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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김주형,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1승 1패김시우와 김주형이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1승 1패를 기록했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1승 1패를 합작했다. 포볼(각자 공으로 좋은 성적 기재) 매치 승리, 포섬(한 공으로 라운드) 매치 패배다. 이 대회는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이다. 인터내셔널팀은 유럽을 제외한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으로 구성됐다. 미국팀과 유럽은 남자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2년에 한 번씩 진행한다. 셋째 날까지 합
- 2024-09-29
- 1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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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연고전(고연전), 2대 2 무승부로 성료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간 정기 친선경기 대회인 '2024년 연고전(고연전)'이 2대 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2일차인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세대학교가 고려대학교를 상대로 축구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지난 2015년과 마찬가지로 무승부를 이뤘다. 이날 축구에서 전반 8분 이승민 연세대 선수가 1점을 선취했으며, 후반 추가 시간 93분경 유경민 고려대 선수가 동점 골을 따냈다. 이후 추가 시간 97분 최지웅 연세대 선수의 슛이 극적으로 골망을 가르며 경기는 연세대의 승리로 종료됐
- 2024-09-28
- 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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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복귀 첫 시즌 10승·평균자책점 3.87‘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로 한국 무대 복귀 첫 시즌을 마감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7일 류현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한화는 29일에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의 복귀는 2024년 KBO리그의 가장 큰 관심사였다. 2012시즌이 끝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빅리그에서 186경기에 등판해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2019년), 올스타전 선
- 2024-09-27
- 1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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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칼럼] 인터내셔널팀에 힘 보태는 日 마루야마 시게키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가 호주 로열 멜버른에서 프레지던츠컵 데뷔를 마친 지 26년이 흘렀다. 마루야마는 프레지던츠컵 데뷔전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인터내셔널팀이 미국 팀에 승리를 거두는 데 앞장섰다. 이는 프레지던츠컵 역사상 유일한 인터내셔널 팀의 승리로 기록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마루야마는 올해 54세다. 1998 프레지던츠컵에서 타이거 우즈가 이끌던 미국을 상대로 20.5대 11.5 승리를 거두는 데 일조했다. 호주의 크레이그 패리와 함께한 포섬 매치에서는 우즈와
- 2024-09-26
- 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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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접수된 골프장 민원, 3년간 884건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신고된 골프장 민원이 3년간 884건에 달했다. 권익위는 26일 골프장 민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끼워 넣기 강매, 과도한 위약금, 골프장 예약 매크로 사용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최근 3년간 접수된 민원은 884건에 달한다. 이는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예약과 해지가 411건으로 전체의 46.5%를 차지했다. 이용 질서 미준수 등 이용 불공정은 370건으로 41.9%, 음식물 관련은 31건으로 3.5%다. 기타는 8.1%였다. 예약과 해지는 숙박과 레스
- 2024-09-26
- 11: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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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전용 경기장, 2026년 완공 목표로 첫 삽국내 최초 바둑 경기장의 착공식이 거행됐다. 의정부시 바둑 전용 경기장 착공식이 25일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김인한 한국기원 총재 대행,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 신진서 9단, 김은지 6단 등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바둑 전용 경기장 착공을 기쁘게 생각한다. 의정부시 호원동은 2년 후면 전 세계 바둑 팬들의 주목을 받는 바둑의 메카가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바둑을 두시면서 주변 도봉산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
- 2024-09-25
-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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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아버님이 더 대단해"리디아 고가 시아버지인 정태영 현대카드·커머셜 부회장이 더 대단하다고 치켜세웠다. 리디아 고는 25일 인천 서구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리디아 고는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우승 이후 AIG 위민스 오픈에서 8년 만에 메이저 우승컵을 품었다. 최근에는 22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리디아 고는 "동화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
- 2024-09-25
-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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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조성엽·박시우 출전…제15회 AAC, 전 세계 생중계아마추어 안성현, 조성엽, 박시우가 출전하는 제15회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제15회 AAC는 내달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일본 시즈오카현 고텐바의 다이헤이요 클럽 고텐바 코스에서 개최된다. 출전 선수는 120명이다. 이중 한국 선수는 3명(안성현, 조성엽, 박시우)이다. 안성현은 대한골프협회(KGA) 국가대표로 최근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이 주최·주관한 주니어 오픈에서 우승했다. 조성엽은 콜로라도기독대 2학년으로 대학 골프팀에서 활동
- 2024-09-25
