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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후조정 불발, 구윤철 "안타까워…파업 절대 있어선 안돼"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약 사후조정이 끝내 타결되지 못하면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구 부총리는 13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기업”이라며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원칙 있 2026-05-13 08:54:03 -
[속보] 지난달 고용률 70.0% 전년비 0.1%p↑…취업자 7만4000명 증가 2026-05-13 08:00:00 -
'매파' 색채 짙어지는 금통위…긴축 고삐 쥘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지형도가 급변하고 있다. 금통위 내에서 금리 인하 필요성을 역설해온 대표적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신성환 위원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후보자로 추천되면서다. 여기에 물가 상방 압력까지 겹치면서 향후 한은의 통화정책이 보다 긴축적인 색채를 띨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김진일 후보자는 1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성향에 대해 "시장의 폴(poll)대로라면 평균보다 '반 2026-05-13 06:00:00 -
퇴직급여 사외적립 실태조사 나서는 정부…'적정 유예 기간' 찾을까 정부가 퇴직급여 사외적립 의무화를 앞두고 심층 실태조사에 나선다. 노·사·정 합의에 따라 퇴직급여 사외적립이 도입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사전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특히 제도 안착을 위한 유예 기간도 도출하기로 한 만큼 본 도입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최근 나라장터를 통해 '퇴직연금 사외적립을 위한 중소기업 노·사 심층 실태조사' 연구용역 입찰을 공고했다. 지난 2월 노·사·정 합의 사항인 퇴직연금 사외적립 의무화의 단계적 2026-05-13 05:00:00 -
구윤철 "24시간 외환시장 개장…원화 국제화 새 지평 열 것"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은행장들과 만나 24시간 외환시장 개장과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 등 외환시장 개혁 과제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이번 개혁이 원화 국제화와 외환시장 선진화를 위한 핵심 조치라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시중은행 및 외은지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환시장 개혁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7월 예정된 24시간 외환시장 개장과 내년 1월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가동을 앞두고 은행권 준비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2026-05-12 17:00:00 -
WGBI 편입에 외국인 국고채 투자↑…구윤철 "시장 관리 만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외국인 국고채 투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추후 국채시장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채시장 자문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달 WGBI 편입 개시 이후 외국인 자금 유입 현황과 국채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WGBI 편입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갖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재경부에 따르면 지 2026-05-12 17:00:00 -
"코스피 8000" "수익률 최고"... 주식, 지금 올라타도 될까? 코스피가 장 초반 8000선까지 상승하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증시로 쏠리고 있다. 고금리·경기침체를 우려한 분위기와 달리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 흐름을 보이면서다. 특히 외국인 자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에 다시 유입되며 시장 분위기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AI 서버 투자 확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른바 ‘FOMO(소외 공포)’ 심리도 커지는 2026-05-12 16:47:22 -
KIEP "2026년 세계경제 3.0% 성장…중동발 에너지 충격 장기화" 세계경제 성장률이 좀처럼 코로나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가운데 한국경제 성장률 제고를 위해 중동발 에너지 충격 등 복합 리스크에 대비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2일 '2026년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키워드를 '중첩된 충격, 좁혀진 활로'로 제시하고 세계경제가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10년 세계 평균 성장률(3.7%)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며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KIEP 2026-05-12 16:00:00 -
김정관 산업장관 "'수출 1조달러' 위해 중추기업 두텁게 만들어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일 "수출 1조 달러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체 수출의 양적인 확대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수출 중추기업층'을 더욱 두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2033년까지 수출 중추기업 500곳 육성을 목표로하는 'K-수출스타 500'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성수동에서 K-수출스타 500 사업에 선정된 수출 유망기업 100곳 및 유관기관과 함께 출범식과 기업간담회를 개 2026-05-12 16:00:00 -
KIEP "중동전쟁 멈춰도 고유가 지속…亞 경제 하방압력" 중동 전쟁이 휴전 상황에 접어들더라도 유가가 이른 시일 내에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시욱 KIEP 원장은 12일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기자실에서 '2026년 세계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며 이는 아시아 경제권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휴전 국면이 조기에 안착되더라도 핵심 인프라의 복구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 2026-05-12 16:00:00 -
