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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권대중 심사위원장 "외형보다 기술·고객 가치"… 품질·안전 신뢰 강조 '제18회 아주경제 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기업의 외형적 성장보다 기술과 상품, 서비스 경쟁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한 노력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건설산업이 품질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혁신을 현장 성과로 이어가야 한다는 과제도 제시했다. 21일 권대중 심사위원장은 각 기업이 제출한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기술력과 혁신성, 사업 완성도, 고객 가치,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살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기업 규모나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각 분야에서 확보한 차별 2026-10-21 15:45 -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대우건설, 국내 기반시설 건설·해외사업 통해 역량 축적 대우건설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심사위원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차별화된 사업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건설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1973년 설립된 대우건설은 주택과 도로·철도·항만·발전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해왔다. 2003년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를 선보인 이후 주거환경 개선과 상품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적조서에서는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주거혁신의 대표 사례로 제시했다. 2026-10-21 15:43 -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건설 혁신, 안전·품질 위에서 빛나"…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 아주경제 건설대상 축사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건설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안전과 품질이라는 기본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국민 신뢰를 지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2026 제18회 아주경제 건설대상' 서면축사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뛰어난 설계도 안전과 품질이라는 기본 위에서 더욱 빛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건설산업을 두고 "국민 일상과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 사회 기반을 만들어가는 산업"이라며 주택과 도시, 사회기반시설의 성과 2026-10-21 15:25 -
영종도~덕적도서 UAM 통합운용 실증 완료… 공항·섬 연계 모델 검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항공·KT·현대건설·현대자동차와 함께 인천공항과 섬 지역을 연결하는 도심항공교통(UAM) 통합운용 실증을 마쳤다. 공항 인근 실제 비행환경에서 UAM 교통관리와 이착륙장(버티포트) 운영체계 등을 점검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공항·지역 연계형 초기 상용화 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살폈다. 2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영종도 왕산마리나·거잠포와 덕적도를 대상으로 UAM 비행실증을 진행했다. 이는 UAM 상용화에 앞서 새로운 비행체 2026-10-21 13:57 -
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나온다… 계양 '카이브 유보라' 1110가구 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단지인 인천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AC3·AC4블록에 전용면적 84~93㎡ 총 1110가구가 공급되며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2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는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 등 총 11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 블록 모두 지하 2층~지상 15층이며 전용면적 84·92·93㎡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반도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적 2026-10-21 11:09 -
국토부, 항공 관제시설·전산망 마비 대비 합동 재난대응훈련 국토교통부가 항공 관제시설 장애와 자동차검사·자격시험 전산망 마비 등 복합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21일 국토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이날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디지털 재난대응훈련과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2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는 산불과 정전으로 핵심 정보시스템이 마비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열린다. 국토부와 TS 등 관계기관 관계자 약 60명이 참여한다. 2026-10-21 11:00 -
34대 1에도 13번째 모집…청약 몰려도 계약 문턱 못 넘는 이유 서울 일부 아파트에서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도 잔여 물량을 소진하지 못해 모집을 반복하고 있다. 소형 주택도 분양가가 7억~8억원대에 이르고 당첨 후 한 달 안에 분양가의 40%를 납부해야 하는 단지도 있다. 청약 단계에서는 신청자가 몰리지만 실제 계약에서는 분양가와 자금조달 여건, 상품성 등을 다시 따지면서 경쟁률과 완판 여부가 따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서울 중구 황학동 ‘청계 노르웨이숲’은 전날 전용면적 39㎡ 10가구를 대상으로 13차 무순 2026-10-21 10:20 -
상도동 201 일대, 최고 35층·1800가구로 탈바꿈…신통기획 확정 서울 동작구 상도동 201 일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최고 35층, 약 18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옹벽 붕괴와 침수 등 재해 위험을 줄이고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해 교통·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1일 상도동 20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동작구 상도동 201 일대 8만4714.7㎡ 규모로,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용적률 250% 이하, 최고 35층(110m), 약 1800가구 규모의 2026-10-21 09:28 -
