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 압박에…카드론 잔액 넉 달 만에 감소
    금융당국 압박에…카드론 잔액 넉 달 만에 감소 국내 카드사들의 카드론 잔액이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금융당국의 총량 관리 압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 4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2조9829억원으로, 전월(42조9941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카드사별로 보면 신한카드가 8조97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카드 6조7738억원 △KB국민카드 6조4190억원 △현대카드 6조1554억원 △롯 2026-05-20 18:04
  • 차기 여신협회장 공모 5명 지원…후보군 4명 윤곽
    차기 여신협회장 공모 5명 지원…후보군 4명 윤곽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공모에 총 5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사장,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윤창환 전 국회의장 수석비서관 등 4명의 지원 사실이 알려지면서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0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 오후 6시 차기 회장 후보 공모를 마감했다. 공모에는 총 5명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지원 사실이 알려진 인사는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사장,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2026-05-20 17:44
  • 1200%룰 앞두고 보험영업판 흔들…정착지원금·수수료 우회 경쟁 우려
    1200%룰 앞두고 보험영업판 '흔들'…정착지원금·수수료 우회 경쟁 우려 오는 7월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1200%룰’ 시행을 앞두고 보험영업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일부 대형 GA가 설계사 정착지원금을 늘리며 인력 확보에 나선 데 이어 제도 시행 후에는 판매 장려금을 계약 후 1년 뒤 지급하는 방식이 우회로로 거론되고 있어서다. 1200%룰이란 보험 판매 첫해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모집수수료와 판매 장려금 성격의 시책, 정착지원금 등을 월납보험료의 12배 이내로 제한하는 규제다. 이는 고액 수수료를 앞세운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과 단기 실적 위주의 영업 관행이 불완전 2026-05-20 15:42
  • 신용점수 논란 선제대응?…토스, 신용플러스 마케팅 축소
    신용점수 논란 선제대응?…토스, '신용플러스' 마케팅 축소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신용점수 관리 서비스 사업 일부를 정리한다. 최근 정부와 금융당국이 신용점수 중심 금융 체계 개편 필요성을 잇달아 언급하고 있는 만큼 관련 서비스 확장 속도를 조절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는 오는 7월 1일부로 '신용플러스 선물하기' 서비스의 신규 가입을 종료하며 정리 수순을 밟는다. 신용플러스는 토스와 NICE평가정보가 2024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개인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로,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2026-05-20 15:30
  • iM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술검증 완료…오픈에셋과 맞손
    iM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술검증 완료…오픈에셋과 맞손 iM뱅크는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전문기업 오픈에셋과 함께 추진해 온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술 검증(PoC) 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PoC는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부터 충전·결제·정산·소각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를 실제 금융 환경에서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협력 파트너인 오픈에셋은 한국은행 CBDC 사업 총괄 및 카카오 블록체인 핵심 개발진이 결집한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금융기관 요건에 부합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 2026-05-20 15:20
  • 연체율 급등·수익 악화에…지방 금융지주-저축銀 합종연횡 가속
    연체율 급등·수익 악화에…지방 금융지주-저축銀 합종연횡 가속 지방 금융지주와 저축은행 간 이종 업권 동맹이 가속화되고 있다. 규제 장벽과 수익성 둔화, 건전성 부담이 동시에 커지면서 중견·중소 금융사들이 지분 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해 생존 전략 모색에 나선 것이다. 20일 BNK금융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13일 현재 BNK금융 주식 1605만189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OK저축은행과 특수관계인인 OK네트웍스, OK캐피탈 등이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2.8%였던 지분율은 5.17%로 높아졌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도 개인 명의로 지분 6만2000주를 사들였 2026-05-20 15:03
  • 고령운전자 페달 착각 사고 막는다…방지장치 759대 설치
    고령운전자 '페달 착각' 사고 막는다…방지장치 759대 설치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사고 예방을 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2차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경찰청은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2차 보급사업 대상자 759명에 대한 장치 설치를 지난 4월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급하게 밟는 등 급가속 조작이 발생했을 때 이를 제어해주는 첨단 안전장치다. 이번 사업은 세 기관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202 2026-05-20 12:00
  •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 고도화…실물 경제의 마중물 역할 수행
    하나금융, 생산적 금융 고도화…"실물 경제의 마중물 역할 수행"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투자·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하며 AI·바이오·인프라 등 미래 성장 산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자금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제2회 Hana One-IB 마켓 포럼(HoF)'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하나금융이 그룹 관계사 차원에서 생산적 금융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구조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가계 대출 위주 성장에서 벗 2026-05-20 10:07
  • NH농협은행, 신규 광고모델에 왕사남 박지훈 발탁
    NH농협은행, 신규 광고모델에 '왕사남' 박지훈 발탁 NH농협은행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박지훈을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배우 박지훈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6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끌었다. 농협은행은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인 배우 박지훈이 자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하며 광고 모델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훈과 함께한 이번 광고의 슬로건은 ‘1% 까지 생각하는 100% 은행’이다. 100% 국내 자본으로 수익 전반을 국내로 환원하는 농협은행의 정체성에 고객을 향 2026-05-20 09:17
