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제2의 이종범 김도영 9호 홈런 폭발...방망이가 무섭다
    [종합] '제2의 이종범' 김도영 9호 홈런 폭발...방망이가 무섭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자신의 진가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출전했다. 이날 경기 김도영은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팀의 5-2 승리를 도왔다. 특히 그는 1회 초 2사 상황에서 키움 투수 하영민의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고척돔 좌측 외벽을 맞히는 대형 홈런포를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인의 시즌 9호포였다. 김도영의 올 시즌 기록은 25경기
    • 2024-04-24
    • 08:43:59
  •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정책위원회 복귀 예정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정책위원회 복귀 예정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골프 전쟁이 끝나지 않는 가운데 전장을 이탈했던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복귀할 예정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는 2022년부터 전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양측이 함께 새 법인을 만든다며 화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분위기는 10개월째 성사되지 않고 있다. 매킬로이는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었던 지난해 11월 PGA 투어 정책위원회 선수이사에서 물러났다. 정치보다는 선수로서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다.
    • 2024-04-24
    • 08:35:54
  • [이동훈의 골프史] 마스터스 2회 우승 기록 누가 먼저 세웠나
    [이동훈의 골프史] 마스터스 2회 우승 기록 누가 먼저 세웠나
    지난주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86회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었다. 85회 우승자인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에게 그린 재킷(마스터스 우승 부상)을 건네받았고, 87회 우승자인 스페인의 욘 람에게 건네줬다. 이번에는 람에게서 돌려받았다. 27세에 마스터스 2승을 거뒀다. 셰플러는 월요일(23일)까지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도 제패했다. 현재까지 통산 10승, 메이저는 마스터스 2승이다. 역
    • 2024-04-24
    • 06:00:00
  • [골프 트렌드] ⑧ 18년 고집이 완성한 초고반발 뱅 드라이버
    [골프 트렌드] ⑧ 18년 고집이 완성한 '초고반발' 뱅 드라이버
    18년 동안 이어온 기술 개발 고집이 지금의 뱅 드라이버를 있게 했다. 뱅 드라이버는 장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태어났다. 고반발 기술을 바탕으로 초경량화와 최적화를 접목한 장타 전용 드라이버다. 이 클럽이 사랑받는 이유는 우직함에 있다. 편법을 쓰지 않고 최고의 장타 클럽을 만들겠다는 정통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주말 골퍼들은 장타를 꿈꾸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일단 짧은 비거리를 극복하고 싶어 한다. 드라이버를 쥔 주말 골퍼는 마음속으로 '해저드를 넘겨야 한다'며 힘을 준다. 일반 드라이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④ 손목에 착 나만의 보이스캐디 T11
    [골프 트렌드] ④ 손목에 '착' 나만의 보이스캐디 T11
    한국 골프장은 4인 1캐디가 보편적이다. 골퍼 한 명을 봐주면 나머지 골퍼 세 명은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 그러다 보니 정보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 찾아온다. 골퍼는 '나만을 위한 캐디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한다. 그런 캐디가 있다. 손목에 착 감기는 보이스캐디 T11이다. OLED가 탑재된 T11은 손목만 들어 올리면 필요한 정보를 선명하고 밝은 화면으로 알려준다. 티잉 구역에 오르면 해저드·벙커 위치, 공략 지점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코스 프리뷰가 보인다. 어프로치 지점에서는 깃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② 볼빅 콘도르 관심 여전하네
    [골프 트렌드] ② 볼빅 '콘도르' 관심 여전하네
    볼빅(대표 홍승석)이 새롭게 내놓은 화이트 카본 신소재 골프공인 콘도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콘도르는 골프 스코어 중 하나다. 기준 타수보다 4타 적은 기록이다. 파5 홀 티잉 구역에서 단번에 홀에 넣어야 콘도르를 기록한다. 그만큼 이 공은 비거리에 최적화됐다. 콘도르는 3피스, 콘도르x는 4피스 구조다. 가장 큰 특징은 골프공 최초로 화이트 카본 신소재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고급 타이어에 쓰이는 이 소재는 응집력이 높아 손실 없이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고무 노화도 방지된다. 이 소재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① 골프존 유튜브, 2억6억000만 조회수·50만 구독자 눈앞
    [골프 트렌드] ① 골프존 유튜브, 2억6억000만 조회수·50만 구독자 눈앞
    골프존 유튜브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2억6000만 조회 수와 50만 구독자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구독자 46만여 명을 보유한 골프존 유튜브 연령층은 20대 중반부터 60대 중반까지 다양하다. 콘텐츠 기획에 집중한 것은 2021년부터다. 흥미로운 내용과 구독자 니즈(요구)를 반영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매년 두 배 이상 구독자가 늘었다. 최근 1년간은 15만명 이상이 새롭게 구독했다. 흥행의 원동력은 골프존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이다. 인기 있는 게스트를 섭외해 골프에 대한 흥미 유발 등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24시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③ 미학·기능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2024년형 이븐롤
    [골프 트렌드] ③ 미학·기능 두 마리 토끼 다 잡은 2024년형 이븐롤
