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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국민성장펀드 1조3500억원 지원…첨단전략사업 투자 IBK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참여 계획 일환으로 올해 첨단전략산업에 1조3500억원 지원을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기업투자 부문 8500억원, 인프라 부문 5000억원 등 총 1조3500억원을 국민성장펀드와 함께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생태계에 공급할 계획이다. 기업투자 부문에서는 8500억원을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모험자본 형태로 공급해 기술 개발과 기술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혁신 중소·벤처기업에는 모펀드 운용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운용사를 통해 투 2026-03-10 10:28 -
KB손보, 금융소비자 전문가 조혜진 교수 사외이사 후보 추천 KB손해보험은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조혜진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추천은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금융상품 개발과 판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사회 차원의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조 후보는 금융소비자 행동, 가계재무관리, 보험 및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등을 연구해 온 소비자 금융 분야 전문 2026-03-10 09:59 -
NH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제정…"금융지주 최초" 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지주사 최초로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매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3월 15일)'이 속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했다. 해당 주간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으로 운영된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 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 최고경영자(CEO) 메시지 공유 및 2026-03-10 09:30 -
금융위, 생산적 금융 투자 손실 '면책'…금융권 산업 투자 유도 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투자에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임직원 책임을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사가 손실 부담과 사후 제재 우려로 첨단 산업이나 벤처 투자에 소극적이라는 판단에서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금융위는 금융사가 생산적 금융 투자 과정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과도한 책임을 지지 않도록 면책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2026-03-10 09:25 -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2년 5개월 만에 누적 1400만 계좌 돌파 카카오뱅크는 '한달적금'이 출시 2년 5개월 만에 누적 계좌 개설 수 1400만좌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2023년 10월 출시한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매일 소액을 저축하며 돈을 모으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단기 적금 상품이다. 31일 만기인 만큼 끝까지 적금을 유지하기 쉽고, 납입할 때마다 '춘식이' 캐릭터가 31층 건물을 한 층씩 오르는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약 7개월 만에 500만좌, 1년 5개월 만에 1000만좌, 이달 2026-03-10 09:21 -
토스, IBK저축은행과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최초 출시 토스가 IBK저축은행과 손잡고 자체 신용평가모델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호스코어는 개인사업자의 금융 마이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신용평가 방식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심사 정확도를 높인 맞춤형 신용평가모델이다. 양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 토스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IBKSB x Toss 사장님 신용대출' 상품은 토스와 한국평가데 2026-03-10 09:19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국제유가 하락에 비트코인 상승…6만8600만달러서 거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장악 의사를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3.53% 상승한 6만8656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은 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춰 금리 인하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시장 유동성이 위험자산으로 이동하면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2026-03-10 08:29 -
BC카드, 日 'au PAY' 결제 연동…"가맹점 매출 확대 기대" BC카드는 일본 관광객들이 별도 환전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수단으로 국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가 제시한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 지원 및 K-컬처 열풍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일본 관광객 대상 결제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국내 소비 활성화도 이끌어내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au PAY'는 일본 현지에서 39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간편결제 기업이다. BC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페이북 가맹점 네트워크와 2026-03-10 08:27 -
대출 규제에 은행서 카드사로 밀려났나…1월 현금서비스·카드론 취급액 증가 최근 경기 침체와 대출 규제 강화로 서민들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이용이 연초부터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카드는 관련 취급 규모를 크게 늘리며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전업 카드사 7곳(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의 개인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4조 921억원으로 작년 동월(3조 9764억원) 대비 약 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드론 취급액은 3조 5266억원으로 전년 동월( 2026-03-10 07:00 -
