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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했더니 동탄은 꺾이고 기흥은 더 뛰었다…토허제 지역별 온도차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규제지역 추가 지정 이후 경기 주요 과열 지역의 집값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화성 동탄과 구리는 상승폭이 줄었지만 용인 기흥과 광명은 오히려 오름폭이 커졌다. 같은 규제라도 지역별 수요 구조와 개발 기대감에 따라 시장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등에 따르면 7월 2주 기준 화성 동탄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73% 올랐다. 직전 주 1.29%에서 상승폭이 0.56%포인트 줄었다. 구리도 같은 기간 0.64%에서 0.31%로 오름폭이 축소됐다. 2026-07-22 15:47 -
업무에 휴식을 더하다… 구리갈매의 랜드마크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입주 기업 눈길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업무 공간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경기 구리갈매지구에 조성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뛰어난 입지와 차별화된 업무 환경을 바탕으로 경기 동북부 대표 비즈니스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강점은 우수한 교통 접근성이다. 최근 개통한 지하철 8호선 연장 구간을 이용하면 잠실 등 서울 동남권까지 약 20분대로 이동, 별내역 및 갈매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세종~포천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 2026-07-22 14:06 -
동부건설 "수주 확대 넘어 수익 전환"…하반기 내실경영 강화 동부건설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수익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실행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경영방침인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하반기 사업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현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설·부동산 시장과 정부 정책, 공사비, 금융시 2026-07-22 13:29 -
경실련 "국토부 공급토론회, 무주택 서민 목소리 빠졌다" 정부가 주최한 부동산 정책 국민의견 경청 토론회가 주택업계와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전달하는 데 그쳤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2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공급정책 토론회에서 집값 상승과 전월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서민들의 목소리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택지 내 토지임대부 주택과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토지는 2026-07-22 13:25 -
현대엔지니어링, '안성 교량 붕괴'로 3개월 영업정지 지난해 2월 10명의 인명 피해를 낸 경기 안성시 고속도로 건설 현장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3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는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해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92일간 토목건축공사업 영업을 정지한다고 공고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청룡천교 상판 작업 중 거더(상판 지지 구조물)를 인양·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런처 장비의 무게중심이 쏠리면서 구조물이 연속으로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026-07-22 11:45 -
[부동산 국민대토론회] 세제·대출·공급에 가린 임대차…전월세 안정책 또 빠질까 부동산 국민대토론회를 앞두고 세금과 대출, 공급 규제 논의가 전면에 올랐지만 정작 세입자 주거비와 맞닿은 전월세 안정 대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선 분야별 토론회에서도 임대차 제도 자체가 독립 쟁점으로 부각되지 않은 만큼, 23일 대통령 주재 대토론회에서 임대차 안정 방안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동산 국민대토론회에서 주택공급·주택금융·부동산세제 분야별 주요 의견을 종 2026-07-21 15:48 -
[부동산 국민대토론회] '핵심 쟁점' 종부세·실수요자 기준선 잡히나 정부가 세제와 금융을 망라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검토 중인 가운데 23일 열리는 대통령 주재 부동산 국민대토론회가 향후 정책 방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 전환과 초고가 주택 기준, 주택금융에서 실수요자를 어디까지 인정할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서는 종부세 과세 기준을 현행 ‘주택 수’ 중심에서 보유 주택의 ‘합산 가액’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현재 제도는 고가 1주택자보 2026-07-21 15:37 -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10주년 맞아 '리마크빌 종로' 개관…505가구 8월 입주 KT에스테이트가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 론칭 10주년을 맞아 10번째 사업장인 '리마크빌 종로'를 선보인다. KT에스테이트는 21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조성한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종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리마크빌은 2016년 '리마크빌 동대문'을 시작으로 공급을 이어온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로, 이번 사업장은 브랜드 출범 10주년과 10번째 공급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리마크빌 종로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 200-16에 들어선 총 505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 2026-07-21 11:28 -
"대출금리 다시 오른다"…상업용 부동산도 '옥석 가리기' 본격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금리 하향 국면을 마무리하고 다시 조달비용이 높아지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자산별 경쟁력에 따른 양극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알스퀘어는 21일 '2026 상업용 부동산 담보대출 리포트: 금리 하향기의 종언, 조달 한파 속 진정한 옥석 가리기'를 발간하고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대출금리 재상승기'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긴축 기조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금리 하향 흐름이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지난 16일 2026-07-21 10:55 -
