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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견본주택 한번에...LH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 오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에 흩어져 있던 사이버 견본주택을 하나로 모은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을 정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 내집'은 그간 지역·단지별로 나눠 운영되던 사이버 견본주택 사이트를 일원화해 전국의 모든 LH 분양단지 정보를 한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한 플랫폼이다. 지역·평형·분양 시기 등 원하는 조건으로 관심 단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세대 내부 이미지와 평면도, 주변 인프라 등 주요 정보를 일관된 형식으 2026-01-12 10:07 -
'토허제' 규제에도 움직인 실수요...노원구 토지거래허가 1위 정부가 지난해 10월 서울시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원·성북구 등 신규로 규제 지역이 된 지역은 허가 건수가 증가했고, 강남권은 오히려 허가 건수가 줄었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서울시 토지거래허가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40일간의 허가건수는 5252건, 지난해 11월 29일~지난 7일까지 40일간 허가건수는 5937건으로 1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6-01-12 09:35 -
한미글로벌, 한전기술·英 터너앤타운젠드 맞손..."글로벌 원전 협력" 한미글로벌은 한국전력기술, 영국의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와 글로벌 원전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미글로벌과 한전기술 간 원전 협력 MOU의 후속 조치로 3사는 원전 설계·엔지니어링·사업관리·사업비 및 일정 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자문 패키지를 구축해 글로벌 원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미글로벌은 66개국 3200여 건의 PM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계속운전 2026-01-12 08:44 -
'전세사기' 사태 끝 보이나...임차권등기 신청 '급감' 지난해 임대차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법원에 임차권 등기명령을 신청한 건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곳곳에서 터진 전세사기 피해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집합건물(아파트, 오피스텔, 연립·다세대 등) 기준으로 임차권 등기명령이 신청된 전국 부동산 건수는 2만8044건으로 집계됐다. 임차권 등기는 임대차계약이 끝나고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등기부등본에 미반환된 보증금 채권이 있음을 명시 2026-01-12 08:35 -
1800조 넘어선 서울 아파트 시총, 새해에도 '신고가'...전문가들 "규제완화 시급" 정부의 잇단 규제에도 아파트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시장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 기준 1800조원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파트 평균 가격 역시 사상 처음으로 15억원을 돌파했다. 불안 심리가 확산하며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고, 입주 절벽이 현실화하면서 올해도 이같은 집값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몇 년간 누적된 공급 부족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제언한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첫째 주(5일 기 2026-01-11 19:00 -
전례 없는 '대대행 체제'...시작부터 위태로운 LH 개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창사 이래 전례 없는 경영 공백 사태에 직면했다.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사장 선임 절차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을 추스르던 이상욱 부사장마저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유례없는 ‘대대행’ 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부가 공공주도 공급 대책을 전면에 내세운 상황에서, 컨트롤타워의 장기 공백이 정책 추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상욱 LH 부사장은 지난달 사의 표명 후 이달 부사장직에서 물러난 2026-01-11 18:30 -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끝...고양 덕양구 하락 전환 10·15 대책에 따른 '3중 규제'를 피해 간 경기도 비규제 지역이 '반짝' 풍선효과가 끝나고 집값이 보합세에 접어들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관망세를 끝내고 경기도 규제지역과 서울 외곽지역을 선택하면서 비규제 지역은 집값 상승률이 둔화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월 첫째 주(1월 5일 기준)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01% 하락했다. 10·15 대책 후 첫 상승 전환한 후 하락세로 돌아선 건 처음이다. 고양시 덕양구는 바 2026-01-11 18:00 -
국토부 "서산영덕고속道 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엄중 조치" 지난 10일 오전 서산영덕고속도로 경북 구간 곳곳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서산영덕선 남상주IC 인근에서 발생한 다중추돌 사고와 관련해, 관리·대응 전반에 대해 국토부 감사를 통해 관련 규정을 적절하게 이행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해당 사고는 지난 10일 오전 6시 12분께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서산영덕선 남상주IC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사망 5명 등의 인 2026-01-11 13:18 -
집값 공포에...서울 아파트 12월 거래량 11월 넘었다 지난해 10·15대책 이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12월 들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됐다. 거래 신고기한이 아직 이달 말까지 20일가량 남아 있는데도 12월 거래량이 이미 전월 거래량을 넘어선 것이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거래 내역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지난해 12월 거래량은 총 3584건(이하 공공기관 매수 및 해제거래 제외)으로 11월 3335건을 넘어섰다. 이는 11월 거래량인 3335건을 웃도는 수치다. 12월 계약분은 신고기한이 이달 말까지 약 20일가량 남아 2026-01-11 12:17 -
