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기준 없는 신파일러] 은행마다 정의 제각각…대출 실적 비교 '깜깜' 은행마다 금융이력부족자, 이른바 ‘신파일러’를 분류하는 기준이 달라 대출 실적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공통된 집계 기준을 마련하지 않으면서 같은 신파일러 대출이라도 은행별 대상과 범위가 제각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은행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요 은행의 신파일러 대출 건수는 최근 1년 새 대체로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의 신파일러 대출 건수는 지난해 6월 1만3718건에서 올해 6월 1만4182건으로 늘었다. 같은 2026-07-27 15:42:50
  • [속보] 코스피 65.13p(0.97%) 오른 6755.75 마감 코스피 65.13p(0.97%) 오른 6755.75 마감 코스닥 16.64p(2.22%) 오른 764.86 마감 2026-07-27 15:34:17
  •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105억원…전년比 7.5% 감소 삼성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일회성 인건비와 금융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삼성카드는 27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총 취급고는 96조5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했다. 우량 제휴사와의 제휴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회원 수와 회원당 이용금액이 늘어난 영향이다. 카드사업 취급고는 96조1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 취급고가 86조8519억 2026-07-27 14:49:06
  • 홍콩 ELS 제재 또 미뤄지나…6000억원 과징금 두고 금융위 고심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은행권 제재 확정이 다음 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감독원이 당초 1조4000억원에 달했던 과징금을 6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낮춰 금융위원회에 다시 제출했지만, 금융위 내부에서는 추가 감경 여부를 놓고 논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오는 31일 열리는 정례회의에서 홍콩H지수 ELS 제재안을 의결할지를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과징금 산정 방식과 자율배상 실적을 제재 수위에 얼마나 반영할지를 두고 내부 협의가 마무리되 2026-07-27 14:24:21
  • [특징주] 대구백화점, 새 주인 맞아 본점 개발 기대감…장중 6%대 강세 대구백화점이 새 최대주주를 맞아 본점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5분 기준 대구백화점은 전 거래일보다 330원(6.48%) 오른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대구백화점 경영권을 인수하는 투자사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본점 개발 계획을 공개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구백화점 주주들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 세경인베스트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계약금과 1차 중도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2026-07-27 14:13:12
  • 동양생명, 상반기 순이익 919억원…전년比 11.5% 증가 동양생명이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을 이어갔다.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으로 1분기 250억원보다 약 168% 늘었다. 최근 출시한 장기납 종신보험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보장성보험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에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주요 영업지표도 개선됐다. 2분기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2065억원으로 1분기 1392억원보다 48.4%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신계약 APE는 3457억 2026-07-27 13:48:48
  • 8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4342가구…서울은 반포 대단지 효과로 올해 최대 8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4342가구로 전년 동월보다 소폭 늘어난다. 서울은 서초구 반포래미안트리니원 입주 영향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434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월(1만3867가구)보다 3.4% 증가한 규모이며 전월(1만4400가구)과는 비슷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8924가구, 지방이 5418가구로 수도권이 전체 입주 물량의 약 62%를 차지했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전월(9172가구)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2026-07-27 13:44:20
  • [食전食후] 코스피, 상승 출발 뒤 하락 전환…외국인 '팔자'에 6630선 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하락 전환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순매도를 상쇄하지 못하며 지수는 6630선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35포인트(0.90%) 내린 6630.2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65포인트(1.73%) 오른 6806.27에 장을 시작했지만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뒤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7868억원, 2026-07-27 13:28:28
  • "예테크족 잡아라"…KB국민銀, 최고 연 3.3% '공동구매 정기예금' 출시 KB국민은행이 가입자들이 많을수록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특판 예금 상품을 선보이 '예테크(예금+재테크)족' 공략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2026-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자가 모여 목표액을 달성하면 혜택이 커지는 '참여형 금융상품'이다.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로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이다. 총 2조원의 가입한도로 판매되며, 오는 8월 7일까지 KB국민은행 영업점, KB스타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2026-07-27 13:26:14
