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장의 무게인가...손흥민 불면증 시달려 시설 좋은 집 이사
    주장의 무게인가...손흥민 "불면증 시달려 시설 좋은 집 이사"
    축구선수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고질적인 불면증을 앓아왔다고 밝혀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3일(현지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믿기 힘든 기록을 쓰고 있지만, 희귀병을 앓고 있었다"며 "톱클래스가 되는 걸 막을 수 있었던 병을 앓았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최근 아마존 다큐멘터리를 통해 "경기가 늦게 끝나는 날에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불면증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축구선수에게는 치명적인 질
    • 2024-03-25
    • 13:40:13
  • PGA 투어 문 두들기는 함정우
    PGA 투어 문 두들기는 함정우
    함정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함정우는 오는 28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콘 페리(PGA 2부) 투어 출전을 위해서다. 출전하는 대회는 두 개다.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에서 열리는 클럽 카 챔피언십과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에서 열리는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이다. 함정우는 "성적을 낼 때가 됐다. 콘 페리 투어 무대에 적응한 만큼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정우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PGA 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에 임
    • 2024-03-25
    • 13:36:42
  • 빙상연맹 황대헌, 고의성·팀킬 의도 없어...박지원 찾아 직접 사과
    빙상연맹 "황대헌, 고의성·팀킬 의도 없어"..."박지원 찾아 직접 사과"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발생한 남자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의 충돌과 관련해 고의성이 없었다고 결론 내렸다. 연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했고,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지난 16일과 17일 연맹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 및 1000m 결승전에서 박지원과 황대헌의 충돌이 잇달아 일어나자,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조사위원회를 꾸렸다. 22일에는 경기 충돌 영상을 분석하고, 관련 선수 및 국가대표 지도자들에 대한 조사를
    • 2024-03-25
    • 10:54:21
  • 뱀 구덩이에 빠진 이경훈, 간신히 상위 10위 지켜
    뱀 구덩이에 빠진 이경훈, 간신히 상위 10위 지켜
    뱀 구덩이(스네이크 피트)에 빠진 이경훈이 간신히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인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한 피터 맬너티(12언더파 272타)와는 5타 차다. 이경훈은 이달 초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
    • 2024-03-25
    • 09:21:52
  • 신지애, 박세리 LPGA 대회 공동 5위…우승은 넬리 코르다
    신지애, 박세리 LPGA 대회 공동 5위…우승은 넬리 코르다
    전날 선두로 우승을 기대하게 했던 신지애가 점수를 잃으며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우승컵은 넬리 코르다의 몫이 됐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에 그쳤다. 연장 대결 끝에 우승한 넬리 코르다(9언더파 275타)와는 두 타 차다
    • 2024-03-25
    • 09:02:06
  • 신지애, LPGA 대회서 파리 올림픽 향해 스윙
    신지애, LPGA 대회서 파리 올림픽 향해 스윙
    신지애가 하루에 8타를 줄이며 파리 올림픽 출전을 향한 스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4타로 미국의 앨리슨 리와 순위표 맨 윗줄을 양분했다. 신지애의 마지막 LPGA 투어 우승은 2013년 2월 ISPS 한다 윔니스 오스트레일리안 오픈
    • 2024-03-24
    • 10:54:46
  • 대한골프협회 女 국대들, 5년 만에 퀸시리키트컵 싹쓸이
    대한골프협회 女 국대들, 5년 만에 퀸시리키트컵 싹쓸이
    대한골프협회(KGA)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5년 만에 퀸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KGA 국가대표인 김시현·오수민·이효송은 23일(한국시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의 클리어 워터 골프클럽(파72)에서 종료된 퀸시리키트컵에서 합계 9언더파 567타를 기록했다. 일본(합계 2언더파 574타)을 7타 차로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견인한 선수는 오수민이다. 최종 4라운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 2024-03-24
    • 10:26:42
  • 렉서스 코리아, 8월 KPGA 투어 대회 개최
    렉서스 코리아, 8월 KPGA 투어 대회 개최
    렉서스 코리아(사장 콘야마 마나부)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명은 렉서스 마스터즈다.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방식은 나흘(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대회 장소와 필드 사이즈는 추후에 발표된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 코리아 사장은 "렉서스는 장인 정신을 추구한다. 골프로 최고가 되려는 KPGA 선수들과 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며 "렉서스 마스터즈를 통해 렉서스와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4-03-24
