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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품은 신림6구역, 재개발 본궤도…'숲세권·초품아' 단지 조성 서울 관악구 신림6구역이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957가구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관악구는 신림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달 28일 서울시 고시를 통해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원동 419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림6구역은 경사지에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이다. 사업 대상지는 약 3만7771㎡ 규모로, 용적률 249.61%를 적용해 최고 28층, 총 957가구(임대주택 189가구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삼성산 자락에 위치 2026-06-04 09:13 -
선거 끝나자 보유세 '째깍'…수도권 트리플 강세, 하반기도 이어지나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면서 당정의 부동산 세제 개편 논의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수도권 전역에서 매매·전세·월세가 동반 상승하는 ‘트리플 강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향후 2년 가까이 전국 단위 선거가 없다는 점도 보유세 개편 추진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꼽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망국적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에서 반드시 탈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보유세를 언급한 것은 2026-06-03 18:00 -
아파트 전세난에 빌라 수요 유턴…거래·가격 동반 상승세 서울 아파트 전월세난이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임대차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전세사기 사태 이후 외면받던 빌라로 임차 수요가 다시 이동하면서 올해 들어 서울 연립·다세대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다. 거래량이 늘면서 전세·월세 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3일 현재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연립·다세대 전월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4월 거래량은 4만9679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244건보다 3435건, 2026-06-03 13:21 -
"될 곳만 된다" 非강남권… 성수·목동 몰리고 강북 재개발은 유찰 우려 서울 비강남권 정비사업 시장에서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온도 차가 시장을 가르는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비강남권 내부에서도 한강변과 학군지, 역세권, 대단지 여부에 따라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갈리고 있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목동신시가지, 여의도 재건축 등 서울 비강남권 핵심 사업지에는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사업장은 강남권은 아니지만 한강변 입지와 대규모 사업성, 향후 고가 분양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건설사들이 하이 2026-06-02 17:00 -
부영그룹, 병무청과 협약…병역명문가에 리조트·골프장 할인 부영그룹이 병무청과 손잡고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리조트·호텔·골프장 이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2일 서울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대상 레저시설 이용 우대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홍소영 병무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성실하게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2026-06-02 16:59 -
탈서울 수요, 경기·인천으로 향했다…경기 주택시장 큰손 된 30대 경기도 주택시장에서 30대가 가장 많이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 부담과 대출 규제, 전세 가뭄 등이 맞물리면서 수도권 주택 수요가 서울 인접 지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2일 국가통계포털을 분석한 결과 서울 거주자의 타 지역 아파트 매입 건수는 지난 3월 3480건을 기록했다. 앞서 1월 2855건, 2월 3032건 등 3개월 연속 증가세다. 이른바 '탈서울' 수요의 상당수는 경기·인천으로 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거주자의 타 지역 매입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 비중은 3월 기준 84.3%를 2026-06-02 16:30 -
쌍용건설, 마포 창전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230억원 규모 쌍용건설이 서울·수도권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서울 마포구 창전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포구 창전동 46-1번지 일대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 6개 동, 29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비는 123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44개월이다. 사업지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6호선 광흥창역· 2026-06-02 16:18 -
6·3 지방선거 끝나면 분양시장 '개장'…6월 전국 4만가구 공급 6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이 4만가구에 달하며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 일정을 미뤘던 건설사들이 선거 이후 공급에 나서면서 수도권과 지방 모두 물량이 크게 늘어난다. 부동산114는 6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임대 포함 총가구 수)이 3만9202가구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5월 월간 분양 물량은 물론 하반기(7~12월) 예정 물량과 비교해도 가장 많은 규모다. 특히 지난 2월 저점이던 6862건과 비교해 5.7배 2026-06-02 14:06 -
재해복구공사 행정절차 줄인다… 피해지역 일상회복 속도 높여 재해복구공사의 행정절차를 줄이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국토교통부는 재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더 빠르게 추진하고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건설공사 시행절차 조정 대상을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설공사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정할 수 있는 대상에 자연재해대책법상 재해복구계획에 따른 건설공사를 명시적으로 추가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재해복구 등 긴급히 시행해야 하는 건설공사는 시행 절차를 조정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었다. 하지만 기초지방 2026-06-02 13:58 -
