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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윤리심판원 제명 결과 수용…"재심 않고 당 떠나겠다" 공천 헌금 의혹 등으로 제명 조치한 윤리심판원 결정에 반발해 재심 청구를 예고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모든 일은 저의 부족함에서 시작됐다. 국민과 당에 드린 실망을 깊이 새기고 있다"며 "아직 윤리심판원의 결정문을 통보받지 못했지만,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저는 제명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당을 떠나는 선택을 하지 않겠다 말해 왔고, 그 입장은 2026-01-19 10:39:37 -
정청래, 국민의힘에 "단식 아닌 석고대죄해야…尹 체포 방해 공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단식 닷새째에 접어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단식할 때가 아니라 석고대죄할 때"라며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이 내놓는 궤변만큼이나 국민의힘이 내놓는 궤변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앞으로 몰려가 체포를 방해했던 국민의힘 의원들도 전부 다 공범들 아닌가"라며 "법적 책임은 고사하고 사과 한마 2026-01-19 09:59:54 -
국민의힘, 李 대통령에 "쌍특검 수용, 국정기조 전환 출발점"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의 단식 닷새째인 19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통일교·공천 뇌물 특검 수용을 촉구하면서 민생 경제 논의를 위한 영수회담에 나서라고 재차 요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인적으로 대표가 단식을 그만 접고 건강을 챙겨 이재명 정권의 무도함과 더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야당 대표가 오죽했으면 곡기를 끊고 단식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또 "통일교 2026-01-19 09:53:58 -
전북대 학생들, 무기체계 자립도 평가 입체적 지표 제시 '학계 주목' 전북대 학생들이 방위산업 분야에서 기존 평가 체계를 대체할 새로운 ‘무기체계 자립도’ 지표를 제시하는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전북대에 따르면, 방위산업 융합과정 소속 고동현·신채이 학생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을 국내 방위산업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한국방위산업학회지(연구재단 등재지)에 게재했다. 이번 논문은 그동안 대한민국 무기체계 국산화 수준을 평가하는 데 활용돼 온 ‘부품국산화율’ 지표가 완제품 또는 부품 중 2026-01-19 08:31:46 -
이 대통령, 재편된 여당 지도부 청와대 초청 만찬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재편된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주재한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면서 정국을 논의한다. 여당 지도부 초청 만찬은 최근 한 원내대표를 비롯한 4명의 당 지도부 멤버가 새로 선출되고 집권 2년차를 맞은 계기로 이뤄진다. 이번 만찬은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사퇴하고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3명의 최고위원이 직을 던진 후 치러진 지난 11일 2026-01-18 21:19:26 -
여야 원내대표 '쌍특검' 협상 결렬…통일교·공천헌금 이견 못 좁혀 여야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지원 의혹 및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법'을 두고 협상을 이어갔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약 30분간 일대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서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통일교·신천지 특검에서 통일교 특검만 따로 떼어내 처리하자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한 원내대표는 통일교는 물 2026-01-18 20:51:16 -
송언석, 李대통령에 "여야 단독 영수회담 제안...쌍특검 수용하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통일교와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 요구와 관련해 "장동혁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간 여야 단독 영수회담을 다시 한번 제안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6일 여야 단독 영수회담을 제안했는데 청와대는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기들이 야당일 때는 툭하면 영수회담하자고 보채던 것을 국민이 기억할 것"이라며 "막상 권력을 잡고 보니 눈에 뵈는 게 없는 안하 2026-01-18 16:55:52 -
한동훈, '당원게시판' 공식 사과...당내 갈등 봉합될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당원게시판(당게)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극심했던 당내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국민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과했다. 당 안팎에서 당게 사건에 대한 한 전 대표의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 전 대표는 당 윤리위원회에서 내 2026-01-18 16:19:54 -
與 "'이혜훈 청문회' 거부한 野, 국회의 권한·책임 포기하는 것"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보이콧을 선언하자 "국회 스스로 권한과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8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는 국민을 대신에 국회가 해야 할 헌법적·법률적 책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인사청문회를 거부하는 건 국회 스스로 권한과 책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부실한 2026-01-18 16:12:37 -
