, 단 1분의 자유 허용 안돼...재구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내란수괴에게 단 1분의 자유도 허용해서 안 된다"며 "내란공범이 모두 구속돼 있는데, 수괴가 국민혈세로 경호를 받으며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것을 납득할 국민이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김 직무대행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은 내란을 포기하지 않았다. 본인에게 유리한 진술을 강요하는가 하면 모든 책임을 부하들에게 전가하는 비루한 짓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것은 명백한 사법방해 2025-07-09 0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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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내년 현역병 '입영일 선택' 접수 시작 병무청은 오는 23일부터 '2026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역대상으로 판정받은 2006년생과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사유로 재학생 입영연기 중인 사람, 국외 장기체류로 국외 입영연기 중인 사람이다. 지역별로 접수 일정이 다르고, 선착순 마감되므로 사전에 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해 본인의 관할 지방병무청과 접수일시, 유의사항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앱(App)에 접속해 본인 인증 2025-07-09 0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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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앞서가는 정청래?…"네돈캠·3무 클린 선거 약속"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한 정청래 의원이 '네돈캠·3무(無) 클린 선거' 캠페인을 약속했다. 정 의원은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 낮게,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코리아정보리서치 여론조사 결과가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그는 "네돈캠·3무 클린 선거 캠페인을 하겠다.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 돈 쓰는 선거를 하지 않겠다. 캠프 사무실을 임대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좋은 정책은 책상 2025-07-09 09: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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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에 윤희숙·전대 선관위원장 황우여 국민의힘은 9일 새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에는 황우여 전 대표를 임명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발표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윤희숙 혁신위원장에 대해 "처음부터 혁신위원장 유력 후보 중 한 명이었다"며 "중도보수를 대표하는 경제통인 윤 원장이 혁신위원장을 맡아 혁신업무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이 2025-07-09 09: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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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윤희숙·전대 선관위원장 황우여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윤희숙·전대 선관위원장 황우여 2025-07-09 09: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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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석 박사, 유엔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 위원 임명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법률분석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희석 박사가 8일 제59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 위원으로 임명됐다. 외교부는 9일 "신 박사는 우리 국민으로서는 두 번째로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 위원으로 임명됐으며, 자의적 구금 문제를 비롯한 국제사회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노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인권 보호·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고 있다"며 " 2025-07-09 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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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육해공 합동성 강화 위해 사관학교 통합 단계별 추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육·해·공군 합동성 강화를 위해 3군 사관학교 통합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안 후보자는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자료를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정책연구를 통해 통합 방안을 마련해 사관학교 통합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기간 ‘군 교육기관 단계적 통합’을 공약한 바 있다. 군 교육기관 통합은 우선 육군사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부터 통합하고, 2025-07-09 08: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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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사람들⑧] '경기·성남 동지'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으로 "좋은 소식 들리던데. 비서실장 간다며." 6·3 대선 당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 민주당 한 인사가 김병욱 당시 전 민주당 의원의 등을 툭 치며 건넨 말이다. 김 신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 그룹 '7인회'의 핵심 멤버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0년 이 대통령이 민선 5기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됐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 비서관은 이재명 시장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이 대통령이 재선 시장을 할 때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인 2025-07-09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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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늘의 종합] 역대 가장 뜨거운 7월 첫 일주일…서울은 1908년 이래 최고기온 外 역대 가장 뜨거운 7월 첫 일주일…서울은 1908년 이래 최고기온 올해 7월 첫 일주일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뜨거운 7월 첫 일주일로 남을 전망이다. 8일 오후 3시 9분께 서울(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 기준) 기온이 37.8도까지 오르면서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7월 상순(1∼10일) 기온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서울 7월 상순 최고기온은 1939년 7월 9일 기록된 36.8도로, 86년 만에 이를 1도 가까이 뛰어넘는 신기록이 세워졌다.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1907년 10월 시작돼 7 2025-07-08 21:4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