주요 국내선 운행횟수 주 71회 줄어… 지방공항 9곳 영업적자 1172억원 김포~김해 등 주요 국내선 4개 노선의 올해 하계 주간 운항횟수가 지난해보다 71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양양·무안·울산 등 지방공항 9곳은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해 이들 공항의 적자 규모는 1172억원에 달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하계 대비 올해 하계 운항횟수가 감소한 국내선 4개 노선의 주간 운항계획은 717회에서 646회로 71회(9.9%) 줄었다. 노선별로는 제주~김해 노선이 주 237 2026-10-21 09:28 -
롯데건설, 마곡 '르웨스트' 외관 디자인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롯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르웨스트(LE WEST)'의 외관 디자인으로 '202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 시작돼 올해 42회째를 맞았다. 제품의 외관과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디자인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이 가운데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을 시상한다. 르웨스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된 복 2026-10-21 09:28 -
[별별인터뷰②] "시공사 선정보다 설계 먼저"…건설사에 주도권 넘기지 않은 소규모 정비사업 조합 '커먼즈 종암'의 비결 건설사가 제시하는 브랜드와 설계에 맞추는 대신 주민들이 직접 사업의 방향을 결정한 정비사업이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추진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커먼즈 종암'은 공공기금 융자를 기반으로 초기 사업비를 마련하고, 시공사 선정에 앞서 조합이 사업 구상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개운산 아래 사무실에서 만난 이원형 커먼즈 종암 조합장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필요한 집, 우리가 원하는 집을 주체적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강했다"고 사업의 출발점을 설명 2026-10-20 18:04 -
[별별인터뷰①] "130가구에 평면 11개"…살 사람에 맞춰 짓는 '커먼즈 종암' 80대 어머니와 50대 아들이 사생활을 지키며 함께 사는 복층형 주택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주택까지.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아파트 브랜드를 만들고 생활방식에 맞춰 집을 짓고 있다. 조합이 자체 브랜드와 설계 방향을 주도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커먼즈 종암’이다.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개운산 아래 사무실에서 만난 이원형 조합장은 “조합원들을 한 가구 한 가구를 생각하며 이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서 집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커먼즈 종암은 종암동 81-188 2026-10-20 18:04 -
3억 전세 재계약에 월세 35만원 추가…세입자 주거비 부담 커졌다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전용 60.5㎡는 지난달 9일 임대차계약을 갱신하면서 종전 보증금 3억원을 유지하되 월세 35만원을 추가하는 것으로 신고됐다. 살던 집에 계속 거주하면서 기존 목돈은 그대로 맡기고 월세를 연간 420만원 새로 부담하게 된 것이다. 살던 집 전세보증금을 더 마련할지, 월세를 부담하며 새집을 구할지 세입자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재계약 과정에서 기존 보증금에 월세까지 추가되는 사례도 나타났다. 결혼·출산·직장 이동으로 이사가 필요하거나 자녀 학교와 출퇴근 때문에 거 2026-10-20 16:33 -
[단독] LH 현장 체불 신고액 71% 미해소…9개월 만에 작년 규모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건설현장에서 올해 9개월간 신고된 임금·자재·장비대금 체불액이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액의 70% 이상이 미해소 상태로 남아 있어 공공 발주 현장의 체불 관리와 사후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LH 발주 건설현장에서 접수된 체불 신고액은 약 12억4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신고액인 약 8억1200만원보다 53.2% 많다. 2026-10-20 15:30 -
서울부동산포럼, 내달 12일 창립 23주년 세미나… 상업공간 미래 논의 서울부동산포럼이 내달 12일 서울 중구 을지트윈타워에서 창립 23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상업지역 재편과 역세권 복합개발 등 도시 상업공간의 변화 방향 등을 논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20일 서울부동산포럼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도시의 변화, 상업공간의 미래-상업지역 재편에서 역세권 복합자산까지’를 주제로 내달 12일 오후 2시 을지트윈타워 3층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학계와 연구기관, 공공·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태호 서울부동산포럼 회장 개회사와 정 2026-10-20 14:45 -
김이탁 차관 "건설로봇 현장 적용 확산"… 정부 지원사업 추진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건설로봇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첫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관련 법·제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건설로보틱스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건설로봇 현장 확산과 피지컬 AI 기반 건설산업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건설로봇 기술개발 성과를 실제 건설현장 활용으로 연결하고자 마련됐다. 정책·제도, 기술·안전, 산업·데이터 등 3개 분과로 나눠 2026-10-20 14:45 -
민간임대주택 관리비 신고 의무화…경미한 위반 과태료는 완화 내년 4월부터 민간임대주택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을 신고할 때 관리비와 사용료 금액 또는 산정방식도 함께 신고해야 한다.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정보도 임대주택정보체계(렌트홈)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며, 경미한 신고 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는 일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민간임대주택의 관리비·사용료 부과 투명성을 높이고 임대주택 관리를 강화하기 위 2026-10-20 13:09 -
국토부, 야간 산불 진화 드론·고속도로 신호수 로봇 실증 허용 앞으로 야간 산불 현장에 진화용 드론을 투입하고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는 사람 대신 자율주행 로봇이 차량 통제를 맡을 수 있게 된다. 20일 국토교통부는 제9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재난 대응과 교통안전, 생활 편의 분야의 신기술·서비스 13건에 대한 규제특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규제특례는 기존 법령의 제약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신기술과 서비스를 일정 기간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특례 사업자는 최장 4년간 실증할 수 있으며, 안전성과 효과성 2026-10-2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