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복권을 잊고 지내다가 문득 차에 보관해 둔 복권이 생각나 확인하게 됐습니다."
10월 5주 차인 31일 동행복권 제1248회차 로또당첨번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제336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에 당첨된 주인공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2일 동행복권 당첨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에서 제336회차 연금복권720+ 1등(1매), 2등(4매) 당첨자는 "평소 복권은 두 달에 한 번 살까 말까 할 정도로 가끔 구매하는 편이다. 당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친구가 복권을 구매한다고 해서 저도 함께 구매하게 됐다. 평소에는 주로 로또만 구매했는데, 그날따라 연금복권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함께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지나 복권을 잊고 지내다가 문득 차에 보관해 둔 복권이 생각나 확인하게 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된 것을 확인했다. 너무나 비현실적인 상황이라 꿈인지 생시인지 믿기지 않았고, QR코드 확인과 인터넷 검색 등 여러 차례 확인을 거친 뒤에야 비로소 당첨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첨 사실을 알고 난 후에는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복잡했다. 지금도 돌이켜 생각해 보면 왜 저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는지 여전히 신기하고 의아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전남광주 목포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입했다는 사연자는 "평소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냐"는 질문에 "아주 가끔 소액으로 로또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인공은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대출금 상환하고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248회차 로또당첨번호조회는 오늘(31일) 오후 8시 35분 이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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