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故 최불암 빈소 지킨 김혜수에 "함께 있으면 든든한 사람, 자랑스러워"

사진공동취재
[사진=공동취재]
배우 신현준이 고(故) 최불암의 빈소를 함께 지켰던 동료 배우 김혜수에 대해 애정을 표했다.

2일 신현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있으면 참 든든한 사람. 자랑스러운 동료 배우 김혜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으며 이런 동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라고 하며 "좋은 배우이자 좋은 사람. 마음까지도 아름다운 배우 김혜수. 힘내세요 혜수씨"라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지난달 29일 별세한 故 최불암의 빈소를 지켰다. 특히 조문객들의 신발을 직접 정리하고 유가족들과 슬픔을 나눴다.

한편, 고인은 지난해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졌고, 재활에 힘써왔으나 건강이 급격히 악화해 지난달 29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한국 TV 드라마의 성장기를 이끈 고인의 공로를 치하하며 별세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고인의 장례 미사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유족과 동료 배우들, 성당 신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눈물 속에 진행됐다.

미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인촌 전 문체부 장관, 배우 김혜수, 송일국, 신현준, 정준호, 강석우와 방송인 김경란, 그룹 신화의 앤디 등이 참석해 고인과의 작별을 깊이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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