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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 NH농협금융지주가 동남권 해양·항공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신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센터는 올해 4월 경남 창원에 설치될 예정으로 동남권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은 은행·손해보험·증권·캐피털·벤처캐피털(VC) 등 계열사를 모아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은행 2026-03-16 14:20 -
코빗, 업계 최초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 완료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원화 입출금 시스템 이중화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중화 구축은 코빗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은행인 신한은행과 코빗을 연결하는 중간 펌뱅킹 망을 다각화한 것이 핵심이다. 코빗은 기존에 사용하던 헥토파이낸셜에 더해, 금융 IT 솔루션 전문 기업 '더즌'의 시스템을 추가로 연동했다. 이를 통해 '코빗-헥토파이낸셜·더즌-신한은행'으로 이어지는 원화 입출금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가상자산 2026-03-16 11:13 -
삼성화재, 항공기 지연 '지수형 보장' 확대…귀국·경유편도 적용 삼성화재가 해외여행보험의 항공기 지연·결항 ‘지수형’ 보장 범위를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했다. 삼성화재는 항공기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 보험금을 지급하는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기존 출국편에 적용되던 지수형 보장을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2026-03-16 10:50 -
신보·하나은행, 광주·호남 기업 육성에 1230억 투입 신용보증기금은 광주시청에서 하나은행,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과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권에 있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거점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신보에 특별출연금 20억원, 보증료 지원금 10억원 등 총 30억원을 출연한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총 123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성 2026-03-16 09:58 -
하나금융, 5000억 규모 '인프라 펀드' 조성…"AI·신재생 집중 투자" 하나금융그룹이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인프라 등 미래 첨단전략사업 지원을 위해 5000억원을 투입한다. 하나금융은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자금으로 전액 조성했다. 하나은행이 4000억원을 출자했으며 하나증권 500억원, 하나생명 200억원, 하나캐피탈 170억원, 하나손해보험 100억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30억원 등 계열사가 공동 참여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국가적 과제인 신 2026-03-16 09:36 -
카카오뱅크, 최대 20만원 보금자리론 이자 지원…금융 부담 완화 카카오뱅크가 '보금자리론' 이자 지원을 통해 주택 실수요자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4월과 5월 두 달간 카카오뱅크에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원의 이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금융상품이다.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 주택 가격 6억원 이하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을 담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 전세사 2026-03-16 08:4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2000달러 돌파…ETF 자금 유입 기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이며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최근 미국 금리 정점 기대와 기관 투자자 자금 유입 전망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에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74% 상승한 7만273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4.73% 오른 2183달러, 솔라나도 5.54% 상승한 92달러를 기록했다. 리플(XRP)과 바이낸스코인(BNB)도 전날보다 각각 4.00%, 2.88% 상승한 1 2026-03-16 08:20 -
[사고] 제19회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개최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한국의 주요 기업은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 경쟁력에 비해 금융의 역할과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습니다. 한국 금융은 자산 규모와 수익 측면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지만 활동 무대는 국내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규제 중심의 금융 구조와 제한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속에서 한국 금융의 경쟁력은 산업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전 2026-03-16 06: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外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금리·환율·유가가 동시에 요동치는 '복합 금융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까지 뛰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일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에 근접하는 등 가계의 이자 부담도 다시 커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 2026-03-15 22:02 -
[전쟁이 흔든 금융시장] 금리·환율·유가 '복합 충격'…가계 부담 가중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에서 금리·환율·유가가 동시에 요동치는 '복합 금융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까지 뛰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일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에 근접하는 등 가계의 이자 부담도 다시 커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2026-03-15 15:30 -
대형 저축은행 보수 늘고 중소형 줄고…업권 '보상 양극화' 저축은행 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대형 저축은행들은 임직원 보수와 성과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소형 저축은행들은 성과급 축소와 인력 감소에 나서면서 업권 내 보상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15일 저축은행 업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자산 규모 상위 저축은행 가운데 SBI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임직원 보수와 성과급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에서 1위를 기록한 SBI저축 2026-03-15 15:16 -
[전쟁이 흔든 금융시장] 호르무즈 긴장에…선박 보험료율 10배 상승 압박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하는 선박의 전쟁보험료가 급등하고 있다. 보험료율이 기존 선박 가치의 약 0.25% 수준에서 최대 3%까지 오르면서 실제 보험료 부담은 최대 10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금융권과 외신 등에 따르면 통상 선박 가치의 약 0.25% 수준이던 전쟁보험 보험료율은 최근 1~3%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박 가치가 높은 유조선이나 대형 화물선의 경우 항해 한 번에 수백만 달러의 보험료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다. 예를 들어 선박 가치가 2억50 2026-03-15 15:00 -
레고사태급 위기감 고조…'100조+α 시장안정 프로그램' 확대할 듯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금융당국이 '100조원+α 시장안정 프로그램' 가동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확대와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가동 등 기존 시장 안정 장치를 단계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거론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금융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과 '시장안정 프로그램 확대회의'를 열고 최근 자금시장 동향과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금융당국 대응의 핵심은 이른바 100 2026-03-15 14:41 -
하나금융, SC그룹과 글로벌·디지털자산 협력…"새로운 성장 기회" 하나금융그룹은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과 글로벌 금융 사업 및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금융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과 빌 윈터스 SC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장과 디지털 자산 등의 협력 방 2026-03-15 10:48 -
신한은행, 부산·광주에 특화거점 구축…"지역 금융지원 강화" 신한은행이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부산과 광주에 생산적·포용 금융을 지원하는 금융 지원 플랫폼 '신한SOL클러스터'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 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지역 거점 금융지원 플랫폼이다. 기업 심사와 상담, 금융 지원 기능을 한데 모은 본부급 지원 조직으로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서남권에는 인공지능(AI)과 융합특화산업 지원을 위한 2026-03-15 10:04 -
[안선영의 아주-머니] ETF 400조 시대…투자 전 알아야 할 5가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400조원에 육박하면서 대표적인 자산 형성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낮은 보수와 분산 투자가 장점이지만 예금과 달리 수익률이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품이어서 투자자 주의가 필요하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ETF 순자산은 2월 말 기준 387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초 172조원 수준이었던 시장 규모는 1년 만에 2배 이상 불어났다.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별 종목을 직접 고르기 어려운 초보 투자자들이 비교적 부담이 적은 상품을 찾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2026-03-14 07:00 -
한국씨티은행, '야놀자'와 글로벌 B2B 결제 '맞손' 한국씨티은행이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와 글로벌 기업간 거래(B2B) 결제 협력을 강화하고 씨티의 가상카드 솔루션을 야놀자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맴버사에 확대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씨티 아시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6'에서 마크 루엣 씨티 일본·북아시아·호주 클러스터·뱅킹 부문 총괄과 이수진 야놀자 그룹 총괄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력을 공식화했다. 야놀자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맴버사에 씨티의 글로벌 B2B 2026-03-13 17:50 -
토스, 스테이블코인 청사진 첫 공개…"보더리스 금융 슈퍼앱 구축" 토스가 실물 화폐와 전자 화폐를 넘어 프로그래머블 머니와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는 '화폐 3.0'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스는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블록체인 밋업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미래 금융 비전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창훈 토스 신사업담당 상무는 발표에서 스테이블코인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차세대 금융 서비스 구상을 소개하며 "국경·상품·시간·주체의 경계가 없는 화폐의 재설계를 통해 '보더리스 금융 슈퍼앱' 2026-03-13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