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1월 20일까지 교육활동보호 동행지원관을 공개 모집하며 갈등·분쟁 조정과 교권 보호 역량을 갖춘 도민 및 도내 교원, 법률·상담·행정·의료 분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동행지원관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당사자 면담과 갈등 원인 분석을 진행하고, 대화와 중재를 통해 분쟁 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화해와 사과, 재발 방지 약속 등 중재안을 제안하고 피해 교원의 상황에 맞는 회복 지원과 사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진행하고, 학교에서 발생하는 특이민원에 대한 초기 상담과 대응 컨설팅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갈등을 조기에 해결하고 교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장웅성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은 "동행지원관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지원단 출범에 따른 현장 지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강원형 교육활동보호 모델"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행지원관 모집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갈등 조정과 피해 교원 회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세한 모집 요건과 제출서류는 도교육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책기획과 교육활동보호팀에서 관련 사항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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