지난해 강제경매 아파트·빌라 역대 최다…전국 3만8524채 지난해 전국적으로 강제경매에 부쳐진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강제경매 개시 결정 등기를 신청한 집합건물은 3만8524채로, 2010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다. 강제경매 개시 결정 등기는 채권자가 판결문과 같은 집행권원(국가가 집행력을 부여하는 공정 증서)을 확보한 상태에서 법원에 강제경매를 신청하면 이뤄진다. 전국적으로 강제경매 개시 결정 등기 신청이 2026-01-11 10:29 -
코레일, 폭설·한파 대응 총력...'철도안전 비상체계' 가동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0일 폭설·한파 대비 긴급 철도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전사 재난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에는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본사 소속 본부·실·단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사 소속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폭설과 한파에 대한 예방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폭설과 강풍으로 인한 철도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비상경계태세를 강화하고, 고속열차 출고 시 차량 하부에 착설방지제를 분사해 눈이 얼어붙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했다. 선로변에도 2026-01-11 10:18 -
[우주성의 RE:스페이스] 슬럼에서 MZ찾는 관광메카로…인천 개항장, 140년의 기록 1883년 개항 이래 한국 근대화의 상징이었으나, 산업화 이후 급격한 슬럼화로 침체가 깊어진 인천 개항장이 최근 인천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근대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꼽히는 인천 구도심과 개항장의 변천사와 성공 방정식을 되짚어 본다. ‘인천 개항누리길’에 흐르는 140년 근현대사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인천사거리를 통과하면, 140여년 전 개항기 시절 제물포(인천의 옛 지명)의 이색적 풍광이 펼쳐진다. ‘인천 개항누리길&rsqu 2026-01-10 08: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적극 재정으로 올해 2% 성장…"내수 회복·건설 반등" 外 적극 재정으로 올해 2% 성장…"내수 회복·건설 반등" 정부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로 전망했다. 소비심리가 살아나며 민간소비가 늘고 장기간 부진에 빠졌던 건설투자도 반등하면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올해를 경제대도약 원년으로 삼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까지의 성장 목표를 담은 경제대도약 액션 플랜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하고 중장기 도전과제 대응을 위한 미 2026-01-09 21:55 -
[2026 경제성장전략] 수도권에 5만가구 착공…지방 살리기 '3종 패키지' 추진 주택공급 우려 속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수도권 5만가구 착공을 통해 시장 안정에 나선다. 이와 함께 공공 도심복합사업을 활성화하고,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도심 주택 공급에도 속도를 낸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올해 주택공급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수도권 공공택지에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한 총 5만가구를 착공한다. 이 중 고덕강일( 2026-01-09 14:00 -
'공급 절벽' 눈앞인데…재초환·고강도 족쇄에 묶인 민간공급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절벽’과 공급 가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역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등의 핵심 규제로 인해 민간공급 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비사업이 서울 주택 공급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최근 강력한 수요억제책 등 겹규제로 사업 시계는 더욱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 내에서도 규제 일변도의 부동산 정책이 오히려 시장 왜곡을 키우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향후 정책 기조 변화 여부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 2026-01-09 13:33 -
용산 청화아파트 재건축 본격화…서울시에 심의 요청 1982년 준공된 용산구 청화아파트가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9일 용산구는 전날 '이태원동 청화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에 대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청화아파트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한강 수변축과 남산 녹지축이 만나는 위치에 있다. 다만 해발고도 약 90m에 따른 최고 높이 제한과 내부 지형의 단차 등으로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구는 서울시와 2026-01-09 09:50 -
"무안공항 둔덕 없었다면 전원 생존"...모의 실험 결과 공개 2024년 12월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당시 공항 로컬라이저(콘크리트 둔덕) 시설이 안전 기준 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시설이 없었더라면 탑승객 전원이 생존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8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둔덕이 없었다면 사고기는 동체 착륙 후, 일정 거리를 활주하고 멈춰 서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사조위는 지난해 3월 한국전산구조공학회에 둔덕이 사고에 미친 영향 2026-01-08 17:51 -
유산청-서울시, 이번엔 '경관 촬영' 놓고 충돌...세운4 주민 "실증 회피하나" 종묘 앞 세운4구역 재정비 사업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시와 국가유산청이 이번엔 애드벌룬 촬영을 이용한 실증 작업을 두고 충돌했다. 세운 4구역 주민들은 국가유산청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한 데 이어 검증을 회피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시는 8일 세운4구역 부지에 재개발 계획상 고층 건물 높이를 표시하는 대형 색깔 풍선을 띄운 뒤, 종묘 앞 상월대에서 이를 촬영하는 '세운4구역 경관 시뮬레이션' 행사를 계획했다. 고층 건물이 실제 종묘 앞 경관을 훼손하는 지 검증한다는 취지 2026-01-0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