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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종자본증권으로 7000억원 추가 확충 롯데건설이 지난달 29일 3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차로 3500억원 규모를 발행한 데 이어, 이번 추가 발행으로 총 7000억원을 조달하게 됐다. 이번 발행으로 자본 총액은 기존 2조8000억원에서 3조5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고,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작년 3분기 기준 214%에서 170%대로 개선된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제외하고도 1월 금융기관 대출과 1년6개월물 기업어음(CP) 등을 통해 자금 약 6000억원을 추가 조달해 1조원 이상 2026-02-03 10:15 -
지난해 주택 거래, 전세 줄고 월세 늘었다...'전세의 월세화' 가속 지난해 거래된 모든 주택 유형에서 전세 거래는 줄고 월세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차 시장 거래량 자체가 줄어든 '매물 부족' 상황에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해 , 아파트, 연립·다세대,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전·월세 거래량은 167만 1503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세 거래량은 84만 5393건에서 77만 2605건으로 8.6%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월세 거래량은 84만 6877건에서 89만 8898건으로 6.1% 늘었다 2026-02-03 10:11 -
DL이앤씨·GS건설·SK에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분양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리역 일대에 300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이달 중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원에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구리시 최초로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로 공급된다.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 총 302 2026-02-03 09:40 -
'지역 건설사 신화'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별세...향년 84세 중흥그룹 창업주인 정창선 회장이 2일 오후 11시40분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중흥그룹을 창업해 지역 건설사를 국내 대형 건설그룹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평생을 건설업에 몸담으며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토목, 레저, 미디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정 회장은 경영 전반에서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재무 건전성과 사업 안정성을 중시하는 기조를 유지해 왔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부동산 경기 침체 등 2026-02-03 09:20 -
3중 규제에 경매로 우르르…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후끈' 서울 아파트의 법원경매 낙찰가율이 4개월 연속 10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출 규제와 갭투자 제한으로 투자 수요가 경매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7.8%를 기록했다. 2022년 6월(110.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10월(102.3%)부터 11월(101.4%), 12월(102.9%)을 포함해 4개월 연속 100%를 넘겼다. 낙찰가율 최고 단지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아파트 전용면적 50.5㎡ 2026-02-03 09:15 -
경기 학군지도 전세난 본격화...'안양·하남' 전셋값 상승 #. 30대 A씨는 봄에 입주할 신혼집을 매수하기 위해 학군지와 1호선 접근성을 갖춘 안양시 동안구에서 신축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매물이 없어 전세로 방향을 틀었다. 다만 전셋값도 많이 올라 같은 가격으로 차라리 만안구 아파트 매수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월 개학을 앞두고 서울을 넘어 경기도 학군지의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공급 가뭄 여파로 전세난이 본격화하면서 가격을 밀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기준 평촌 학원가가 위치한 안양 동안 2026-02-03 08:53 -
대통령 강경 발언에 부동산 시장 초긴장...강남·서초 매물 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제 경고에 이어 시장을 향한 압박성 발언을 잇따라 내놓자,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물건이 늘고 호가가 조정되는 등 변화가 감지된다.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강력한 수단’을 쓰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투기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데 대해 시장이 즉각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 물건은 이날 총 5만6984건으로, 이 2026-02-02 16:45 -
코레일-SR, 수서·서울역 교차운행 첫 발...시운전 돌입 고속철도 통합을 앞두고 KTX와 SRT가 서로의 출발역을 오가는 시범 교차운행 준비를 본격화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에스알과 함께 시범 교차운행에 앞서 오는 3일부터 실제 영업노선에서 시운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교차 운행은 KTX가 수서역에서 출발하고 SRT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 발표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통해 올해 3월부터 KTX·SRT 교차 운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당초 3월 시범운행을 거쳐 하반기 2026-02-02 15:30 -
두산건설, SH와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 업무협약..."공공사업 확대" 두산건설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의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8-16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4층, 3개 동 규모의 아파트 3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홍은1구역은 정부의 '9.7 부동산 대책'에 따른 공공 주도 재개발 인센티브를 통해 법적 상한 용적률이 완화되면서 최고 34층 규모의 건축이 가능해졌다. 두산건설은 해당 단지에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외관 2026-02-02 10:23 -