  • 은행권, 1분기 순이익 6.7조…유가증권 평가손실에 3.9% 감소
    은행권, 1분기 순이익 6.7조…유가증권 평가손실에 3.9% 감소 은행권이 올해 1분기 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관련손익 악화와 판매비와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이 약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6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9000억원) 대비 3.9%(3000억원) 감소했다. 일반은행 순이익은 4조3000억원으로 1.6%(1000억원) 증가했다. 시중은행은 0.6%(200억원) 감소했지만,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각각 45.3%(1000억원), 4%(100억원) 늘었다. 특수 2026-05-20 09:17
  • 삼성화재, 씨어스와 맞손…헬스케어 확장 속도
    삼성화재, 씨어스와 '맞손'…헬스케어 확장 속도 삼성화재가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어스와 '중장기 헬스케어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씨어스가 각사가 보유한 보험·헬스케어 사업역량과 디지털 모니터링 기술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정밀한 건강관리와 일상회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씨어스가 보유한 디지털 바이오마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수집된 심박수 등 생리학적 데이 2026-05-20 08:52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국채금리 급등에 비트코인 흔들…7만6000달러선 후퇴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 국채금리 급등에 비트코인 흔들…7만6000달러선 후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 국채 금리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59% 내린 7만6651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각 리플(XRP)은 전날보다 2.30% 하락한 1.35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25% 내린 2105.6달러, 솔라나( 2026-05-20 08:15
  • 핀다, 창사 첫 희망퇴직 실시…저축은행 인수 앞두고 조직 재정비
    핀다, 창사 첫 희망퇴직 실시…저축은행 인수 앞두고 조직 재정비 비교대출 중개 핀테크 기업 핀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저축은행 인수를 앞두고 조직 효율화와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다는 전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전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퇴직일은 이달 말까지다. 희망퇴직 위로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근속연수 6년 초과 직원에게는 연봉의 50%를, 6년 이하 직원에게는 연차에 따라 1~4개월의 급여분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2015년 핀다 창사 이후 처음이다. 2026-05-19 16:17
  • 주담대 고정금리 7% 재돌파…커지는 영끌족 이자폭탄 우려
    주담대 고정금리 7% 재돌파…커지는 '영끌족' 이자폭탄 우려 고정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다시 연 7%대를 돌파했다. 당분간 은행 대출금리가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차주들의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주담대 고정형(5년 주기) 금리는 이날 기준 연 4.47~7.07%로 집계됐다. 주담대 금리는 미국-이란 전쟁 한 달 만에 상단이 7%에 도달했으나 전쟁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며 지난달 중순에는 4.15~6.75%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국제 유가와 물가 불안 2026-05-19 16:00
  • 고신용자 쏠림 개편에 법 개정이 관건…당국, 대책 마련 분주
    '고신용자 쏠림' 개편에 법 개정이 관건…당국, 대책 마련 분주 금융당국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기 위해 신용평가 체계를 뜯어고치는 작업에 착수했다. 대출 실적을 넘어 월 결제 같은 비금융데이터를 접목해 신용도를 세분화하겠다는 계획인데 법 개정이 전제돼야 하는 작업이라 관련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금융당국에 중금리대출 잔액과 사잇돌대출 잔액 등 자료를 제출했다. 이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언제까지 과거 연체 기록이나 카드 이력만 쳐다볼 것이냐"며 신용평가 모델 개혁을 촉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 2026-05-19 16:00
  • 금리 쇼크에…우리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8%p ↓
    금리 쇼크에…우리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8%p ↓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상단이 다시 연 7%대를 돌파하는 등 대출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선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5년 고정형 상품과 변동형 상품 금리를 수도권 기준 각각 0.8%포인트(p), 0.3%p 인하했다. 우대금리를 늘려 최종 대출금리를 줄이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5년 고정형 주담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최대 1.1%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변동형 주담대는 최대 0.7%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3 2026-05-19 15:54
  • 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전용 유언대용신탁 출시
    KB국민은행, 시니어 레지던스 전용 유언대용신탁 출시 KB국민은행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의 보증금을 관리하는 유언대용신탁(입주보증금 반환채권)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KB라이프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와 협업해 마련됐다. 고액의 입주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복잡한 상속 절차 없이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자산을 안정적으로 승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입주보증금이 있는 국내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 고객이 2026-05-19 15:42
  • KB금융-농림부, 中企 근로자 점심값 지원 나선다
    KB금융-농림부, 中企 근로자 점심값 지원 나선다 KB금융그룹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에 참여한다. 근로자 복지 확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KB금융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식비 부담을 덜고 외식업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농림부와 지자체, KB금융이 협력해 추진하는 점심값 지원 사업이다. KB금융은 올해 포용금융을 핵심 과제로 삼고 상생금융 프로그램 확대 등 생활 2026-05-19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