- 1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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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KPGA 대회에 사명 빼고 10억 기부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정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에 사명을 빼고 10억원을 기부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원 양양군 설해원 더레전트 코스에서 더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을 개최한다. 오란씨 오픈 이후 50년 만의 개최다. 오란씨 오픈은 1976년 동아제약 당시 창설한 대회다. 당시 총상금은 150만원이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대회명에서 사명을 뺐다. 총상금 10억원을 내놓고, 채리티라는 대회명답게 10억원을 기부한다. 이번 대회 취지는 '모두의 채리티'
- 2024-09-25
- 13: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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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신임 사무총장에 안덕수 전 KB 감독 내정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안덕수 전 청주 KB 국민은행 스타즈 감독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 WKBL 측은 "단장 협의회를 통해 안 전 감독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남자 프로 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당시 수원 삼성 썬더스)에서 선수로 활약한 안 전 감독은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대학농구연맹(KUBF) 사무국장을 지냈다. 또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여자 프로 농구 샹송화장품 V-매직의 수석 코치로 일한 뒤 지난 2016년 KB 감독으로 선임돼 2021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 2024-09-25
- 1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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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렌드] ⑦ 투어 프로도 선택하는 '보이스캐디 레이저 프로'아마추어 골퍼들이 궁금해할 주제 중 하나는 프로골퍼들이 시중에 출시된 수많은 거리 측정기 중 어떤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느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2022년부터 소속 프로골퍼들의 거리 측정기 사용을 허용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역시도 프로골퍼들은 경기 중 거리 측정기를 사용한다. 프로골퍼들은 대회 중 필드 위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거리 측정기 사용을 원한다. 최근 프로골퍼들의 경험을 녹인 제품이 출시돼서 화제다. 바로 브이씨(대표 김준오)의 상표 보
- 2024-09-25
-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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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렌드] ⑤ 피팅 골프화 선두주자 '잔디로' 신고 구력 극대화골프에서 피팅은 보통 클럽을 내 몸에 맞게 조율할 때 사용한다. 현대의 골프는 다르다. 다양한 분야에서 피팅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골프화 피팅의 선두 주자는 잔디로다. 잔디로는 경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골프화 피팅을 진행한다. 발은 하루 종일 전신의 무게를 오롯이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발 상태는 라운드 중 빼놓으면 안 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최근 라운드 후 발 통증을 호소하는 골퍼가 늘고 있다. 이에 골프화 피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잔디로는 골프화 명가다. 수년간 장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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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렌드] ③ 비용·시간 부담 없이 72홀 일본 회원권 즐기자일본 골프 회원권으로 72홀 패키지를 즐겨볼까.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의 그린피 상승과 부킹 어려움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들이 해외 골프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다. 올해 상반기 해외로 골프 투어를 떠나는 골퍼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수는 늘었지만, 골프 투어의 양상은 사뭇 다르다. 인기 골프 관광지였던 동남아시아의 경우 장시간 비행, 빽빽한 티타임 등으로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동남아시아를 제외한 국가를 찾는 골퍼들이 늘고 있다. 그중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는 일본이다. 비행시간이 1~
- 2024-09-25
- 0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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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렌드] ⑥ 우레탄 골프공 '볼빅 콘도르 S3·S4'로 비거리 폭발볼빅(대표 홍승석)이 지난해에 선보인 콘도르의 혁신을 이을 콘도르 S3와 S4를 출시했다. 콘도르 S3와 S4는 국산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 자체 기술력과 자체 생산으로 진행한 메이드인 코리아 프리미엄 우레탄 볼이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메이저급 대회(GS칼텍스)에서 우승한 김홍택이 사용한 콘도르보다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이 가미됐다. 프로골퍼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본인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최적화된 퍼포먼스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볼빅의 특허 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적용됐다. 폴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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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트렌드] ④ 초경량 카본 드라이버 고객 '글로리 데이즈' 초청테일러메이드가 신제품 2025 올 뉴 글로리를 구매한 여성 골퍼를 글로리 데이즈로 초청한다. 테일러메이드는 최근 올 뉴 글로리를 출시했다. 국내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스타일리쉬 퍼포먼스를 지향한다. 뉴 글로리 앰배서더는 3명이다. 방송인이자 통역사인 안현모, 마케터인 엄예진, 발레리나인 원진호 등이다. 이들은 확고한 커리어와 프로페셔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멋진 여성의 이미지를 제품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필해 나갈 계획이다. 제품 소재는 프리미엄 초경량 카본이다. 드라이
- 2024-09-25
- 0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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