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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백신 TF 손 뗐다’ 보도에 “계속 논의…사실 아냐”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3일 ‘청와대가 백신 태스크포스(TF)에서 손을 뗐다’는 취지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지난 4월 24일 출범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범정부위원회는 그동안 백신 개발과 도입을 논의하고 추진해왔다”면서 &ld
2020-12-23 1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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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도 언론 비판…“거짓말 정돈 기사, 후회·절망될 것”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수행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23일 국내 언론보도 행태를 왜곡·과장·거짓으로 규정하며 기자들을 비판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도적인 곡해와 과장과 때로는 서슴없는 거짓말들이 정돈된 기사를 볼 때마다, 요즘은 바이라인에 달려있는 그 이름들에게 전화를 걸고 싶어진다”고 적었다. 이어 “그러나 전화를 걸어서 따
2020-12-23 09: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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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백신 수급 지연’ 보도에 ‘발끈’…“4월부터 확보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비서실장, 박병석 국회의장, 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급이 늦어졌다는 지적에 대해 “백신의 정치화를 중단해달라”며 반박에 나섰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부터 백신 확보를 지시했다는 비공개 발언을 공개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서면 브리핑틍 통
2020-12-22 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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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文대통령, 올 4월부터 백신 확보 지시”…일부 언론 보도 반박
靑 “文대통령, 올 4월부터 백신 확보 지시”…일부 언론 보도 반박
2020-12-22 18: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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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장 “사회통합 과제”…丁총리 “코로나 확산 송구”(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병석 국회의장, 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로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0-12-22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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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野 ‘예술인 지원금 수령’ 공세에 “함부로 입에 담지 말라”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22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의 소통과 연결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금 수령을 둘러싼 야권의 공세에 연일 반박에 나서고 있다. 문씨는 22일 자신의
2020-12-22 15: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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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5부 요인에 “권력기관 개혁 힘 모아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민 비서실장, 박병석 국회의장, 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권력기관 개혁과 관련해 5부 요인들에게 “당장은 그로 인한 갈등이 있으나, 이를 완전한 제도로 정착시키고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2020-12-22 14: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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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공백’ 언급한 文 “개발한 나라서 먼저 접종되는 것은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확산에 따른 백신 수급 지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 요인 청와대 초청 간담회에서 “(백신을 개발한) 그쪽 나라에서 먼저 접종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
2020-12-22 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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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내년 정부 출범 5년차…소임 다할 수 있게 도와달라”
文대통령 “내년 정부 출범 5년차…소임 다할 수 있게 도와달라”
2020-12-22 1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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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고용, 경기 회복 후 서서히 회복…일자리난, 오랫동안 지속”
文대통령 “고용, 경기 회복 후 서서히 회복…일자리난, 오랫동안 지속”
2020-12-22 13: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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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백신 개발한 나라서 먼저 접종, 불가피한 일”
文대통령 “백신 개발한 나라서 먼저 접종, 불가피한 일”
2020-12-22 13: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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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秋-尹 갈등’ 언급…“권력기관 개혁 갈등, 민주주의 발전 계기”
문재인 대통령, ‘추미애-윤석열 갈등’ 언급…“권력기관 개혁 갈등, 민주주의 발전 계기”
2020-12-22 1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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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대통령 “백신 늦지 않게 접종할 수 있을 것”
文대통령 “백신 늦지 않게 접종할 수 있을 것”
2020-12-22 1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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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尹 운명의 주] ①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공은 다시 법원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의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에 불복해 낸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기일이 오는 22일로 결정된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윤 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두 번째 화려한 컴백이냐, 식물총장으로 이대로 끝이냐.’ 윤석열 검찰총장이 2개월 정직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이 22일 오후 2시 열린다. 본안 소송에서 윤 총장이 승소한다 하더라도 임기가 끝난 후 법원의 결론이 난다면 사실상 무의미하다. 오는 7월까지 임기
2020-12-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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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尹 운명의 주] ②희박해진 정치적 해법…文, 개각으로 분위기 쇄신 모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1일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을 둘러싼 문재인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자신에 대한 징계에 법정대응을 본격화하면서다.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해 여권에서 윤 총장에게 자진사퇴를 압박하고 나섰지만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의 시선은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이후’로 옮겨질 수밖에 없다. 결국 사태 수습을 위해선 인적 쇄신 등의 방법이 거론된다. 명분은 추 장관의 후임 인선이다. 추 장관은 지난 16일 문
2020-12-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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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5부 요인 靑초청 간담회…코로나 극복 당부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 총리와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노정희 중앙선거관위원장 등 5부 요인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난달 새로 취임한 노 위원장에 대한 축하 인사의 성격을 담고 있
2020-12-22 06: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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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여성 과학기술인 일·가정 양립 조치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밤을 새우면서 일하는 연구문화의 특성상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가정과 양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면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여성 과학기술인의 활발한 참여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헌법기구인 과학기
2020-12-21 1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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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예술지원금 수령’에 “작가 수익 아니라 제작 지원비”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22일 오후 인천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비대면 시대의 소통과 연결 등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을 신청해 서울시로부터 1400만원을 받아 특혜 지원 논란이 불
2020-12-21 1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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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100조 시대’ 천명한 文 “과학입국 꿈·선도국가 향한 야망”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100조 시대를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 영상회의 형태로 주재한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년은 우리 과학기술계에 매우 뜻깊은 해가 될 것”이라면서 “규모 면에서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고, GDP(국내총생산) 대비 투자 비중으로
2020-12-21 1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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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내년 27.4조 치료제·백신 개발에 투입…역대 최대 규모”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내년도 정부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27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간 영상회의 형태로 주재한 ‘제3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투입돼 코로나 극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은 “내년
2020-12-21 15: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