한국도로공사, 교통약자 위한 고속도로 주유 지원 서비스 도입 한국도로공사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고속도로 주유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QR 호출 주유도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전국 재정 고속도로 셀프주유소 218개소다. 현재 재정 고속도로 주유소 226개소 가운데 218개소가 셀프주유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비율로는 96%다. 기존에는 교통약자가 직원의 도움을 받기 위해 호출벨 등 보조장치를 이용해야 했지만, 이를 위해 차량에서 내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도 2026-06-02 10:51 -
국가철도공단, 페루 우앙카요 철도 감리 사업 수주… 1300만 달러 규모 국가철도공단이 페루 교통인프라 투자감독청이 발주한 ‘페루 우앙카요-우앙카벨리카’ 철도 개량사업의 설계검토 및 시공감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1300만 달러(약 192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페루 중부 안데스 고산지대에서 운행 중인 128.7㎞ 노후 철도 노선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다. 노선은 해발 3600m 이상 지역을 지난다. 공단 컨소시엄은 앞으로 약 5년 동안 건설과 운영 단계 전반에 걸쳐 감리 업무를 맡는다. 우앙카요-우앙카벨리카 철도는 ‘트렌 마초&rsquo 2026-06-02 10:48 -
신동아건설, 안양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올해 첫 정비사업 회생절차를 마친 신동아건설이 경기 안양시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내며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올렸다. 신동아건설은 2일 안양시 비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안양시 비산동 557-7번지 일대에 아파트 2개 동, 124가구와 오피스텔 12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504억원 규모다. 신동아건설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단지 상품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세준 신동아건설 사장 2026-06-02 09:36 -
SH, 매입임대주택 사업 전면 개편…'3단계 컷오프' 도입해 공정성 강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심사 절차를 전면 개편하고 사업자 지원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선다.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업 여건을 안정화하고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일 매입임대주택 사업의 매입 절차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선된 제도는 지난 5월 15일 공고한 '2026년도 제1차 신축약정 매입임대주택 매입공고'부터 적용됐다. 이번 개편의 핵심 2026-06-01 16:31 -
[르포] "서울 30평대가 6억"…거래량 1위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올해만 150건 훌쩍 서울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에는 최근 3040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6억~8억 원대 가격과 초등학교를 품은 입지, 역세권 장점이 맞물리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들의 선택지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우이신설선 솔샘역 2번 출구를 나와 5분가량 걷자 SK북한산시티가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이 단지는 총 54개 동, 5000가구가 넘는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단지 내부 도로는 왕복 4차선 수준 2026-06-01 16:19 -
LH 개혁안 지선 이후로…사장 공백에 매입임대 공급도 차질 우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안 발표와 신임 사장 선임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조직 개편과 공급 정책 추진 일정이 흔들리고 있다.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상정이 불발된 데다 분사 방향을 둘러싼 과제도 산적해 있어 개혁 동력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가 전월세 안정의 핵심 수단으로 내세운 매입임대주택 공급 실적도 올해 목표치의 10% 수준에 그치면서 컨트롤타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공운위 2026-06-01 15:34 -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조직 통합…'HMG건설기술연구원' 출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연구개발(R&D) 조직을 일원화하고 미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각 사가 보유한 연구 인력, 기술 자산, 사업 수행 경험을 하나로 결집해 건설 분야 미래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1일 현대건설은 자사의 기술연구원과 현대엔지니어링의 미래기술추진단을 통합한 ‘HMG(Hyundai Motor Group)건설기술연구원’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HMG건설기술연구원은 경기 용인시 마북 연구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양사 CEO 직속 조직인 HMG건설기술연구원에는 200명 2026-06-01 14:55 -
대우건설, 건설현장 맞춤형 실시간 AI 번역기 개발 대우건설이 외국인 근로자와의 현장 소통을 돕기 위해 건설현장 특화 실시간 AI 번역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해 안전 지시와 작업 내용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 현장 내 소통 오류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 AI 번역기는 대우건설이 개발을 주관하고 기술 파트너사인 롯데이노베이트와 협력해 구축했다. 기존 번역 솔루션을 단순 도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건설현장에 맞춘 시스템을 별도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 건설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2026-06-01 14:45 -
부동산 매물 탐색만 2.4개월… 계약 전 3.8곳 직접 방문 최근 당근부동산에서 거래를 마친 이용자들은 집을 구하는 데 평균 2.4개월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전에는 평균 3.8곳의 매물을 직접 확인했다. 당근의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은 실거래 완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사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당근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완료한 이용자 중 설문에 참여한 97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계약 유형별로는 매매 계약자의 탐색 기간이 가장 길었다. 매매 계약자는 평균 3.6개월 동안 집을 찾았고 계약 2026-06-0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