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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단신] 젝시오, 조인성과 특별한 하루…테일러메이드, 올 뉴 글로리 출시 外◆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 조인성과 특별한 하루 젝시오 레이디스 크루가 조인성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지난 3일 강원 원주시 성문한CC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클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3대 1의 경쟁을 뚫은 100명이다. 젝시오가 마련한 행사로 조인성과 박인비가 자리를 빛냈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젝시오는 여성 골퍼들에게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
- 2024-09-08
- 12: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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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미국 시니어 투어 첫 승 도전양용은이 미국 시니어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양용은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제닝스의 노르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틀 합계 8언더파 134타 공동 선두다. 양용은은 1라운드 7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올랐다. 이날 2타를 줄이며 선두를 유지했다. 최종 3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하면 와이어투와이어(전 라운드 1위) 우승으로 기록된다. 어깨를 나
- 2024-09-08
- 11: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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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숙적' 日 꺾었지만...아시아청소년선수권 결승 진출 '좌절'한국 청소년 야구 대표팀(U18)이 '숙적' 일본에 승리를 거두고도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표팀은 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슈퍼 라운드 2차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1번 타자인 인천고 내야수 박재현이 2루타로 출루한 뒤 3루 도루에 성공한 것이 주효했다. 이후 일본 포수가 송구 실책을 범하자 박재현은 홈 플레이트를 파고들며 결승점을 만들어냈다. 대구고 투수 배찬승이 3이닝, 전주고 투수 정우주가 2⅔ 이닝, 덕수고 투수 정현우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 2024-09-08
- 09: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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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야구 대표팀, 亞청소년대회서 필리핀에 10-0 콜드 게임 승리대한민국 18세 이하(U-18) 야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크게 승리했다. 박계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필리핀에 10-0으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우리 대표팀은 1회 말부터 안타 3개와 볼넷, 상대 실책을 묶어 4득점을 올렸다. 이후에도 필리핀을 압박한 대표팀은 결국 10점 고지에 안착했다. 이날 경기는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심재훈이 2안타, 3득점
- 2024-09-07
-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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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 중압감 안고 신한동해오픈 우승 향해전가람이 중압감을 안고 두 번째 메이저급 대회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전가람은 6일 인천 중구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아시안·일본골프(JGTO) 투어 공동 주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오후 2시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 2위다. 선두는 일본의 스즈키 고스케(13언더파 131타)다. 전가람은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통산 3승, 5년 만의 우승
- 2024-09-06
-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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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남은 경기 준비 잘하겠다"...김민재 향해선 "적 만들면 안돼"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아쉬움 가득 담긴 경기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선수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 기회도 많이 만들었다. 안 좋은 부분만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원정에 와서 한국을 상대하는 팀이라면 촘촘하게 서서 골을 안 내주려고 노력하기에 우리가 풀
- 2024-09-06
- 07: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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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예선 0-0 무승부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팔레스타인과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경기는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 본격적인 도전의 시작점이자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이었다. 홍명보호는 일명 약체로 알려진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팔레스타인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 2024-09-05
- 22: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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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3차 예선 팔레스타인과 첫판…전반전 0-0홍명보호가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첫판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끝냈다. 홍명보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한국 축구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슈팅 수는 한국이 6개, 팔레스타인이 2개를 기록했다. 홍 감독은 10년 만의 대표팀 사령탑 복귀전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에게 좌우 공격을 맡기는 4-2-3-1 전술을 들고나왔다. 최전방
- 2024-09-05
- 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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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웅, 신한동해오픈 첫날 공동 선두엄재웅이 신한동해오픈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 엄재웅은 5일 인천 중구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아시안·일본골프투어(JGTO) 투어 공동 주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엄재웅과 순위표 맨 윗줄을 양분한 선수는 일본의 이케무라 도모요다. 3위(6언더파 66타)에 이름을 올린 태국의 라차논 완나스리짠과는 1타, 4위 그룹(5언더파 67타)인 김민규·강경남·호주의 앤서니 퀘일과는 2타 차다.
- 2024-09-05
-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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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KPGA 제네시스 대상 경쟁…김민규, 장유빈 향해 먼저 장군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두고 경쟁 중인 김민규가 장유빈을 향해 먼저 장군을 외쳤다. 김민규는 5일 인천 중구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KPGA·아시안·JGTO 투어 공동 주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1라운드가 진행 중인 오후 1시 현재 순위표 맨 윗줄에 위치했다. 김민규는 "연습 라운드 도중 공이 잘 안 맞았다. 걱정했다. 대회가 시작되자 샷이 잘 됐다. 공략이 좋았다"며 "14번 홀부터
- 2024-09-05
- 13: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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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vs LIV 골프, 첫 대결 성사될까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대립각을 세우는 LIV 골프의 대결이 성사될까. 골프위크 칼럼니스트인 이먼 린치는 5일(한국시간) "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코티 셰플러-로리 매킬로이 조가 LIV 골프 소속인 브라이슨 디섐보-브룩스 켑카 조와 오는 12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18홀 이벤트 경기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는 이벤트 대회다. 유료 TV 중계용이다. 성사된다면 PGA 투어와 LIV 골프가 공식적으로 맞붙는 첫 경기가 된다. LIV 골프는 PGA
- 2024-09-05
- 1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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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아시안게임 金' 김진야, 병역 대체 복무 중 서류 조작 들통..."부풀린 적 없어"FC 서울 수비수 김진야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이어가던 중 서류 조작을 했다는 논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진야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축구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도덕적으로 민감한 부분인 병역 특례 관련해 문제가 불거진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이지만, 절대로 봉사활동을 부풀린 적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공익복무 활동은 기존에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한 계획서에 따라
- 2024-09-04
- 1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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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제자' 고석현 UFC 간다...韓 22번째 입성고석현(11승 2패)이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고석현 vs 카발칸티' 메인 이벤트에서 이고르 카발칸티(26∙브라질)에게 만장일치 판정승(30-27, 29-28, 29-28)을 거두고 UFC로 향했다. 데이나 화이트(미국∙55) UFC 최고 경영자(CEO)는 "당신의 격투 스타일, 용기에 감명받았다. UFC에 온 걸 환영한다"며 고석현과 UFC 계약을 알렸다. 역대 한국 선수로는 22번째 입성이다. 고석현은 한국 최초로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
- 2024-09-04
- 13: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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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전국 골프장 63곳은 휴장 없어추석 연휴에도 전국 골프장 63곳은 휴장 없이 운영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이하 장협)는 4일 추석 연휴 휴·개장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 휴장 없이 사흘간 개장하는 골프장은 63곳이다. 추석 당일(9월 17일) 휴장하는 골프장은 68곳, 코스별로 다르게 휴장하는 골프장은 5곳이다. 장협은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 아래는 추석 연휴 휴·개장 현황 △ 휴장 없는 골프장 63곳 감곡, 고창,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프존카운티안성H, 골프존카운티안성W, 골프존
- 2024-09-04
- 1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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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장유빈, 서로 다른 신한동해오픈 기대감지난해 고군택과 장유빈은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했다. 두 선수는 한 대회에서 신분도 달랐고, 희비가 엇갈렸다. 다시 1년이 지나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중구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은 고군택이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등 3승을 달성했다. 신한동해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아시안 투어, 일본골프투어(JGTO) 공동 주관이다. 우승 시 3개 투어 카드를 받는다. 고군택은 이 우승으로 3개 투어에서 모두 활동했다. 지난 4월 KPGA 투어 1승을 추가했고,
- 2024-09-04
- 1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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