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10년간 790조 기후금융 공급…녹색전환 금융 드라이브
    정부, 10년간 790조 기후금융 공급…"녹색전환 '금융 드라이브'" 정부가 향후 10년간 총 790조원 규모의 기후금융을 공급하기로 했다. 기존 계획(7년간 420조원)보다 기간과 금액을 모두 확대하는 것으로, 상향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금융 측면에서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이다. 녹색전환이 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과제로 떠오르면서 정책금융을 앞세워 민간 투자까지 끌어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를 열고 국내 경제와 기업의 녹색전환(GX)을 지원하기 위한 기후금융 2026-02-25 16:24
  • 4대 금융, 회장 연임 문턱 높이나…특별결의 전환 주총 최대 변수
    "4대 금융, 회장 연임 문턱 높이나…'특별결의 전환' 주총 최대 변수"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최고경영자(CEO) 연임 승인 기준을 스스로 강화할지 주목된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회장 장기 연임 관행 개선에 착수한 가운데 연임 안건을 기존 ‘일반결의’에서 승인 문턱이 높은 ‘특별결의’ 사안으로 격상하는 방안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다. 금융지주가 선제적으로 정관 변경에 나서면 ‘셀프 연임’ 논란을 잠재우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K 2026-02-25 16:05
  • 불법사금융 평균 이자율 546%…1인당 10.5건 다중 채무 떠안아
    불법사금융 평균 이자율 546%…1인당 10.5건 다중 채무 떠안아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의 연 평균 이자율이 546%에 달하고, 피해자 1인당 평균 10.5건의 다중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불법사금융 피해자 846명을 대상으로 8910건의 거래 내역을 분석한 이같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들의 평균 대출금액은 1100만원, 평균 거래기간은 48일로 집계됐다. 협회는 거래 분석을 바탕으로 피해 구제에 나섰다. 지난해 채무 감면 및 부당이득 반환 조치를 실시한 결과, 총 10억6300만원 규모의 피해 금액을 감면·환급했다. 먼저 불법 고금 2026-02-25 13:36
  • 아이투맥스, 금융권 대상 Agentic Work OS 프라이빗 세미나 개최
    아이투맥스, 금융권 대상 'Agentic Work OS' 프라이빗 세미나 개최 세일즈포스 코리아 베스트 파트너 아이투맥스가 오는 2026년 3월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 3에서 금융권 경영진 및 실무 리더를 대상으로 ‘금융권을 위한 Agentic Work OS’ 프라이빗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망분리 규제 완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는 실행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투맥스는 세일즈포스 기반 증권·IB 업계 특화 CRM 운영 모델과 실제 데모를 중심으로, 영업&m 2026-02-25 10:00
  •  토스, 웹뷰인토스 금융사 평균 전환율 48%↑…최대 347% 개선
    토스, '웹뷰인토스' 금융사 평균 전환율 48%↑…최대 347% 개선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웹뷰인토스(WebView in Toss)’ 기능을 통한 금융사 전환율이 평균 50% 가까이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웹뷰인토스는 금융사 애플리케이션(앱)을 별도로 설치하거나 외부 브라우저로 이동하지 않고 토스 앱 내에서 한도 조회부터 신청까지 한번에 진행되도록 연결해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토스를 벗어나지 않고 금융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편리한 금융 경험을 누릴 수 있고 금융사는 신청 완료율을 높일 수 있다. 토스가 2023년부터 올 2월 초까지 대출 상품을 기준으 2026-02-25 08:43
  •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구성해 사회공헌 나서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구성해 사회공헌 나서 SGI서울보증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가 환경, 지역사회 등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선발된 제9기 SGI 드림파트너스가 기후위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등에 힘썼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4월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 한편에 전나무 약 80그루를 심은 봉사단은 같은해 6월에는 인천 중구 실미도 일대에서 해변정화활동을 펼쳐 해양쓰레기 약 270kg을 수거했다.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확산도 도모하고 있다. SGI 2026-02-25 08:16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관세 정책 불활실성에 하락…6만4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美 관세 정책 불활실성에 하락…6만4000달러서 거래 비트코인의 가격이 6만50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전 고점을 찍은 지난해 10월보다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대응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시장에서 위험 심리가 확산하며 가상자산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6만4707달러)보다 0.92% 내린 6만41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비트코인 가격이 12만6000달러까지 오르며 고점을 찍은 지 4개 2026-02-25 08:15
  • KB국민은행, 빗썸 실명계좌 재계약 6개월로 단축…비트코인 오지급·압수수색 여파
    KB국민은행, 빗썸 실명계좌 재계약 6개월로 단축…비트코인 오지급·압수수색 여파 KB국민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의 실명확인계좌 제휴 계약을 6개월만 연장하기로 했다. 그간 1년 단위로 유지해온 계약 관행과 달리 기간을 절반으로 축소한 것으로, 잇따른 악재로 은행권의 리스크 부담이 크다는 의중이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빗썸은 이달 만료를 앞둔 실명계좌 제휴 계약을 6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지난해 초 제휴를 맺고, 같은 해 3월 24일부터 빗썸 이용자들이 국민은행 계좌를 통해서만 원화 입출금 및 디지털자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2026-02-24 17:54
  • 캠코 새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 선임
    캠코 새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 선임 캠코가 신임 부사장에 이종국 상임이사(기업지원부문 총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덕규 전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캠코에 입사해 홍보실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디지털시스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를 역임했다. 한 신임 상임이사는 1998년 캠코에 입사해 전략사업단장,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기업지원총괄처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6-02-24 17:05
  • 공회전하는 디지털자산법…지분 규제 놓고 동상이몽