대출규제에 이주비 막히고 분양도 불안…소규모 정비사업 '삼중고' 서울 여의도·성수 등 대형 재건축 사업장에 건설사 수주전이 몰리는 것과 달리 소규모 정비사업은 이주부터 분양까지 사업 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주비 대출 규제로 사업 출발이 늦어지는 데다 일반분양 부진 우려까지 겹치면서 사업성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소규모 재건축·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은 이주비 대출 규제의 영향을 대형 정비사업보다 크게 받고 있다. 기본 이주비는 종전자산 평가액 등을 기준으로 한도가 정해지지만, 이를 초과하는 추가 이주비는 시공 2026-07-20 16:18 -
PF 총량은 줄었지만…지방·비주택 사업장 '돈맥경화' 여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총량 기준으로는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지방·비주택 등 취약 사업장에서는 여전히 돈맥경화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대금 유입이 늦어지면서 PF 차환과 보증 부담이 시공사 재무 리스크로 번지는 구조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부동산 PF 익스포저는 169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조5000억원 감소했다. PF 신규 취급액은 16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조6000억원 늘었다. 금융당국은 양호한 사업장에는 신규 자금이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7-20 16:04 -
비아파트 공급 '인공호흡기' 시행…월세화 막을 해법 될까 정부가 신축매입임대 민간 사업자 지원책을 전면 시행하면서 비아파트 공급 회복 대책의 실효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위축된 빌라·오피스텔 시장의 초기 자금조달 부담을 낮춰 단기 공급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전세사기 이후 무너진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임대차 시장 안정으로까지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시행된 대책의 골자는 신축매입임대 사업자의 초기 자금 부담 완화다. LH가 민간 사업자에게 선지급하는 토지 확보 지원금을 토지비의 최대 2026-07-20 15:31 -
"집 담보대출 있나요?" 990원에 확인…당근부동산, '쉽게 읽는 등기부' 전면 개편 당근부동산이 복잡한 등기부등본을 일반 이용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읽는 등기부’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집 담보대출 규모와 집주인 이력, 소유권 분쟁 여부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전세사기 등 거래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당근은 20일 부동산 서비스 '당근부동산'의 기존 '등기부등본 간편 분석'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쉽게 읽는 등기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2022년 11월 처음 선보인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 2026-07-20 11:34 -
대우건설, 상도15구역 재개발 수주…1조4367억원 규모 대우건설이 1조4367억원 규모의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279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5층, 공동주택 30개 동, 총 320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1조4367억원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상도15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한 ‘상도 써밋&r 2026-07-20 09:16 -
[금리 3% 시대 초읽기] 금리 상승 속 부동산 판도 '흔들'…공급 축소 우려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대 진입을 눈앞에 두면서 부동산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 상승은 매수자의 대출 부담을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재건축·재개발 사업비 조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차환, 분양가 상승, 전세대출 부담, 월세 전환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기존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기준금리가 한 차례 더 오르면 3%대에 들어서게 된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금리 상승 기조가 부 2026-07-19 17:00 -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④] '1세대 디벨로퍼' 피데스, 손익 누수 딛고 '체질 시프트' 박차 '1세대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이 트렌드 기반의 상품 기획력과 컨설팅 중심의 사업 구조로, 고금리와 부동산 PF 경색 등 대외 악재를 돌파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피데스개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52억원으로 전년(693억원) 대비 8.4% 증가했다. 특히 분양수익이 2024년 502억원에서 지난해 750억원으로 늘어나며 견조한 매출 외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세부 손익 항목을 보면 분양수익 750억원 중 78.7%에 달하는 591억원이 분양원가로 투입되며 매출총이익률이 하락 2026-07-19 16:30 -
서울 전세 '가격 사다리' 흔들… 노원·중랑부터 매물 말랐다 서울 전세시장에서 세입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웠던 중저가 지역의 매물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강남권 고가 전세보다 노원·중랑·구로 등 외곽 자치구의 전세 품귀가 먼저 두드러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는 모습이다. 19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중랑구 아파트 전세 매물은 84건으로 1년 전 412건보다 78.7% 줄었다. 같은 기간 노원구는 1086건에서 304건으로 72.1% 감소했고, 구로구도 71.5% 줄었다. 금천구 전세 매물은 71.2% 감소했다. 동대 2026-07-19 14:08 -
"은마는 27일 만에 인가"…강남 재건축 TF, '제2의 은마' 만들까 은마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법정 처리기한보다 33일 앞당겨 받으면서 강남구가 운영하는 '재건축 신속화합(TF)'이 주목받고 있다. 압구정과 대치동 등 재건축 단지들이 '제2의 은마'를 기대하는 가운데, 신속 인허가 모델이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현재 강남구에서는 재건축 57곳을 포함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은마아파트는 이달 초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신청 후 실제 인가까지 27일이 걸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법정 처 2026-07-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