與 "1인 1표, 만장일치 의결…당권 투쟁으로 보이는 모습 자제"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정청래 대표가 재추진 의사를 밝힌 ‘1인 1표’ 당헌 개정과 관련해 지도부 내 이견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된 사안을 이견이 있는 것처럼 다루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법왜곡죄 신설 등을 포함한 사법개혁안들을 설 연휴 전 처리하겠다는 기존 방침도 재확인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에서 1인 1표 관련 당헌 개정은 만장일치로 의결됐다”며 “과정에서 더 나은 2026-01-18 15:35:02 -
靑,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임명…"협치 기조 이어갈 것" 청와대가 18일 우상호 정무수석 후임으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임명했다. 우 수석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며 취임 7개월여 만에 사임함에 따라 정무수석 교체가 이뤄진 것이다. 이를 계기로 청와대 핵심 참모들의 지방선거 출마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브리핑에서 홍 신임 정무수석에 대해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으로 국회의원 시절 갈등과 대립을 타협과 합의로 풀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협업의 정치를 꾸준히 실천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 2026-01-18 15:02:46 -
김정은, 시진핑에 연하장…다른 나라와 묶어 간략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각국 정상에 연하장을 보냈다. 다만 시 주석 부부를 다른 국가수반들과 함께 묶어 간략히 언급하는 데 그쳐 북·중 관계가 여전히 서먹한 상태라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 시 주석 부부가 가장 먼저 언급되긴 했지만 베트남, 싱가포르,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알제리 등의 국가수반과 함께 2026-01-18 14:20:38 -
국민의힘 "이혜훈 인사청문회 전면 거부...총체적 비리 집합체" 국민의힘은 18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장이 아니라 수사기관 피의자 자리에 앉아야 할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이 후보자가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을 받은 '이재명 사람'이라도 국회와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범죄 혐의자에 대한 비호를 멈추라"며 " 2026-01-18 14:16:35 -
박수현 "장동혁 '쌍특검 단식', 목숨까지 걸 사안인가…적절치 않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장동혁 대표가 통일교와 공천헌금 의혹 등 이른바 '쌍특검'을 요구하며 강행하고 있는 단식투쟁에 대해 "제1야당의 대표가 목숨을 걸만한 사안인가 싶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선 장 대표가 건강을 잘 챙기시길 기원한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그러나 이와 별개로 민주당은 제1야당의 대표께서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이어갈 사안인가에 대해서는 적절치 않다는 말씀을 이미 드렸다"고 밝혔다. 2026-01-18 14:06:00 -
박수현 "'1인 1표', 만장일치 의결 사항…추가 의혹 제기 부적절"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정청래 대표가 추진 중인 '1인 1표' 관련 지도부 사이 이견이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된 사안을 다루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은 '1인 1표'를 통해 당원 주권 정당 건설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 지점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된 사안을 두고 이견이 있던 것처럼 말하는 건 매우 부적절하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비공 2026-01-18 13:52:50 -
이혜훈 청문회, 국민 눈높이 통과할까…靑 인사검증 시험대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가 임박하며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정권 초기 연이은 장관 후보자 낙마로 부실 검증 논란이 불거진 이후 한동안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잇따르며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보수정당 출신인 이 후보자를 임명하는 것이 국민 통합에 기여하는 방안이라고 보고 있다. 이 후보자의 경제정책 분야의 전문성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내부 견제와 보완 역할을 수행 2026-01-18 13:48:12 -
군, '현무-5' 지대지 탄도미사일 작전부대 배치…北핵무기 대응 탄두 중량이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현무-5'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작전부대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현무-5는 작년 말부터 야전부대에 배치되기 시작했고, 이재명 정부 임기 중 작전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현무-5는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인 대량응징보복(KMPR) 수단으로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미사일이다. 재작년과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때 연이어 공개됐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우리 2026-01-18 13:37:40 -
한동훈 "당 이끌던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당원게시판(당게) 사건과 관련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서 그리고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한 전 대표가 당게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2분 5초 분량의 영상에서 "저에 대한 징계는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 보복"이라며 "그렇지만 그것과 별개로 오늘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드리고 2026-01-18 12: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