    공회전하는 디지털자산법…지분 규제 놓고 '동상이몽'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규제를 둘러싼 금융당국과 정치권, 업계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디지털자산기본법 발의가 늦어지고 있다. 핵심 쟁점인 거래소 지분 제한을 놓고 정부와 업계 간 입장 차가 이어지자 여당 내에서도 법안 초안 재검토에 들어가며 입법 일정이 추가로 지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는 24일 자문단 회의를 열고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을 최종 논의했다. TF가 마련한 초안은 이미 민주당 정책위원회에 보고됐지만 정책위가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2026-02-24 16:08
  • 롯데카드 차기 CEO 인선 임박…유출 사태 이후 조직 수습 시험대
    롯데카드 차기 CEO 인선 임박…유출 사태 이후 조직 수습 '시험대' 롯데카드가 25일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지난해 8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조직 안정과 경영 정상화를 이끌 새 리더십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작년 11월 조좌진 대표가 이사회에 사의를 밝힌 지 약 100일 만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5일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추천된 후보는 다음 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전망이다. 유력 후보로는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다. 정 전 부사 2026-02-24 15:37
  • 연체 늘고 충당금 쌓이고…은행 수익성 삼중 부담
    연체 늘고 충당금 쌓이고…은행 수익성 '삼중 부담' 연체율 상승과 대규모 충당금 부담이 겹치며 은행권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부실채권을 털어내도 새로 쌓이는 연체가 더 빠르게 늘어나면서 은행들의 건전성 관리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의 지난해 NPL 매각 규모는 8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은행들은 통상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채권을 부실채권(NPL)으로 분류하고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면 자산유동화전문회사에 매각해 연체율을 관리한다. 하지만 NPL을 적극 정리하고 있음에도 연체율은 좀처럼 낮아 2026-02-24 15:31
  • 자동차보험 손해율 88.5%…새해에도 적자 늪
    자동차보험 손해율 88.5%…새해에도 적자 늪 올해도 자동차보험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손해율이 손익분기점을 크게 웃돌면서 대형 손보사들의 수익성 부담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올해 1월 말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5%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6.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사고보상금 합계를 보험료로 나눈 값으로, 업계는 사업비 등을 감안할 때 약 80%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지난달 주 2026-02-24 15:12
  • 보험연구원장,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7대 원장으로 선임 
    보험연구원장,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 7대 원장으로 선임  보험연구원은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원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김 원장은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RMI(Risk Management and Insurance) 전공 이학 석사와 보험 전공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순천향대 IT금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글로벌경영대학 학장과 금융보험학과 학과장 등을 역임했다. 학계에서는 한국보험학회 회장과 한국리스크관리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정책 2026-02-24 15:05
  • 영업구역 규제 요지부동에…지방 저축은행 형평성 논란
    영업구역 규제 '요지부동'에…지방 저축은행 형평성 논란 금융당국이 내놓은 ‘저축은행 건전 발전 방안’에서 업계 숙원인 영업구역 제한 완화가 또다시 제외됐다. 대형사에 투자·신용공여 규제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가 담겼지만 수도권·비수도권 간 영업 격차의 핵심인 권역 규제는 손대지 않았다. 지방은행에 대한 영업 규제가 점차 완화되는 흐름 속에서 업권 간 형평성 논란도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축은행을 자산 5조원 이상(대형), 1조~5조원(중형), 1조원 미만(소형)으로 구분해 차등 관리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대형 저축 2026-02-24 15:05
  • IMF부터 투입한 공적자금, 총 122조 회수…누적 회수율 72.5%
    IMF부터 투입한 공적자금, 총 122조 회수…누적 회수율 72.5%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이 지난해 4분기까지 72.5% 회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가 24일 공개한 '2025년 4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1997년 11월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투입된 공적자금 168조7000억원 중 122조2000억원(72.5%)이 회수됐다. 회수율은 2019년 말 69.2%에서 2020년 69.5%, 2021년 70.4%, 2022년 71.1%, 2023년 71.4%, 2024년 72.0%로 상승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4분기 중 회수액은 1228억원이다. 2022년 9월 수협중앙회 2026-02-24 13:36
  • 은행권 12월 연체율, 두달만에 0.5%로 하락
    은행권 12월 연체율, 두달만에 0.5%로 하락 지난해 12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대규모 연체채권 정리와 신규 연체 감소에 힘입어 두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해 경기 둔화에 따른 상환 여력 악화 우려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25년 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1개월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비율은 0.50%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말 0.60%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속 상승하던 연체율이 연말을 2026-02-24 08:53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AI 공포·관세 불확실성에 하락…6만4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AI 공포·관세 불확실성에 하락…6만4000달러서 거래 인공지능(AI) 혁신에 대한 공포와 미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다. 24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6만7643달러)보다 4.34% 내린 6만470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6만3951달러까지 밀려나며 6만4000달러를 밑돌았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건 투자 시장의 불안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매도세가 커진 영향이다. AI 발달이 소프트웨어 업종을 필두로 기존 산업의 사업 모델 붕괴를 초래할 2026-02-24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