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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李대통령 "통일, 수천년 지나도 가야할 길…흡수·억압 방식 안돼" 李대통령 "통일, 수천년 지나도 가야할 길…흡수·억압 방식 안돼" 2025-12-02 15:24:34
  • [속보] 李대통령 "일부 정치세력, 계엄 위해 전쟁유도…위험천만" 李대통령 "일부 정치세력, 계엄 위해 전쟁유도…위험천만" 2025-12-02 15:23:16
  • [속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구속영장 심사 출석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구속영장 심사 출석 2025-12-02 14:28:29
  • [속보] 추경호 "정치적 편향성 없이 법원의 공정한 판단 기대" 추경호 "정치적 편향성 없이 법원의 공정한 판단 기대" 2025-12-02 14:26:47
  • 진종오 "무선 백도어 해킹 대비, 국가정보보호관리체계 개선 시급"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고도화하는 무선 백도어 해킹 위협에 대비해 국가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의 빈틈을 메우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2일 밝혔다. 진 의원이 이날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일반 USB 케이블에 초소형 스파이칩을 심는 등 변칙적인 무선 백도어 공격 기술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 체계(ISMS) 기준은 사용자 인증이나 암호화 같은 소프트웨어적 통제에만 집중돼 있다. 이에 따라 스파이칩과 같은 물리적인 비인가 접속 장치를 2025-12-02 14:20:19
  • 감사원장 대행 "많은 문제 양산한 특별조사국, 폐지 불가피" 김인회 감사원장 권한대행은 2일 감사원 개혁 방안과 관련해 "정치 감사, 하명 감사, 장기 감사, 기우제식 감사, 편향 감사, 인권 침해적 감사 등 많은 문제를 양산한 특별조사국은 폐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 대행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 형식의 글에서 "제도개혁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특별조사국 폐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그는 "특별조사국 폐지에 반발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특별조사국은 폐지되지만 특별조사국 업무 중에 정치 감사 등과 전혀 관계없는 2025-12-02 14:15:43
  • 국방데이터·인공지능위원회, 국방데이터 확보 방안 논의 국방부가 우선적·선제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데이터를 핵심데이터로 선정해 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데이터 활용을 촉진한다. 국방부는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본관 중회의실에서 이두희 국방부 차관 주관으로 ‘2025년 국방데이터·인공지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방데이터·인공지능위원회는 합참과 각군 참모차장, 해병대 부사령관, 방사청,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유관기관 주요 직위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방부 2025-12-02 14:06:21
  • 北, 라오스와 유대 부각…김정은 "양국 친선 발전" 북한이 최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소통하며 외교적 지평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라오스 창건 50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내며 유대관계를 부각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라오스 창건 50돌을 계기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평양에서 있은 우리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 정신에 맞게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가 계속 훌륭하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동지가 건강할 것과 책임적 2025-12-02 11:49:09
  • 與 사법행정 TF, '법원행정처 폐지' 담은 개혁안 발표 더불어민주당 사법불신극복·사법행정정상화 태스크포스(TF) 2일 대법원장의 제왕적 권한을 분산하기 위한 개혁안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일 해당 내용 등이 담긴 사법행정정상화3법 발의를 예고했다. TF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혁안 보고회를 진행했다. TF 단장을 맡고있는 전현희 의원은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전체 회의, 관계 기관·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쳤고, 지도부와도 논의했다"며 "대법원장에게 집중된 제왕적 권한을 분산하고 사법행정의 민주적인 절차를 강화하는 게 핵 2025-12-02 11:47:30
  • 송언석 "추경호 영장은 엉터리...야당탄압 내란몰이의 정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입법·수사 공세를 "야당 탄압을 위한 내란몰이"라고 규정하며 "추경호 영장 청구는 그 흐름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법적 요건도 갖추지 못한 영장이 심사에 회부되는 것 자체가 야당 탄압이며, 국민이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법사위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신설과 법왜곡죄 도입 2025-12-02 11:43:29
  • 추미애 "내란특검, 국군심리전단 철저히 수사해야" 촉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군심리전단에서 전역한 청년의 인터뷰 내용이 충격적이다”고 2일 밝혔다. 추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겨레21의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심리전단을 전역한 청년이) 상급 부대인 합참의 지침이나 통제받지 않고, 우리 군이 북한 오물 풍선보다 7개월 앞선 23년 10월에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것이다”고 적었다. 이어 “이는 군이 준수해야 하는 즉시성의 원칙과 비례성의 원칙을 위반한 전쟁을 유발한 외환유치의 2025-12-02 11:30:53
  • 金총리 "AI, 우리의 선택·준비에 따라 길 갈릴 것…국제사회와 긴밀 협력" 김민석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은 '모두를 위한 AI(인공지능)', '인간 중심의 포용적 AI'의 길에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2일 오전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국제 AI 표준 서밋' 환영사에서 "인류의 번영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수도 있고, 혼란과 불확실성을 키우는 큰 위험이 될 수도 있는 것이 AI"라며 "우리의 선택과 준비에 따라 그 길은 갈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요한 것은 표준"이 2025-12-02 11:14:26
  • 與 "'개인정보 유출' 쿠팡, 재발 않도록 엄중히 처벌해야"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논란을 일으킨 쿠팡을 향해 엄중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를 대량 보유한 기업들의 보안 강화를 촉구했다. 허영 의원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원내대책회의에서 "과로사와 산재에 이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쿠팡의 반복된 참사에 대한 엄중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름·주소·전화번호까지 포함된 초대형 사고다. 과로사와 산재 논란에도 침묵하던 쿠팡이 이번엔 보안 관리마저 무너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12-02 11:08:08
  • 李 "쿠팡 정보 유출 엄중히 책임…2차 피해 방지 수단 총동원" 이재명 대통령이 쿠팡의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고 원인을 조속하게 규명하고,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며 “유출 정보를 악용한 2차 피해를 막는 데에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쿠팡 때문에 우리 국민들 걱정이 많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에서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피해 규모가 약 3400만건으로 방대하지만, 처음 사 2025-12-02 10:40:29
  • [속보] 李대통령 "쿠데타 등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 처리하듯 해야" 李대통령 "쿠데타 등 국가권력 범죄, 나치전범 처리하듯 해야" 2025-12-02 10:30:51
  • [속보] 김건희특검, 내란특검 압수수색…박성재 관련 의혹 자료 확보 김건희특검, 내란특검 압수수색…박성재 관련 의혹 자료 확보 2025-12-02 10:30:34
  • [속보] 정부 "공격자 신상 경찰수사로 확인필요…스미싱 우려" 정부 "공격자 신상 경찰수사로 확인필요…스미싱 우려" 2025-12-02 10:26:42
  • [속보] 李대통령 "종교재단 정치개입은 헌법위반…日에선 해산명령" 李대통령 "종교재단 정치개입은 헌법위반…日에선 해산명령" 2025-12-02 10:2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