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드 포토] UEL 제패 손흥민, 드디어 무관 탈출…꿈이 이뤄졌다
    [슬라이드 포토] 'UEL 제패' 손흥민, 드디어 '무관' 탈출…"꿈이 이뤄졌다"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드디어 프로 통산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환하게 웃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로 무대 통산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2010년 함부르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그는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무너진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우승 2025-05-22 08:38
  • 손흥민 첫 우승 도전 토트넘 vs 맨유, UEL 결승전 시간·중계는?
    '손흥민 첫 우승 도전' 토트넘 vs 맨유, UEL 결승전 시간·중계는?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프로 통산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프로 통산 첫 우승 도전이다. 앞서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선수 생활 동안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무너졌다. 그렇기에 그가 이번 경기에 나서는 각오도 남다르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2025-05-21 22:00
  •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유소년 학대 혐의로 3∼6개월 출전정지 징계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유소년 학대 혐의로 3∼6개월 출전정지 징계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3명이 유소년 선수 학대 혐의로 징계 처분을 받았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축구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손 감독과 A 코치에 대해 출전정지 3개월 처분을 최근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언어폭력 행위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경우, 기타 이에 준하는 경미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또 손흥윤 수석코치에 대해서도 "' 2025-05-21 09:49
  • 손흥민, 무관 탈출할까…22일 맨유와 UEL 결승서 격돌
    손흥민, '무관' 탈출할까…22일 맨유와 UEL 결승서 격돌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이 프로 통산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릴까.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토트넘이 승리하면 손흥민은 '무관의 한'을 풀게 된다. 앞서 손흥민은 2010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었다. 2016~2017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위 2025-05-21 09:07
  • 손흥민 UEL 우승으로 무관 한 풀겠다
    손흥민 "UEL 우승으로 무관 한 풀겠다"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우승을 하고 트로피를 들고 싶다"고 밝혔다. 21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손흥민은 UEL 결승을 앞두고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뛰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우승은 매우 특별하고,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지난 17년 동안 트로피와 연을 맺지 못했던 토트넘은 이번에는 우승을 벼르고 있다. 손흥민은 " 2025-05-21 08:10
  • 탁구 신유빈, 도하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여자복식 32강 진출
    탁구 신유빈, 도하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여자복식 32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2강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춰 나이지리아의 올라지데오모타요-카비랏 아욜라 조를 3: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 신유빈-임종훈은 16강에서 사무엘 쿨치츠키-주잔나 윌고스(폴란드) 조, 더보 포레-리아나 호차트(프랑스) 조간 승자와 8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16강 관문을 통과하면 한국의 오준성(무소속)-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간 승자와 8강 경 2025-05-19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