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드 포토] 미남 축구 선수 설영우, 얼굴이 반칙...싱그러운 미소 눈길
    [슬라이드 포토] '미남 축구 선수' 설영우, 얼굴이 반칙...싱그러운 미소 '눈길'
    발렌시아가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Arena Homme Plus Korea)가 4월호를 통해 축구선수 설영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콜렉션은 축구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레디-투 -웨어 및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발렌시아가 사커 시리즈로 경기 혹은 훈련 시 착용하는 유니폼 및 장비에 파이핑 스트라이프 디테일 및 로고를 더해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영우는 국가대표 유니폼 대신 발렌시아가 사커 시리즈를 착용하고 있다. 시크하고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컬러의 룩을
    • 2024-04-01
    • 09:22:24
  • 셰플러 3주 연속 우승, 예거 첫 승으로 저지
    셰플러 3주 연속 우승, 예거 첫 승으로 저지
    스코티 셰플러의 3주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이 슈테판 예거의 첫 승으로 저지됐다. 예거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63만8000 달러(약 22억원).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으로 기록됐다. 예거는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71위다. 135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투어 우승을
    • 2024-04-01
    • 08:07:10
  • 이정후의 ML 첫 홈런공 받은 관객이 하필 김하성 팬...웃픈 사연
    이정후의 ML 첫 홈런공 받은 관객이 하필 김하성 팬...'웃픈' 사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의 첫 홈런공을 잡은 관객의 사연이 재미를 유발했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자신의 첫 메이저리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가 3-1 리드를 잡고 있던 8회 초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왼손 투수 톰 코스그로브의 볼을 쳐 우측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그러자 샌프란시스코 구단도 이정후의 첫 홈런을 축하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 2024-03-31
    • 17:57:36
  • 우리가 알던 행복 한화 맞아?...신인 황준서까지 터지며 7연승 선두
    우리가 알던 '행복 한화' 맞아?...신인 황준서까지 터지며 7연승 '선두'
    한화 이글스가 신인 투수 황준서의 활약으로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경기에서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특히 선발 투수로 나선 황준서가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든든히 지킨 것이 주효했다. 황준서는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기대주다. 고교 시절 정교한 제구력과 강속구를 뿌려 대형 투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프로 데
    • 2024-03-31
    • 17:10:56
  • 연일 신기록 이정후, 메이저리그 성공적 안착...3경기 만에 홈런포 쾅
    '연일 신기록' 이정후, 메이저리그 성공적 안착...3경기 만에 홈런포 '쾅'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정후는 8회 초 팀이 3대 1로 앞선 1사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왼손 투수 톰 코스크로브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그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지난 29일 데뷔전이었던 샌디에이고 경기에서 3
    • 2024-03-31
    • 11:35:30
  • KPGA 투어 데뷔 앞둔 김백준, 2부 투어서 우승
    KPGA 투어 데뷔 앞둔 김백준, 2부 투어서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데뷔를 앞둔 김백준이 2부(KPGA 챌린지) 투어에서 우승했다. 김백준은 29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KPGA 챌린지 투어 2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000만원. 김백준은 "1·2회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뻤다. 오는 4월 K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김백준은 "쇼트 게임과
    • 2024-03-31
    • 09:37:45
  • 연속 언더파 기록 세운 셰플러, 이번엔 우즈 기록 넘봐
    연속 언더파 기록 세운 셰플러, 이번엔 우즈 기록 넘봐
    연속 언더파가 28라운드에서 멈춘 스코티 셰플러가 타이거 우즈가 보유한 연속 이븐파 이상 기록에 도전한다. 셰플러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0타를 때렸다. 셰플러는 이 대회 1라운드까지 28라운드 연속 언더파를 쳤다. 아웃 코스(1번 홀 방향)로 출발한 셰플러는 첫 홀 보기를 범했다. 3번 홀과 4번 홀에 이어 8번
    • 2024-03-31
    • 09:22:42
  • 26번째 마스터스 준비하는 타이거 우즈
    26번째 마스터스 준비하는 타이거 우즈
    1995년부터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가 26번째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우즈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을 방문했다. 내달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코스를 점검했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기자인 밥 해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전 트위터)에 "타이거(우즈)가 이날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플레이한다. 소문에 따르면 그는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 2024-03-31
