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송도공장 EU-GMP 갱신…올해 생산량 15% 확대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 사진셀트리온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캠퍼스 내 생산시설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EU-GMP)을 갱신을 마쳤다. 올해 송도캠퍼스 전체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송도공장의 원료의약품(DS)·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에 대한 EU-GMP 갱신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갱신 대상은 송도 1~3공장을 아우르는 총 25만L 규모 DS 생산시설과 이외 DP 생산시설이다. 셀트리온은 이번 갱신으로 유럽 규제당국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고 글로벌 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생산·품질 기반을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송도 3공장 생산 안정화를 바탕으로 올해 송도캠퍼스 전체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해 생산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도캠퍼스 내 신규 완제의약품 공장 가동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설치 적격성 평가와 운전 적격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관련 절차를 마친 뒤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산 수율 제고와 공급망 다변화도 추진한다.

한편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제품을 확대하고 수익성이 높은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을 내세웠다. 올해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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