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픽스 3년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내 집 마련 문턱 높아진다
    코픽스 3년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내 집 마련 문턱 높아진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를 반영한 KB국민·우리은행의 주담대 금리 상단은 6%를 넘어선다. 높아진 집값에 대출금리까지 상승하면서 주택 매수를 준비하는 실수요자와 기존 변동금리 차주의 이자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3.43%로 전월보다 0.25%포인트 올랐다.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잔액 기준은 3.15%, 신잔액 기준은 2.79%로 각각 0. 2026-10-15 16:07
  • 신한카드,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카드업계 구조조정 지속
    신한카드,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카드업계 구조조정 지속 신한카드가 지난달 본사 사옥을 매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에 나선다. 상반기 순이익은 소폭 늘었지만 가맹점 수수료 수익 감소와 조달비용 부담 등으로 향후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경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근속 15년 이상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연령·직급 제한은 없으며 퇴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퇴직자에게는 연령과 직급 등에 따라 최대 24개월분의 특별퇴직금과 추가 보상이 제 2026-10-15 16:03
  • KB국민카드, KCSI 체크카드 고객만족도 1위…12년 연속
    KB국민카드, KCSI 체크카드 고객만족도 1위…"12년 연속" KB국민카드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체크카드 상품과 금융서비스를 앞세워 고객만족도 1위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6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체크카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해당 부문 1위를 유지하게 됐다.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소비생활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는 올해 1월 가 2026-10-15 15:24
  • 네·카·토, 연 1회 선불충전금 정기 알림 강화
    네·카·토, 연 1회 선불충전금 정기 알림 강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가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선불충전금의 잔액을 이용자에게 정기적으로 안내한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3사의 장기 미사용 선불충전금 통지 대상은 중복 인원을 포함해 176만명이다. 잔액은 총 255억원으로 집계됐다. 3사는 이달부터 장기 미사용 선불충전금 보유 사실을 이용자에게 정기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용자가 원하면 잔액을 간편하게 환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도 개선한다. 장기 미사용 기준은 회사별로 다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비바리퍼블리카는 마지 2026-10-15 15:14
  • 중소기업 은행대출, 연 6% 이상 비중 1년 새 2배 이상으로…20개월 만에 최고
    중소기업 은행대출, '연 6% 이상' 비중 1년 새 2배 이상으로…20개월 만에 최고 중소기업이 은행에서 새로 받은 대출 중 연 6% 이상 금리가 적용된 비중이 1년 새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시장금리가 오른 데다 저신용 기업의 가산금리 부담도 커지면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지난 8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중소기업대출 중 연 6% 이상 금리 비중은 5.7%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2.5%보다 3.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2024년 12월 6.8%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올해 들어서는 등락을 2026-10-15 14:18
  • 가계대출 올해 첫 감소…당국 연말 대출절벽 우려 제한적
    가계대출 올해 첫 감소…당국 "연말 대출절벽 우려 제한적"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처음 감소했다. 신용대출을 비롯한 기타대출이 크게 줄고 주택담보대출 증가폭도 축소됐다.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총량관리 목표 상향과 집단대출 별도 관리 등을 근거로 연말 ‘대출절벽’ 우려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1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 9월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2조2000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1조2000억원 감소한 이후 올해 첫 순감이다. 기타대출 감소폭은 8월 1조5000억원에서 9월 5조 2026-10-15 14:09
  • 잊고 있던 돈 찾아가세요…토스, 미사용 잔액 안내 서비스 개시
    "잊고 있던 돈 찾아가세요"…토스, 미사용 잔액 안내 서비스 개시 토스가 고객이 잊고 있던 선불충전금 찾아주기에 나선다. 2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토스머니 잔액을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고객이 원할 경우 본인 명의 계좌로 즉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토스는 금융감독원 및 주요 선불전자지급수단 사업자와 함께 장기 미사용 선불충전금 잔액 안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객이 직접 잔액을 조회하지 않더라도 토스가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충전금 보유 사실을 먼저 알려 자산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내 대상은 최근 2년 이상 토스머니 충전 2026-10-15 12:00
  • OK저축은행, 해킹으로 고객 250명 개인정보 유출 확인
    OK저축은행, 해킹으로 고객 250명 개인정보 유출 확인 OK저축은행에서 해킹으로 고객 25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과 생년월일뿐 아니라 계좌번호, 연소득, 대출금액 등 민감한 금융정보도 포함됐다. OK저축은행은 외부 보안 전문 관제업체 2곳과 정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홈페이지 대출신청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5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주소, 이메일, 직장명, 사업자번호, 연소득, 대출금액 등 대출 신청 관련 정보다. 이번 2026-10-15 10:17
  • 토스뱅크·광주은행 기업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토스뱅크·광주은행 '기업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의 기업 공동대출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기업 공동대출은 기업 고객이 토스뱅크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두 은행이 각각 심사한 뒤 약정된 비율에 따라 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대출 심사에는 두 은행의 신용평가모형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금리와 한도를 산정한다는 설명이다. 두 은행은 심사 역량을 결합하고 대출 자금을 공동 부담해 위험을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주은행은 토스뱅크 플랫폼을 통해 2026-10-15 10:13