    • 10:02:51
  • 골프장 수질개선 MTA 대표에 성백유 전 평창올림픽 대변인
    골프장 수질개선 MTA 대표에 성백유 전 평창올림픽 대변인
    성백유 전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이 친환경 수질개선제 등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회사인 MTA 커머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MTA 커머스의 제품은 특허 등록을 마친 슈퍼 세라믹이다. 소재는 스테인리스 스틸, 구리, 황토다. 이 제품을 통해 골프장 연못, 수영장, 어항, 식물 수경재배, 하천 및 저수지 등의 수질을 개선할 수 있다. 성 신임 대표는 중앙일보 기자, SBS스포츠 총괄국장, JTBC골프 본부장과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성 신임
    • 2024-03-24
    • 09:51:22
  • 무빙데이 잘 버틴 이경훈,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도전
    무빙데이 잘 버틴 이경훈,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도전
    순위 변동이 심한 무빙데이(3라운드)에도 이경훈은 흔들리지 않았다. 한 타를 줄이며 상위 10위 진입에 도전한다.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때렸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로 미국의 키스 미첼(10언더파 203타)과 5타 차 공동 13위에 위치했다. 전날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와 리
    • 2024-03-24
    • 09:35:58
  • 오타니, 통역사 결국 고소...계좌서 돈 빼내 도박업자에게 보내
    오타니, 통역사 결국 고소..."계좌서 돈 빼내 도박업자에게 보내"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자신의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를 결국 고소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는 "메이저리그(MLB) 소식통에 따르면 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대리인들이 사법 당국에 오타니로부터 돈을 훔친 큰 도둑을 수사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어느 대리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MLB 소식통은 이날 "현재 연방 당국이 연락해오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MLB의 다음 행보는 사실관계를 파
    • 2024-03-22
    • 14:49:43
  • 손흥민 은퇴설 질문에 10초 머뭇거리다 되게 어려운 질문
    손흥민 은퇴설 질문에 10초 머뭇거리다 "되게 어려운 질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은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태국과 홈경기에서 한국은 1대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취재진들은 손흥민에게 지난달 아시안컵 4강 탈락 후 '내가 대표팀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먼저인 것 같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10초간 머뭇거리던 손흥민은 "되게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면서 "대표팀이라는 자리를 한 번도 당
    • 2024-03-22
    • 08:30:14
  • [MLB 서울] 고척돔 들썩인 빅 리그 방망이 대결…샌디에이고, 1차전 패배 설욕
    [MLB 서울] 고척돔 들썩인 빅 리그 방망이 대결…샌디에이고, 1차전 패배 설욕
    고척 스카이 돔이 빅 리그 선수들의 방망이 대결로 들썩였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역사적인 서울 시리즈 2연전 결과 양 팀의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샌디에이고가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 시리즈 2차전에서 LA 다저스에 15대11로 승리했다. 서울 시리즈는 MLB의 월드 투어다. 2024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졌다.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가 2연전을 진행했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는 LA 다저스가 5대2로 승리했다.
    • 2024-03-21
    • 23:00:34
  • 황선홍호, 태국과 1-1 무승부...손흥민 A매치 45번째 골
    황선홍호, 태국과 1-1 무승부...손흥민 A매치 45번째 골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1일 태국 축구대표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전반 41분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16분 태국 수파낫 무에안타에게 점수를 내줬다.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황선홍호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원톱' 주민규(울산)가 최전방에 자리했다. 주민규는 이날 출전으로 역대 최고령(33세 343일) A매치 데뷔 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공격 2선에
    • 2024-03-21
    • 22:17:21
  • [속보] 태국 무에안타 후반 60분 동점골 1대1...이강인 교체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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