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공익위원이 최저임금 결정' 구조 고착화…올해도 이어질까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올해도 노사 자율 합의보다 공익위원 중재와 표결에 의존하는 흐름이 반복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6차 수정안까지 제시했지만 여전히 1000원에 가까운 격차를 좁히지 못하면서다. 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2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은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6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근로자위원은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0.9% 오른 1만1450원을, 사용자위원은 1.4% 인상한 1만4 2026-07-08 13:49:25
  • 지자체 탄소중립 성과 합동평가 반영…'기후보험'도 도입 정부가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성과를 합동평가에 반영하고 우수 지자체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피해를 보는 야외근로자와 농어민 등을 위한 '기후보험'도 도입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광역 지방정부 부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2026-07-08 13:30:00
  • 국세청, 전국 133개 세무서 체납관리단 출범…558만명 실태확인 국세청이 전국 133개 세무서에 체납관리단을 설치하고 국세와 과태료·과징금 등 국세외수입 체납자 실태확인에 나선다. 실태확인 대상은 국세 체납자 134만명과 국세외수입 체납자 424만명 등 총 558만명이다. 국세청은 8일 전국 단위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을 구성하고 현장 중심 체납자 실태확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약 6개월간 전국 133개 세무서를 거점으로 활동한다.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2026-07-08 12:00:00
  • 하수 바이오가스, 수소차 연료로…청주에 생산·충전시설 준공 충북 청주에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하루 500㎏ 이상의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이 들어섰다. 생산한 수소를 현장에서 바로 차량에 공급하는 통합형 공급체계도 구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청주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고순도 청정수소로 전환하는 시설이다. 총사업비는 약 100억원으로 정부와 현대차그룹 2026-07-08 12:00:00
  • 노동부, 상반기 정규직 전환 지원금 1247명 승인…보건·사회복지업 최다 정부가 올해 재개한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해 상반기에 1200여명을 지원 대상으로 승인했다. 고용노동부는 6월 말 기준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 추진 실적이 740개 사업장, 1247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목표 인원 2010명의 62.0% 수준이다. 정규직 전환 지원금은 6개월 이상 근속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한 3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30인 미만인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으로 지원금은 1인당 월 최대 60만원으로 지원 기간 2026-07-08 12:00:00
  • KDI "반도체 호조에 韓 경제 완만한 개선…제조업·건설업 부진" 반도체 수출과 서비스업 호조에 한국 경제가 완만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제조업은 자동차, 석유정제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이 조정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7월 경제동향에 따르면 제조업생산은 반도체의 높았던 증가세가 조정되는 가운데 여타 부문도 미약한 흐름을 보이며 소폭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DI 관계자는 "수출은 견조한 AI 관련 수요에 힘입어 반도체 등 ICT 품목을 중심으로 높은 증가세를 지속했으며 반도체 관련 투자 2026-07-08 12:00:00
  • 박홍근 "교육교부금 개편, 교육계와 소통해 답 찾겠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교육교부금 개편과 관련해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대한민국 교육의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교육계와 소통을 바탕으로 답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8일 박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획처와 교육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개편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에 나선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 2026-07-08 11:30:00
  • '꿈의 신소재' 그래핀, 방열 소재 활용 속도낸다…첨단산업 전반으로 확산 정부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상용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서 방열 문제가 핵심 병목으로 떠오른 만큼 이를 기반으로 초기 시장을 창출한다. 산업통상부는 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그래핀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그래핀 산업화 네트워크'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그래핀 상용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기업, 공급기업, 연구 2026-07-08 11:00:00
  • 농식품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작…이달 20일부터 신청 정부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주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이달부터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양육 부담을 덜고 친환경 농산물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이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 당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본격적 2026-07-08 11:00:00
  • 농협, 감사조직 독립성 강화…2200억원 농업인 지원 농협이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높여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한다. 또 농민이 주인이 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2200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 프로젝트도 가동한다. 농협중앙회는 8일 고강도 조직 쇄신을 골자로 한 '농협 대전환' 방안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실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농협개혁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조기에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회 운영 쇄신과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에 방점을 뒀다. 중앙회 운영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보장해 지배구조 2026-07-08 10:24:03
  • 한-UAE, 원유 공급망 협력 강화…정유·석화 AI 적용·확산 방안 논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주요 산유국인 UAE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안보 기반을 넓힌다는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8일 오전 술탄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갖고 핵심자원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날 면담을 계기로 원유 공급망 관련한 '산업부-ADNOC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약 2026-07-08 10:15:00
  • 태안화력 빈자리 해상풍력으로…500MW 개발 본격화 정부가 폐쇄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의 송전망과 부두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500MW 규모 해상풍력 개발사업에 본격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한국서부발전이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 뷔나에너지와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CIP)와 태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태안해상풍력은 충남 태안군 서측 해상에 5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30년 준공이 목표이며, 발전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약 35만 가구가 사 2026-07-08 10:00:00
  • AI 시대 커지는 청년 일자리 불안…노동부, 실무형 훈련 강화한다 정부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청년층의 일자리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AI 직업훈련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G ICT 교육장에서 '청년 AI 직업교육 수강생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 현장의 AI 도입으로 인한 직무환경 변화 등에 대한 청년층의 우려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 당국은 청년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KDT 내 'AI 캠퍼스' 특화과정을 신설했다. 이는 AI 엔 2026-07-08 10:00:00
  • 원화, 규제통화서 자유교환통화로…정부 로드맵 이달 공개 정부가 원화를 규제통화에서 자유교환통화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달 중 공개한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유지해온 외환정책의 근간을 바꾸는 작업인 만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 리스크 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허장 2차관 주재로 ‘원화 국제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재경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올해 2월 TF 출 2026-07-08 10:00:00
  • 구윤철 "中企 위기경보 AI 시스템 구축…철강 기술개발 5000억 투입"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상생금융지수 평가에 중소기업 채무조정을 반영하는 등 재무위기 기업의 구조개선을 지원하고 10대 특수강 기술개발에 국비 500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경상수지 1412억8000만 달러 흑자, 국내외 유가 하락세 등에도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또 중동전쟁 영향으로 물가상승 압력, 고용 둔화 등도 여전히 이어 2026-07-08 09:30:09
  • 중동 리스크 재부각…환율 1520원대서 상승 압력 중동 리스크 재부각과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520원 안팎에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현재 152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12.4원 내린 1515.8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일부 반납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조합이 형성되고 있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위험회피 2026-07-08 09:22:37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떨어지면 '국민 노후' 박살난다?"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확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 현상에 대해 "국민들의 노후를 사실상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몰아넣은 것과 다름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7일 한화 금융 공동 브랜드이자 경제 유튜브 채널 'PLUS TV(플러스TV)'에는 '"삼전닉스 없으면 마이너스?" 국장 빈곤의 악순환을 깨부술 하반기 전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경제 유튜버 슈카를 비롯해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와 박종훈 지식 2026-07-08 09:09:33
  •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높은 수준"…정부 '원화 국제화 로드맵' 이달 중 발표 정부와 한국은행, 금융당국이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고 시장 안정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을 계기로 야간시간대 모니터링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원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원화 국제화 로드맵’도 이달 중 발표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2026-07-08 0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