  • 기업대출도 AI로 심사…농협은행, '에이전틱 AI 뱅크' 속도 NH농협은행이 기업여신 심사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다. 심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맞춤형 금융지원까지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은행은 기업여신 심사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PASS 심사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PASS 심사체계는 기업여신 심사 업무를 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처리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AI를 활용해 사전 검토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효율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본심사 수준의 정확도를 갖춘 사전심사 프로세 2026-07-27 10:54:35
  • "추적검사·임상시험 입원 안 알렸다고 보험금 거절 못 해" 간편심사보험에 가입하기 전 추적관찰을 위한 검사를 권유받았거나 임상시험을 위해 입원한 사실은 원칙적으로 계약 전 알릴 의무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이 나왔다.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간편심사보험의 계약 전 알릴 의무 위반과 관련한 분쟁 2건을 심의하고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조정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신청인은 2023년 4월 보험에 가입한 뒤 이듬해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을 진단받아 암 진단비를 청구했다. 보험사는 가입 전 3개월 이내에 병원으로부터 ‘두 달 후 2026-07-27 10:50:36
  • 소상공인 신용평가체계 내달 시범운영…참여 은행 16곳으로 확대 매출과 상권, 업종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은행이 기존 7곳에서 16곳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신용인프라 분과회의 및 제7차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를 열고 지난 4월 발표한 SCB 도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SCB는 기존 금융이력 중심의 신용평가와 달리 매출과 상권, 업종, 사업 업력 등 비금융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하는 모형이다. 성장성이 높게 평 2026-07-27 10:23:05
  • [특징주] 현대로템, '어닝쇼크'에 15%대 급락…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현대로템이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 초반 15% 넘게 급락하고 있다. 증권가도 잇달아 목표주가를 낮추며 실적 둔화와 수출 계약 지연을 우려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2만4800원(15.66%) 내린 1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3만46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4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3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6 2026-07-27 10:09:22
  • [특징주] 네오뷰, 분할 재상장 첫날 28%대 급락 네오뷰가 코스닥 재상장 첫날 30% 가까이 급락하고 있다. 상장 직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네오뷰는 기준가 대비 7330원(28.63%) 내린 1만8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7만8781주를 기록 중이다. 네오뷰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재상장한 종목으로, 장 개시 전 동시호가를 통해 기준가가 2만5600원으로 결정됐다. 이후 장 초반부터 매도 물량이 집중되며 낙폭을 빠르게 키웠다. 네오뷰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토비 2026-07-27 10:02:45
  • 현대해상, 전문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내달 10일까지 접수 현대해상이 2026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전문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1일 입사한다. 입사자는 배치 직무에 따라 지점 총무 또는 자동차보험 소액보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31일 오전 10시 온 2026-07-27 09:58:42
  • 우리銀, 중견기업에 최대 300억 대출…산업부와 맞손 우리은행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산업통상부와 '라이징 리더스 300(Rising Leaders 300)' 8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중견후보 기업을 발굴해 자금과 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은 1기부터 7기까지 약 225개 기업을 선정해 누적 2조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지원 분야는 △글로벌 리 2026-07-27 09:58:24
  • [핫타임] 네이버, 엔비디아와 1.5조 유증·AI 팩토리 구축…주가 9%대 강세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글로벌 AI 팩토리 공동 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9% 넘게 급등하고 있다. 전략적 협력을 통해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하는 데다 자사주 소각도 병행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기준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9.16%) 오른 2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22만8500원에 출발해 장중 23만4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9% 안팎 2026-07-27 09:58:14
  • 카카오페이손보, 갤럭시 파손 보장 최대 5년으로 확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휴대폰보험의 갤럭시 스마트폰 파손 보장 기간을 기존 3년에서 최대 5년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휴대폰 가격 상승과 단말기 교체 주기 장기화에 맞춰 보장 기간을 늘린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휴대폰을 3년 이상 사용하면 파손 보장이 종료됐지만, 앞으로는 최대 5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갤럭시 Z플립8·Z폴드8 출시를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18일까지 휴대폰보험 첫 달 보험료를 100원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갤럭시 신제 2026-07-27 09: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