동부건설, '474억 규모' 154㎸ 초정∼보은 송전선로 공사 수주 동부건설은 한국전력공사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154kV 초정–보은 송전선로(T/L) 건설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동부건설이 올해 첫번째로 수주한 사업이다. 해당 공사는 충청북도 보은군 일원에 총 연장 22.6㎞ 규모의 154kV 송전선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철탑 기초 및 조립·가설, 전선 가선, 송전설비 설치는 물론 인허가·환경·안전관리 전반을 포함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며, 총 공사비는 474억 원으로 동부건설이 주관사를 맡아 수행 2026-02-02 09:48 -
대우건설,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주...5300억원 규모 대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원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40층, 총 7개동 1200가구(임대 115가구, 장기전세 247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5292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맞닿은 역세권 입지로, 신이문로16길·이문로42길 등 주변 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다.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경 2026-02-02 09:31 -
2월 분양 물량 1만4222가구...비수기에도 전년대비 '급증'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1만4000가구 이상으로 조사됐다. 5000여가구에 그쳤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배 늘어난 규모다. 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는 1만4222가구다. 지난해 같은 기간(5530가구) 대비 약 157% 증가했다. 일반분양 물량 역시 6091가구(3572가구)로 같은 기간보다 대비 약 71%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시장이 크게 위축됐던 영향이 반영 이달 분양예정 물량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분양 일정은 2026-02-02 09:25 -
'서울 부동산 불패'에...한강 이남 중소형 아파트 평균 '18억' 돌파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의 중소형 아파트값 평균이 18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에 더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대출을 더 받을 수 있는 중소형 면적을 선택하는 수요가 확대되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2일 KB부동산 월간 주택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아파트값은 평균 18억269만 2026-02-02 09:23 -
6만가구 속도전 공언했지만...형평성 논란에 지자체, 주민반발 과제 산적 연이은 초강도 대책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가운데 정부가 수도권 핵심 부지에 6만 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속도전에 나선다. 서울 도심 등 수도권 핵심 유휴부지를 최대한 ‘영끌’해 주택 부족으로 인한 불안 심리를 잠재우겠다는 의지다. 다만 6만 가구 가운데 내년 착공이 가능한 물량은 5%에 불과해 실제 공급까지는 4~5년이 걸릴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시 등 지자체와의 갈등,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대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여전하다. 1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9 2026-02-01 19:00 -
"27년 숙원"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로…"중개업 선진화 기대감 확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27년 만에 법정단체의 지위를 다시 얻게 됐다. 이번 법안 통과로 협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공적 권한을 가진 법정 기구로서 부동산 시장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세 사기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자율 규제권이 확보됨에 따라 국민 신뢰 회복과 중개업 선진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999년 임의단체로 2026-02-01 18:00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청약가점 평균 65.81…2020년 이래 최고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평균 청약가점이 202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 핵심 지역에서는 무주택·가입기간에서 최고점을 받아도 4~5인 가족이어야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다. 1일 한국부동산원의 청약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분양된 서울 아파트 평균 청약 가점은 65.81점으로 관련 통계가 공개된 2020년 이래 가장 높았다. 서울 아파트 청약가점 평균은 2019년까지 50점대 중반 수준이었지만 2020년에 59.97점으로 높아졌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된 후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이 가능 2026-02-01 12:20 -
서리풀1지구 '1만8000가구' 공급 본격화…공공주택지구 지정 서울 강남 생활권에 1만8000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염곡동·내곡동 일대에 약 201만8000㎡ 규모의 서리풀1지구 공공주택지구를 지정·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리풀1지구는 작년 정부가 발표한 9·7 공급대책의 핵심지로, 약 1만8000가구가 공급된다. 2024년 11월 주민공람 공고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재해영향성 검토,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 심의 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달 22일 중앙도시계획 2026-02-01 11:07 -
호반건설,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수주...올해 마수걸이 호반건설은 지난달 31일 경기 안산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1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6개 동, 아파트 5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965억원이다. 고잔연립6구역 재건축 단지는 경기도 안산시에 처음으로 '호반써밋' 브랜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커튼월룩 및 옥상구조물, 샤이닝월을 적용한 측벽 등을 조성하고, 단지와 안산중앙공원을 잇는 산책로, 단지 중앙 수경시설 등을 배치할 2026-02-0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