    퍼터 명가 이븐롤이 미학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매년 혁신적인 퍼터를 내놓는 이븐롤이 2024년을 맞아 미학적인 퍼터 라인업과 기능적인 퍼터 라인업을 동시에 출시했다. 두 라인업 모두 미국 생산(Made in USA)과 100% 밀링 스위트 페이스 기술 원칙을 적용했다. 미학적인 퍼터 라인업은 네오 클래식이다. 성능에 미학의 극치를 불어넣었다. 필기체로 클래식해진 로고가 특징이다. 퍼터와 그립, 퍼터 커버 모두에 이 로고를 사용했다. 멀리서 봐도 이븐롤 신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기능에 화려함과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⑩ 2024년 파크골프는 기가 GP-02와 함께
    [골프 트렌드] ⑩ 2024년 파크골프는 기가 GP-02와 함께
    따듯한 봄이 찾아왔다.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파크골프장은 시즌 초부터 인산인해다. 새 시즌을 맞아 너도나도 새로운 장비를 꺼낸다. 파크골프채는 파크골퍼를 대변한다. 새로운 장비를 원하는 파크골퍼를 위해 기가파크골프가 품격과 실력을 대변하는 채를 내놨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기술로 제조한 그랜드기어 GP-02다.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바탕색은 브라운, 초코브라운, 블루다. 색상에 따라 소켓과 그립을 맞췄다. 남성용과 여성용을 나누지 않았다. 총길이는 85㎝로 동일하다. 헤드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⑥ 쇼골프 인수 日 골프장, 창립 완판이어 1차 구좌 마감 임박
    [골프 트렌드] ⑥ 쇼골프 인수 日 골프장, 창립 완판이어 1차 구좌 마감 임박
    쇼골프가 인수한 일본의 사츠마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이하 사츠마 리조트)가 창립 구좌 완판에 이어 1차 구좌 마감을 앞두고 있다. 쇼골프는 지난해 12월 사츠마 리조트를 인수했다. 고객들의 문전성시로 창립 구좌는 지난 2월 완판됐다. 1차 구좌는 한 달 만에 출시했다. 이 역시도 마감이 임박했다. 제주보다 남쪽에 위치한 사츠마 리조트는 기온이 온화하다. 연평균 20도를 유지한다. 따듯한 날씨로 골프와 온천을 즐기기 좋다. 코스 상태도 좋다. 사츠마 리조트는 인수 전에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⑦ 캘러웨이골프, 한국형 아이언 첫 출시
    [골프 트렌드] ⑦ 캘러웨이골프, 한국형 아이언 첫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한국형 아이언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와 한국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한국 골퍼를 위해 처음으로 출시한 맞춤형 아이언이다. 한국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셋째로 골프용품 시장이 크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래전부터 한국 시장을 주목했다. 한국 아이언 시장은 우드 등과는 다르게 특별한 요소가 있어서 기존 글로벌·아시아 모델로는 한국 골퍼를 만족시키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제품은 단조다. 고순도의 1020C 연철 소재를 사용했다.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⑨ 잔디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일상·라운드 동시 해결
    [골프 트렌드] ⑨ 잔디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일상·라운드 동시 해결
    잔디로가 일상과 라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024년형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출시했다. 잔디로는 골프화 명가다. 수년간 구매한 골퍼의 발 피로감을 덜어줬다. 발은 하루 종일 전신의 무게를 지탱한다. 발 상태는 현대인에게 빼놓으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다. 다수 골퍼는 라운드 후 발 통증을 호소한다. 불편한 골프화를 신기 때문이다. 잔디로가 출시한 이 제품은 잔디와 인조 잔디 구분 없이 뛰어난 그립력을 보여준다. 경량으로 가벼워 오래 걸어도 편안하다. 스파이크리스라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것이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⑤ 테일러메이드, 제4회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골프 트렌드] ⑤ 테일러메이드, 제4회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개최
    70타 벽을 깨는 아마추어는 누구일까.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4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예선은 3차례 진행된다. 1·2차 예선은 오는 29일과 30일 강원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2차까지는 접수를 마감했다. 3차 예선은 6월 3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7일까지다. 각 예선별 40명씩 120명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7월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핸디캡 18
    • 2024-04-24
    • 00:00:00
  • [골프 트렌드] ⑪ 젝시오 할 시간 13번째 모델로 더욱 길게
    [골프 트렌드] ⑪ 젝시오 할 시간 13번째 모델로 더욱 길게
    지난 1월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표어와 함께 출시한 All New 젝시오의 인기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젝시오는 2년 만에 출시된 13번째 모델이다. 종류는 3가지다. 젝시오 13은 쉽고 편한 골프의 대명사다. 젝시오 엑스는 더욱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해 만들어졌다. 젝시오 13 레이디스는 여성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모델은 뛰어난 정타율을 실현했다. 역사상 가장 완벽한 젝시오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덕분에 젝시오 할 시간이 더욱 길어지고 있다. 이번
    • 2024-04-24
    • 00:00:00
  • [단독 인터뷰] 12년 만에 동메달 목에 건 전상균 감회 새로워…역도 다시 하고파  
    [단독 인터뷰] 12년 만에 동메달 목에 건 전상균 "감회 새로워…역도 다시 하고파"  
    "오래 기다린 만큼 감회가 새롭네요. 원래 주인에게 돌아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역도에서 4위를 차지했던 전상균 선수가 12년 만에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전 선수는 23일 본지와 단독인터뷰를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한역도연맹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달 집행위원회를 열고 전상균의 동메달 승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런던올림픽 당시 전상균은 남자 역도 최중량급(105㎏ 이상)에서 합계 436㎏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448㎏을 들어올린
    • 2024-04-23
    • 18:50:02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