    • 08:58:03
  • 2024 마스터스 누가 출전하나
    2024 마스터스 누가 출전하나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첫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내달 14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는 1800만 달러(약 242억2000만원)의 총상금이 걸렸다. 마스터스는 3라운드 오후에 총상금을 발표한다. 우승자는 부상인 그린 재킷을 걸치고 클럽하우스 모양의 우승컵을 품에 안는다. 현재까지 확정된 출전 선수는 지난해 우승자인 스페인의 욘 람,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1위이자 2년 전 우승자인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 타이거
    • 2024-03-30
    • 05:00:00
  •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정규 시즌 데뷔전부터 안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 MLB 정규 시즌 데뷔전부터 안타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전에서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9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를 상대로 안타를 만들었다. 이정후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선 3볼에서 다르빗슈의 싱킹패스트볼(싱커)을 받아쳤으나 1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다. 5회 초 이정후는
    • 2024-03-29
    • 14:02:35
  • 제이드팰리스 골프장, 산·강 어우러져…멤버십 체계 개편
    제이드팰리스 골프장, 산·강 어우러져…멤버십 체계 개편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이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골프장은 북한강과 주변의 보납산, 물안산, 월두봉 사이에 있어 마치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장 내부도 자연 느낌 그대로다. 15번 홀 근처에 위치한 '위지령비'에는 풍수지리학자 최창조 선생의 글이 새겨져 있다. 제이드팰리스는 자연 친화적 설계로 유명하다. 세계적 골프 설계자이자 골퍼인 그렉 노먼이 설계한 코스는 해발 453m 월두봉 능선과 골짜기를 따라 조성됐다. 제
    • 2024-03-29
    • 14:01:11
  • 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대회 첫날 공동 17위
    이경훈·김성현, PGA 투어 대회 첫날 공동 17위
    이경훈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첫날 공동 17위에 위치했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에서 열린 2024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6언더파 64타로 순위표 맨 윗줄을 양분한 미국의 테일러 무어와 윌슨 퍼와는 4타 차 공동 17위다. 이경훈은 시즌 세 번째, 김성현은 시즌 첫 번째 상위 10위 진입을 노린다. 이날 두 선수는 인 코스(10번 홀 방향)에서 출발했다. 이
    • 2024-03-29
    • 10:43:13
  • KLPGA 복귀 앞둔 윤이나, SNS에 사과·각오 글 게재
    KLPGA 복귀 앞둔 윤이나, SNS에 사과·각오 글 게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복귀를 앞둔 윤이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와 각오의 글을 게재했다. 윤이나는 28일 자신의 SNS에 "골프 선수로서 지난 잘못을 돌아보며 많은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며 "그동안 프로의 책임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고 배웠다"고 적었다. 윤이나는 2022년 6월 대한골프협회(KGA)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골프 규칙을 위반했다. 위반한 규칙은 오구 플레이다. 1라운드 15번 홀 러프에서 찾은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님에도 플레이를
    • 2024-03-29
    • 10:25:55
  • KPGA, 회원 상조·장학 기금 삭제안 전면 재검토
    KPGA, 회원 상조·장학 기금 삭제안 전면 재검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20년 12월에 개정한 회원 상조·장학 기금 삭제안을 전면 재검토한다. KPGA는 지난 28일 경기 성남시 KPGA 빌딩 10층에서 2024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의원 137명(참석 13명, 위임 1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3년도 하반기 감사 보고와 한국프로골프투어(KPGT) 선수 연금 컨설팅 결과 보고로 시작된 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은 △ 2020년 7차 이사회 4호 의안 전면 재검토 의결에 따른 세부 사항 결정 △ KPGT 선수 연금 도입 △ 2023년 결산 승인 △ 2024년
    • 2024-03-29
    • 08:58:11
  • 퍼시픽링스코리아 PLK 골프단, KLPGA 누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PLK 골프단, KLPGA 누빈다
    세계 골프장 1000여 곳을 예약할 수 있는 플랫폼인 퍼시픽링스코리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관련 투어에서 활약할 PLK 골프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PLK 골프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왕월 퍼시픽링스코리아 회장, 장옥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PLK 골프단의 단장은 강춘자 KLPGA 고문이다. 강 고문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를 역임했다. 골프단은 10명으로 구성됐다. 베테랑인 김지현이 필두가 된다. 이승연,
    • 2024-03-28
    • 18: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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