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이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영암군은 지난 28일 군청에서 현업근로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산업안전 관련 법령과 안전수칙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나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법령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작업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보고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영암군은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2시간씩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교육계획에 따라 작업환경과 계절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위험성평가와 추락재해 예방, 유해·위험 기계기구 안전관리, 계절별 재해 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이다.
특히 추락이나 기계기구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는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이 중요한 만큼, 군은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우형 영암군 군민안전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보건 지식을 정확히 알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으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기본적인 예방활동으로, 실제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육과 함께 작업장별 위험성평가, 유해·위험요인 개선, 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이 뒷받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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