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나눔의 선한 영향력, 포용과 상생의 가치로 잇겠다"

  • 제13회 기부의 날 기념식 성황리 열려

  • 어린이부터 기업까지 '나눔의 빛' 점화

  • 31개 동 나눔 활동 공유·19개 기업 기부 동참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7일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포용과 상생의 가치로 잇겠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최 시장이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공동체 조성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이날 최 시장은 시청 강당에서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이어져 온 나눔 활동을 공유하고,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포용과 상생의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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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이날 기념식의 핵심 프로그램인 ‘나눔의 빛’ 퍼포먼스에는 저금통 기부에 참여한 어린이와 시민 대표, 어르신,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나눔의 빛을 밝혔다.

세대와 개인·기업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9명이 안양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코스콤·LS·인탑스·GS파워 등을 포함한 19개 기업이 기부금품 전달에 참여해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탰다.

시청 별관에서는 안양시 31개 동의 나눔 활동과 모금 실적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렸다.

시민들은 QR코드를 통해 각 동의 나눔 사례를 확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며 이웃의 선행을 공유했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시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이 특정 단체나 기업만의 활동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 문화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어린이들의 저금통 기부부터 기업의 후원, 주민들의 공연과 재능기부까지 다양한 참여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세대와 계층을 잇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31개 동의 나눔 활동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직접 응원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이웃의 선행을 알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기업과 복지기관의 후원 부스, 주민 공연, 작가들의 캘리그라피·캐리커처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최대호 시장은 “기부의 날은 나눔을 실천해 오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자리이자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선한 영향력이 ‘Any Way, Anyang! 모든 길은, 안양으로!’의 비전 아래 더 큰 포용과 상생의 가치로 연결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지역 기관·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 참여를 확대해 일상 속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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