  •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16일 마감…내년 혜택 상향도 소급 적용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16일 마감…내년 혜택 상향도 '소급 적용' 정부가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청년미래적금'의 2차 가입 신청이 16일 마감된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시작된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 접수가 16일 오후 6시 30분에 종료된다. 이번 가입 대상은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로, 계좌개설 기간인 11월 16일~27일 기준 만 19~34세 청년이다. 병역을 이행한 청년은 복무 기간(최대 6년)을 연령 계산에서 제외해 가입 자격을 넓혔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마감 시간 전까지 14개 취급기관 2026-10-15 09:51
  • NH농협은행, 美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6000만달러 대출…헤외 포트폴리오 확대
    NH농협은행, 美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에 6000만달러 대출…헤외 포트폴리오 확대 NH농협은행이 미국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에 참여하며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금융 확대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미국 텍사스주 퍼미안 분지에서 아과 둘세와 케이티를 연결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사업에 참여해 6000만달러(약 810억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598마일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 규모는 약 34억달러에 달한다. 미국 에너지 업계 주요 기업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천연가스 운송 인프라를 확충해 향후 늘어날 수요에 대응 2026-10-15 09:46
  • 뱅크샐러드, AI 에이전트 판단·실행 제어 기술 특허 3건 출원
    뱅크샐러드, AI 에이전트 판단·실행 제어 기술 특허 3건 출원 뱅크샐러드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금융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검증하고 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뱅크샐러드는 금융 AI 에이전트의 판단과 실행을 제어하는 기술과 관련해 특허 3건을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AI 에이전트가 소비자를 대신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가 사실과 다른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행 대상 판단 △수치 검증 △실행 제어 2026-10-15 09:36
  •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협업 금융 취급액 2조원 돌파…전년比 69.5%↑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협업 금융 취급액 2조원 돌파…전년比 69.5%↑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협업 금융 취급액이 지난해 2조원을 넘어섰다.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공동 투자와 대출 취급을 확대하면서 양사 간 협업 규모가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애큐온캐피탈에 따르면 양사의 협업 금융 취급액은 2024년 1조2110억원에서 지난해 2조520억원으로 69.5% 증가했다. 2019년 6050억원과 비교하면 6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올해 상반기 실적을 연간으로 환산한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은 20.7%에 달한다. 협업 금융의 성장은 기업금융이 주 2026-10-15 09:29
  • 케이뱅크, 2027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AI 인재 확보
    케이뱅크, 2027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AI 인재 확보" 케이뱅크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중심으로 신입 인재 확보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2027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채용 전형과 인턴십 운영 전반에 AI 활용 역량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과 서비스 기획 등 실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비즈니스·마케팅과 기술 등 2개다. 지원자는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중간전형, 인터뷰, 2개월 인 2026-10-15 09:16
  • 하나금융, 인천서 중장년 재취업 지원…강소기업 20곳 참여
    하나금융, 인천서 중장년 재취업 지원…강소기업 20곳 참여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장년 재취업과 지역 강소기업의 경력 인재 확보를 돕는 '2026 하나 JOB매칭 페스타 in 인천'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라이프'의 일환으로, 부산·광주·수원·대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열렸다. 현장에는 공항·항만·관광과 제조·물류·사회서비스 분야 등 인천 지역 강소기업 20곳이 참여해 일대일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2026-10-15 09:15
  • 수출입은행, HJ중공업 컨테이너선 수출에 1억3467달러 금융 지원
    수출입은행, HJ중공업 컨테이너선 수출에 1억3467달러 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HJ중공업이 해외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컨테이너선 2척의 수출거래에 총 1억3467달러 규모의 선박금융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885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2척으로, 각각 2027년 8월과 10월 인도돼 글로벌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선박에는 향후 친환경 연료인 메탄올을 사용하는 추진선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메탄올 레디(Methanol Ready)' 사양이 적용됐다. 수출입은행은 필요한 자금 일부를 직접 대출하고, 나머지는 수출입은행의 보증을 바탕으로 상업은행이 2026-10-15 09:07
  • 신협,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5억원 상당 난방용품 전달
    신협,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5억원 상당 난방용품 전달 신협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총 5억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신협이 매년 겨울철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5년 신협재단 설립과 함께 시작해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56억원에 달한다. 올해 캠페인에는 전국 689개 신협이 참여한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이불과 온열매트, 히터 등 겨울철 난방용품을 2026-10-15 08:47
  • [국제금융리포트] 美 물가 쇼크에 금리상승 기대 커져…달러 강세·증시 하락
    [국제금융리포트] 美 물가 쇼크에 금리상승 기대 커져…달러 강세·증시 하락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시장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 압력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달러 가치도 18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여기에 중동발 원유 공급 불안까지 겹치면서 물가 상승세가 장기화하고 금리 인하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식품과 2026-10-15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