빗썸, 자금세탁방지 위반에 '6개월 일부 영업정지'…과징금 300억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등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6개월 일부 영업정지를 통보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지난달 빗썸에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에 따른 6개월 일부 영업정지와 대표이사 문책 등 제재 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빗썸이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고객 확인 의무(KYC)를 소홀히 한 점 등이 지적됐다. 일부 영업정지는 신규 회원에 한정된 가상자산 이전 제한 조치로 기존 이용자의 원화 및 가상자산 입출금과 거래는 정 2026-03-09 18:03 -
금감원, 은행 고위험상품 판매 점검 강화…정기검사에 '금소보 검사반' 투입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고난도·고위험 금융상품 판매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정기 검사 시 '금융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로 투입하기로 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사태 이후 은행 창구에서의 고위험 상품 판매 관행을 사전에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금융감독원은 9일 '2026년 은행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독·검사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고난도 투자상품 판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고위험 상품의 대면 판매 채널 2026-03-09 17:21 -
[유가 100달러 돌파] 이란사태에 잠 못드는 영끌족…주담대 7% 넘을듯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시중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채권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넘어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9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5년 고정형(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연 4.14~6.74%로 집계됐다. 연초(연 3.94~6.24%)와 비교하면 2개월 만에 상단 기준이 0.50%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6연속 동결했음에도 주담대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지표금 2026-03-09 15:54 -
55조 서울시 금고 쟁탈전…신한 수성 vs 우리 탈환 55조원 규모인 서울시 금고 운영권을 두고 시중은행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재 금고를 맡고 있는 신한은행이 수성할지 여부와 8년 만에 탈환을 노리는 우리은행 측 전략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 달 시금고 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금고 심의 기간이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4월 내로 시금고 사업자가 최종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서울시 총예산(일반회계+기타 특별회계)은 49조3579억원이며 기금은 3조7715억원으로 연간 관리하는 돈만 2026-03-09 15:29 -
강태영 농협은행장,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다비오' 방문...성장 전략 논의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공간데이터·애그테크(AgTech) 기업 '다비오' 본사를 방문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의 성장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애그테크는 농업(Agriculture)과 첨단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농업의 생산활동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 투입의 효율화, 생산성 증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투입되는 첨단기술을 의미한다. 다비오는 2012년 설립됐으며 공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 모니터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6-03-09 15:26 -
증시로 돈 쏠리는데…은행들 예금금리 못 올리는 이유 은행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증권시장 활황으로 자금이 썰물처럼 증시로 빠져나가고 있지만, 가계대출 관리, 중동발(發)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쉽사리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어서다. 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금금리는 2.60~3.05% 수준이다. 우대 조건을 뺀 '기본금리'는 2.05% 수준으로 하단이 더 떨어진다. 적금금리도 최고 금리 기준 2.60~3.40% 수준에 형성돼 있다. 통상적으로 자금 이동이 거세질 경우 2026-03-09 15:03 -
사채 피해 신고 한 번이면 끝…금융당국 원스톱 지원체계 출범 “집에 있는 밥통에 쌀이 떨어져서 그랬습니다.” 생활고로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게 됐다는 한 피해자의 호소다. 이 피해자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워지자 결국 사채를 찾았고 이후 채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며 협박성 추심에 시달렸다. 금융당국이 이 같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 단 한 번의 신고로 추심 중단과 수사, 법률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을 9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그동안 불법사금융 피해자는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 2026-03-09 14:31 -
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액 150억 돌파 카카오뱅크는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 누적 판매액이 출시 3개월 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사전에 정해둔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운용 자산을 안전자산으로 자동 전환해 수익을 확정하고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상품이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1호 '정책수혜로 목표수익률 함께하기' 펀드는 출시 45일 만에 목표수익률 6%를 달성했다. 올해 1월에 출시된 2호 'ETF로 목표 7% 함께하기'와 3호 '국장 선별주로 목표 7% 함께하기' 2026-03-09 14:07 -
신한금융,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사업성·기술력 반영 신한금융그룹은 기업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기업 성장성 신용평가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금융권의 기업 신용평가 방식은 재무 실적 등 과거 성과 중심의 안정성 평가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기술 기반 기업이나 신산업 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재무 중심의 신용평가 방식에서 나아가 기업의 기술력, 사업 모델, 산업 전망 등 미래 경쟁력을 반영토록 설계됐다. 특히 부도 발생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 2026-03-0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