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안 남쪽 헤브론 인근 유대 교차로의 임시 검문소에서 팔레스타인 남성 2명이 총기를 난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스라엘군은 병력을 투입해 약 20여 분간의 총격전 끝에 2명의 용의자를 현장에서 사살했다.
현지 응급 당국에 따르면 이날 총격으로 5명이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하반신에 총상을 입은 20대 남성 등 2명은 위중한 상태다.
이어 이스라엘 안보 수장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헤브론에 대한 즉각적인 통제와 요르단강 서안 전역에 대한 전면 봉쇄 준비 지시를 내렸다. 이에 따라 서안과 가자지구는 총선 전날인 26일과 총선 당일인 27일 이틀간 봉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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