전윤종 KIAT 원장 "손님이 짜다면 짠 것…수요 파악해 기술 혁신 나선다" 전윤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12일 "기술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인 기업과 연구자, 대학 등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며 "'손님이 짜다면 짜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고객 중심적 사고를 기반으로 재도약 프로젝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책이 현장에서 체감되려면 고객에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설계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조직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재도약 프로젝트 2026-05-12 15:07:24 -
노동부, 유명 아동복 베베드피노 운영사 기획감독…임금체불·불법파견 의혹 베베드피노를 운영하는 더캐리가 수년간 연장·휴일근로수당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긴급 조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근로감독과에서 서울 용산구 더캐리 본사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더캐리는 연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국내 유명 아동복 기업이다. 이번 감독은 임금체불 여부뿐 아니라 불법파견, 위장고용 등 노동관계법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더캐리 사업장에서 근무한 매장 관리 노동자들은 연장· 2026-05-12 14:51:43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교복 담합 과징금 1000만원, 재발 방지에 불충분" 공정 당국이 교복 입찰 담합과 관련한 과징금을 강화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복 담합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며 "제재 규모가 대리점당 1000만원가량인데 충분한지 의문"이라며 "제재 수준을 이보다 높여야 담합 사건이 재발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공정위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260건의 입찰에서 담합한 광주 소재 교복대리점 27곳에게 약 1000만원씩 총 3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다만 제 2026-05-12 14:17:11 -
수출 플러스 지원단, 경기도와 첫 협력회의…지역 수출기업 지원 확대 정부와 경기도가 중동 리스크와 글로벌 관세 강화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지역 수출기업 지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2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와 함께 첫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수출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 제도를 연계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동 발굴·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출범한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 2026-05-12 14:12:33 -
노동차관 "정책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적 고용정책' 필요"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2일 "외국인 고용정책을 인력 도입 중심에서 노동상황에 적합하게 각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적 고용정책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며 "도입, 활용, 체류지원, 정주 등을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권 차관은 이날 노동부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공동 개최한 '외국인 고용정책 개선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주노동자는 우리 산업현장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구성 2026-05-12 14:00:00 -
공정위, '가족회사 꼼수' 입찰 담합 적발…다음·우리기술단에 과징금 3000만원 부과 수중 구조물 조사 용역 입찰에서 담합을 반복한 사업자 2곳이 공정 당국에 덜미가 잡혔다. 대표가 가족 관계인 이들 사업자는 직원의 소속까지 변경하며 담합에 참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다음기술단과 우리기술단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다음기술단과 우리기술단은 2016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한 16건의 수중조사용역 입찰에서 투찰가격을 합의했다. 이들이 담당한 수중조사용역은 수중구조물의 하부 2026-05-12 12:59:06 -
극한호우 대비 총력전…정부, 저수지·발전댐 물그릇 10억t 확대 정부가 올여름 엘니뇨 등 이상기후에 따른 극한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농업용 저수지와 발전댐, 하굿둑까지 총동원하는 홍수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와 도심 침수예보를 앞세워 기존 사후 대응 중심에서 사전 예측·선제 대응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21차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보고했다. 정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2026-05-12 12:23:09 -
기후부, 화학물질 동물실험 줄인다…민관합동 TF 출범 정부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체계 전환을 위해 동물실험을 줄이는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독성 예측 등 새로운 시험기술을 제도권에 안착시키기 위한 민관 합동 전담조직을 출범시키고 중장기 전략 수립에도 착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13일 서울 중구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의 체계를 바꿀 '화학물질 동물대체시험법(NAMs) 활성화 민관합동 전담조직(TF)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물대체시험법은 AI 기반 독성 예측 모델이나 2026-05-12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